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수도권 목사·장로 신년감사예배 및 인사회
1. 일시: 2019.1.7(월) 07:30
2. 장소: 더케이호텔 서울 그랜드볼륨A
3. 참석: 수도권 목사 장로 등 283명
4. 후기
○ 명찰: 임원들이 협의하여 명찰은 스티카 형태로 하도록 하였다.
- 인쇄 전에 전체 흐름을 이해할 필요가 있고, 추가요청은 되는데 한 사람 한 사람 찾아 바꾸기는 쉽지가 않단다. 최종 명단을 잘 받는 것이 중요하고 반드시 참석하는 분은 인쇄를 하고, 애매하면 참석하는 분들만 작성함이 좋다. 왜냐하면 인쇄를 하면 덮어 쓰기가 만만하지 않다. 350장중 270명은 이름을 쓰고 80매는 용지만 받아왔는데 막상 참석자가 많아지니 여분이 모자란다. 수장협 임원 명찰을 별도로 만들되 교부시에는 노회소속으로 교부하도록 함이 좋을 것 같다.
※ 개선사항: 명찰후면 중앙에 금을 그어 뒷면 껍질을 벗기기 쉽게 함이 좋음
○ 좌석배치: 좌석배치도를 노회 장로회장 카톡방(13인방)에 올려 참고하도록 하였더니 좌석배정의 수정을 건의해 와서 당일 아침에 정리하기로 했다. 즉 ㄹ자 형태로 하여 노회가 나누어지지 않도록 좌석을 배치하기로 했다.
○ 행사장 안내 스티카 부착: 찾기가 쉬워서 안내도가 많지 않아도 가능했다.
○ 행사진행: 그동안의 환영사, 축사, 기도로 기관장님들과 10개 노회장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나 노회장님들과 회의를 통해서 줄이고 간단하게 하자는 의견이 있어 금번은 대폭으로 줄였다. 고속도로에서 접근성이 좋은 더케이 호텔로 장소를 변경하여 참석인원이 많았다고 생각된다. 공간이 지난해보다 더 넓어서 활용하기도 좋았고 마치고 간단한 회의도 옆방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사용에 편리함이 많았다. 모두 280명이 모여서 김성복 총회장님의 “때가 주는 진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셨고, 말씀 후 외빈 인사, 조찬으로 이어 졌는데 280분이 식사를 했다. 케잌 커팅이 좋았는데...주일에 일을 해야하고 인건비 인상과 주 52시간 노동으로 사장님들이 애로가 말이 아니란다.
금년 유인물은 노회별로 임원들의 앨범을 만들어서 좋았다.
○ 신학원 임원들(황신기, 신민범, 이한식, 송병국 목사, 조진호 장로)과 미팅
- 수도권 10개 노회가 함께 신학원에서 피택장로 6개월 교육을 담당하도록 하고, 장로 임용 5년차가 되면 재교육을 받아서 좀 더 알아가는 시스템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의 말씀으로 시간을 두고 검토해 보기로 했다.
○ 최철수 회장, 김충무 부회장, 구본철 총무, 이찬조 서기, 박동언 부서기, 김성회 회계 6명이 투숙하며 준비하여 마무리 지우고 나니 피로가 몰려온다.
직전회장님은 외빈들을 잘 보필해 주셨고, 김성회 회계와 정남화 부회계, 조재천 장로님의 내부통제와 안내로 많은 도움을 주셨으며, 경기동부와 경기서부는 이정만 장로님이, 경기북부와 경기중부는 박동언 장로님이 서울서부와 서울남부는 내가, 서울 중부와 인천은 송청금 장로님께서 명찰교부를 맡아주셨다.
비교적 연로하신 원로목사님, 원로장로님들의 참석이 다수 있었는데 안전을 위해 기도해야 겠다. 이번 행사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시고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