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악양중14회 송년모임ᆢ2017.12.26.

 

 

 

재경 악양중 14회 2017년도 송년모임을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가졌다.

참석자는 강화자(인천), 김규열(동탄), 문정호, 변옥남,

손옥희, 손용진, 오철호, 이찬조, 최대상이다.

현재 재경 인근에 거주자는 25명이 살고 있다.

회원가입이 안된 분이 8명.

17명 중 9명이 모여서 담소하다가 나왔다.

회원 의무를 장기간 이행하지 않은 분이 있어

회칙에 의거 제명하는 아픈 사연이 있었다.

이번 모임이 79차로 15년 넘게 모여 왔는데ㆍ

80차부터는 16명으로 확정되었다.

모임과는 별도로 개인적으로 돈을 모아서

2018.3월 중에 싱가포르 여행계획을 수립하고 있었다.

이는 희망자들을 모아서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한편 몇사람은 2018.1.5.-6 일 광주 무등산 산행을 준비하고 있다. 가능하면 당일로 하고자하나 부득이하면 1박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3명, 광주, 여수에서 각1명으로 구성하려고 한다.

금번이 세번째 무등산을 시도하니 가능하리라본다.ᆢ

맛있게 식사 후 다음 모임은 내년 4월 초등학교총동창회를 피해서 소요산역에서 만나 산행하고, 미식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고 20:30에 나외서 40분 셔틀버스로 양재로 나왔다. 지하철에서 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