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43

고석정 탐방

고석정 탐방ᆢ241107 정목사님 내외분과 우리부부가 오찬 약속을 했는데ᆢ나는 별당을 가고자 했는데ᆢ 시간이 이르니 나리공원에 들려보자고 했는데 나리공원 입구를 나오시는 분들에게 물었더니 볼거리가 없다며 국립수목원을 가시려고 한다고 해서ᆢ우리도 포기하고ᆢ두번째는 니지모리스튜디오를 추천했는데 입장료가 1인당 2만원으로 비싸다고 안된단다. 마지막으로 고석정으로 향하다가 갈말읍 성환식당을 찾아 오징어 물회를 맛보았는데 정말 만족이었다. 물회에 국수 하나, 밥공기 반공기로 1식 3찬이고 미역국인데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는 고석정을 탐방했는데ᆢ고석정은 입장료가 없다. 여러편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소개하고 있었다. 선착장에는 배를 타고 10분 내외로 돌아보는데 6,600원 이란다. 배는 타지 않고 한탄강까지 내..

국내여행 2024.11.07

철원 고석정 꽃밭

철원 고석정꽃밭 구경 □ 일시 : 2024. 10. 30. □ 장소 : 철원 고석정 □ 참석 : 내자 □ 여행기 어제 아침방송에 방명되었다며 가보고 싶어 해서 오후에 출발해서 다녀왔다. 주차료 무료, 입장료 10,000원ᆢ경로우대 5,000원 주니 지역상품권으로 2000원을 돌려준다. 입구에는 해바라기, 천일홍, 맨드라미, 댑싸리, 인공늪을 만들어 연꽃을, 마펜초, 이름모를 꽃들과 억새도 잘 가꾸어 두었다. 총면적이 10만평인데ᆢ예전에 포병부대가 자리했던 곳 이란다. 7만평은 꽃밭으로 3만평은 주차장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관광객을 위해 깡통열자를 운행하는데 진짜 드럼통 하나에 한 사람씩 타도록 제작되어있다. 지난해는 날씨가 추워서관리자들이 밤에는 덮고 아침에는 걷는작업을 했다고 들었다. 금년에는 10...

국내여행 2024.10.31

나리공원과 연천국화축제

양주 나리공원과 연천 국화 축제 □ 일시 : 2024.10. 15./10.29. □ 양주시 고읍/ 연천군 전곡 □ 동행 : 내자 □ 여행기 1. 나리공원 내자가 시간이 되면 어디론가 가고자할 때 시간이 가능한 거리의 놀이터를 찾는다. 양주 나리공원(농원)은 매년 가보게 된다. 주차료는 무료, 입장료는 경로우대로 무료이기 때문이고, 다양한 종류의 꽃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는 둘째와 막내와 손주하고 같이 와서 종을 치게하니 아주 좋아했다. 처음에는 천일홍을 중점적으로 심었는데지금은 아주 다양한 꽃들을 가꾸어 놓았다. 나리공원은 우리가 가던날이 축제 마지막날이었는데 아직도 꽃이 볼만했다. 늘 보아오던 꽃임에도 꽃밭에 오면 마음이 즐겁다. 사진 찍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내자도 몇커트 찍고간다. 2..

국내여행 2024.10.31

정선여행ᆢ20240916-17

추석이라 특별한 일이 없기에 도로가 복잡하지 않은 곳으로 여행길에 오른다. 1. 강원도 횡성에 있는 횡성호에 들려보았다. 녹조로 인하여 볼품이 없고 공사 중으로 1번 둘레길은 막혀있다. 2. 횡성 자작나무숲길과 미술관에 가보았더니 입장료가 1인당 2만원이라서 포기했다. 3. 평창백일홍꽃 축제장에 들렸다. 4. 정선아리랑 5일장에 들려서 대박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올갱이국과 콧등치기국수를 맛보있다. 콧등치기는 후루룩 먹다보면 국수가닥이 코등을 친다고 붙여진 이름이란다. 시장의 특징은 이곳 특산품인 곤드레, 더덕이 좋은 것은 18만원까지 한다..도라지, 벌꿀 및 다양한 마른 산나물 등이다. 숙소를 구해서 잠을 청하는데 01:00까지 참다가 안내에게 부탁해 조용히 해줄 것을 요청해 잠을 잘 수 있었다. 2..

국내여행 2024.10.17

명성산 단풍

2022.10.29.오전에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10시에 산정호수로 가는데 고속도로를 이용했는데도 73km 가는데 2시간10이 소요되었다. 주차장이 하동도 상동도 없어서 바위식당주차장을 이용했다. 그쪽을 선택한 것은 내자가 억새꽃 축제 포스터를 본 것 같다. 조각공원에서 한다고 하니 산으로 가지않고 볼거리가 있는 줄 알고 가자고 한 것 같다. 가는길에 포천아트밸리에 관해서 설명해 주었다. 차가 막힐수록 사람들은 양보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 단풍은 절정이었다. 약간 산을 오르니 컨디선이 좋아 보이지 않아서 되돌아 가자고 해서 바위식당에 와서 점심을 먹고 되돌아 나오는데 바위식당에서 매표소까지 30분이 소요됐다. 나오는 길에 평강식물원에 들렸다가 내자가 컨디션이 좋지않아 되돌아왔다. 집에 오니 5시였다.

국내여행 2022.10.30

수락산ᆢ20220528

수락산ᆢ220528 오전 일찍 투표 7장(서울시장, 시의원, 교육감, 구청장, 구의원, 시의원비례대표, 구의원 비례대표)를 하고 아침식사 후 별내 동생병원에 잠시 들렸다가 청학리에서 수락산을 올랐다. 1.2.3코스 중 한 가운데 길을 선택했다. 올라가는 도중에 넉넉히 쉬면서 갔다. 내원암 직전에 가게가 하나 있는데 장사가 잘 될듯하다. 내원암에서 정상까지는 660m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이는 샘터에서 우측길로 갈때를 의미하는것같다.조금오르면 샘터가 있는데 물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내원암에서 꽃에 관하여 내자와 이야기하고 있는데 좀 젊은 여성 3분이 꽃에 대하여 질문해 와서 답변해 주고ᆢ동행하게 되었는데, 정상까지 같이 갔다. 정상석이 사라지고 없어 수사를 하여 찾았는데 그 정상석은 그 후에 찾아다 세워 ..

국내여행 2022.05.28

심학산ᆢ20220521

오늘은 심학산 둘레길을 가보기로 했다. 내자가 박덕임씨에게 방아나무 필요한지 알아보라기에 물었더니 달라고 한다. 내자는 옻순과 무슨 나물인지 모르지만 이것저것 챙긴다. 옥상에 가더니 방아나무 중 제일 튼실한 놈으로 세포기를 준비 했단다. 9시에 출발하여 10시에 심학산 수투바위 주차장에 도착했다. 친구는 오전에 근무라서 일하고 점심시간에 만나기로 했다. 배밭정자ᆢ낙조전망대ᆢ정상으로 행하는데 앞에서 여성 한 분이 놀라 길을 못간다.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뱀이 나와서 겁이 났단다.ᆢ 함께 지나오니 달리기를 한다.ᆢ정상 쪽에서 약천사로 하산하여 배밭정자 쪽으로 오는데 박성락 친구로부터 점심을 같이 하자고 연락이 왔다. 점심 약속이 있는데 합석하기로 했다. 얼마 후 심학초등학교 앞에 왔다고 하기에 조금 기다려달라..

국내여행 2022.05.22

고석정ᆢ220131

고석정ᆢ220131 고석정과 직탕폭포를 가 보았다. 고석정은 주차장에 주차 공간이 부족할 정도였다. 고석정랜드 임꺽정 동상 앞에서 인증을 하고 고석정 입장료가 1인당 1만원이다. 이는 물위의 길 8km를 직탕폭포까지 연결해두어서 이길을 걸어보도록 만틀어 두었다. 고석정에서 산책로를 따라오다가 언덕위에 하얀집 펜션으로 올라오니 넓은 공원을 조성해두었다ᆢ댑싸리와 억새 등이 아직도 볼만했다. 고석정매운탕 식당에서 쏘가리를 찾으니 없단다. 드시고 싶으면 미리 주문을 해야 한단다. 날씨가 따뜻해져서 좋았고, 식사 후 주차장을 나오는데 금일은 무료라고 적어 두었다. 여기서 직탕폭포까지는 약 7km다. 주차장은 예전 그대로였다. 여기도 주차장이 가득찼다. 인증을 하고 화적연으로 향한다. 그동안 몇번 가보려다가 망설였..

국내여행 2022.01.31

호로고루ᆢ20210925

오늘은 내자와 밤을 주으러 파주 감악산에 갔다. 밤이 지난해보다 잘다. 9시에 도착해서 2시간 줍고 점심을 무엇으로 할지 생각하다가 오후에 연천 호로고루를 찾아볼 생각으로 노곡리 대교여울목을 찾았다. 섞어매운탕을 맛보았는데 내자가 만족해하여서 좋았다. 빠가매운탕은 1인분 45000원 2명이면 9만원이다. 더 비싼 것은 이집에는 취급하지 않았는데 황복이라고 있다. 이 건물 앞쪽에는 대교설렁탕도 연천 맛집으로 소개되어 있는데 한집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다. 식사 후 12시에 노곡리 38선에서 한컷하고 호로고루를 향하였다. 5키로 거리에 있었다. 경순왕릉 가는길이어서 쉽게 찾았는데 진입로가 임시도로로 바뀌었다. 주차장은 차량이 가득했다. 호로고루(瓠蘆古壘: 표주박고, 갈대로, 옛고, 보루루)는 경기도 연천군 장남..

국내여행 2021.09.25

숭의전을 돌아보고서-2021.05.05.

숭의전을 돌아보고서-2021.05.05. 오전에 큰 손주 시안이를 큰 이모 조은이가 키즈카페 간다고 조은이 집에 10:30분에 데려다 주었는데, 도로가 엄청 막힌다. 점심을 먹고 내자가 어디 간단히 다녀오자고 해서 도로가 덜 막히는 곳으로 최북단 도로를 선택하였다. 연천의 숭의전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르니 비온 뒤라 공기가 얼마나 맑고 좋은지... 안내지를 한번 읽어보고 고려 4대 임금과 16분 장군의 위패를 모신 곳임을 알 수 있었다. 16분의 장군 중 이방실 장군이 우리 가문의 시조라서 그 의미를 두고 살펴보았다. 왼쪽 문으로 들어가니 왼쪽 벽에 別東林寺僧(별동림사승)-동림사 승려와 이별하며-李白 東林送客處(동림송객처) : 동림에서 객을 보내는 곳 月出白猿啼(월출백원제) : 달 뜨고 흰 잔나비 우네 笑..

국내여행 202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