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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밭 일ᆢ

이찬조 2020. 4. 25. 10:02

악양에서 구해 온 두릅나무 10 그루와 가죽나무 4 그루와 머위와 더덕, 도라지 등을 보완하고 취나물 심을 자리를 정리했다. 비온 뒤에 밭에 김을 매고 ᆢ이번주 금토 이틀동안 취나물 밭을 매고 물꼬를 치고, 칡뿌리를 캐내고, 방벽위에 밭을 정리한다. 이제 칡순이 올라온다. 칡캐기가 가장 힘든 일이다. 군데군데 칡이 나서 ᆢ금요일 오후에는 최장로님 내외와 친구 내외 네분이 쑥캐러 왔다.ᆢ점심은 대충 때우고ᆢ저녁은 초록밥상에 갔더니만 내자가 만족해 한다.ᆢ비닐을 덮어둔 새로 심은 14그루의 나무는 물기가 촉촉하다.ᆢ심을 때 물을 네통을 부어 주었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