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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프랑스-20180705

이찬조 2018. 7. 5. 21:49

 

 

 

 

 

쁘띠 프랑스 탐방ᆢ2018 0705

 

내자와 가는 길에 김인자 실장님과 동행하게 되었다.

11:00에 쁘띠프랑스에 도착해서 입장료는 1인당 10,000원이다.

공연을 보기 위해서 오전 일찍 가야 공연을 모두 볼 수 있다.

1. 야외극장의 마리오네트 공연을 15분간  관람하는데 비가 내린다. 잠시 우산을 쓰고 보았다.

2. 메종 드 오르골에서 200년 전의 오르골부터 다양한 오르골을 보여주며 설명해 준다. 삿뽀르에서 유리통 속의 다양한 오르골이 생각난다. 실제 나무함 속에 오르골은 처음 본다.

11:40부터 25분정도 소요되고 매 시간 40분마다 설명이 시작된다.

3.메종 드 장(장의 방) 프랑스 남자의 방으로 꾸며 놓았다.

4. 메종 드 마리(마리의 방) 여자의 방으로 프랑스남부 지방의 상류층의 가구들로 꾸며 놓았다.

5. 뽕드 파브르는 전망대에서 산책로로 북한강을 조망할 수 있고,

 간식타임을 가지고

6. 떼아뜨르 별극장에서는 1800년대부터 시작된 프랑스의 전통 손 인형극 "기뇰 ", 피노키오를 감상할 수 있었다. 약 25분 정도 소요,

7. 생텍쥐페리 기념관은 그의 일생을 둘러볼 수 있었다.

8. 프로포즈의 방이 1, 2, 3층에 배경을 잘 만들어 두었다.

9. 엔티크 벼룩시장ᆢ여기는 다양한 상품이 전시되었는데 프랑스의 국조는 수탉이  강조되었다.

10. 프랑스 전통주택 전시관을 돌아보고,

11. 쁘띠 영상홀에서는 끼리쿠와 마녀란 영상을 보았다. 사간은 30분 이상 소요된 듯하다.

12. 갤러리 "꼬르다쥐르"에서는 회화작품과 조각 몇점을 볼 수 있었다.

13. 전통놀이 방에서는 "페탕크"를 해볼 수 있다.

14.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지에서는 피아노를 반주하고 있다.

15:30에 관람을 마치고 나왔다.

점심은 호명리 등산로 입구에 있는

호명골 손두부에서 두부 두루치기를 맛보았는데 집에서 만든 손두부에 송화버섯과 들기름을 넣어 처음으로 맛보는 음식인데 주인아주머니의 추천 음식인데 맛있게 먹고나서 등산로를 따라 약간 올라보고 왔다.

호명산 정상까지는 2.2km로 1시간 10분이 소요된다고 적어 두었다.

등산로 상태로 보아 오르는 사람은 많지 않은듯 하다. 다음은 상천역을 지나 호명호수 입구까지 돌아보고 귀가했다.

식당주인은 몇일 후면 처음으로 유람선을 운행한다는 정보를 주셨다.

오늘은 비교적 만족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