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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무의도 여행ᆢ20190815
이찬조
2019. 8. 16. 20:59
소무의도 여행
1. 일시: 2019.08.15.(목) 08:30
2. 집결장소: 광성교회
3. 참석: 한영만 목사, 강정주 사모, 고순자 권사, 김영자 권사, 이승훈 집사, 전숙진 집사, 박은정 집사, 정미정 집사, 이미정 집사, 이찬조 장로
4. 여행기
□ 교회에서 정시 출발ᆢ소무의도를 찿았는데 주차공간이 없어서 겨우 주차를 하고 소무의도다리를 건너서 둘레길을 가려는데 여집사님들은 바닷가산책을 하고 둘레길로는 5명만 갔다. 보슬비가 내리는데도 마냥 즐겁다.
언덕을 오르자 소나무길이 즐비하여 아주 좋았다. 팔각정에서 잠간 쉬어서 내려온다. 명사의 해변에 오니 새롭게 단장이 되어 있는데 이섬의 60%가 개인땅임을 알리는 글과 깨끗하게 관리해 주실 것을 당부하는 글을 적어두었다.다시 해변을 돌아 올라 원점으로 돌아오니 동행하지 못하는 분은 고동을 줍고 있었다.날씨가 더워 찾집에서 잠시 쉬어간다.ᆢ12:00에 무의데침쌈밥식당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서 팥빙수를 맛보고 하나개 해수욕장을 찾았는데 주차를 못해서 한바퀴 더돌아서 주차 후 해수욕장 입장료가 없어서물었더니 금년부터는 요금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일부는 바다를 향하고, 일부는 바다해안길을 돌아보고 왔다. 돌아오는 길에 실미도를 돌아보려니 예전에 없던 입장료를 인당 2,000원, 주차료3,000원을 받는다. 포기하고 을왕리를 돌아보고 북쪽도로를 돌아서 이른 시간에 귀가 했다.
집에오니 19:00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