도봉산ᆢ20190102(수) 09:00
지현이가 CJ 첫 출근이라 07:45에 집을 나서고, 나도 덩달아 08:40에 집을 나섰다. 버스로 도봉산 입구에 오니 09:00이다. 광륜사ᆢ천축사ᆢ마당바위ᆢ정상ᆢ산악 경비대ᆢ등산학교ᆢ금강사ᆢ도봉옛길ᆢ방학동길ᆢ코스로 하였다.
어제 그렇게 많던 산행인파가 오늘은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간혹 한사람씩 보인다. 천축사가 인도에서 온 불교인줄로만 알았는데 조계종이었다.
마당바위에 이르니 정상 700m가 남았다.
정상에는 신선대 정상 726m, 주변에 안전 철책을 둘러 쳤고, 신선대에서 바라본 안내판이 사라졌다. 하산 시에도 산행하는 분들은 극히 몆분되지 않는다.
인절미 바위를 지나려니 너무 안내판의 글자가 보이지 않아서 깨끗이 닦아주고 왔다. 금강사에서 둘레길 쪽으로하여 집에까지 도보로 왔다.ᆢ144번 종점에서 정상까지3.3km, 하산 2.5+4=6.5km 총거리 km에 4시간 정도 소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