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호소식 59

이상열 친구 아들 혼사에 다녀오며

이상열 친구 아들 혼사에 다녀오며 1. 일시 :2022.01.08.(토).13:20 2. 장소: 안양시 평촌역 마르페 3. 참석: 박경수, 손왕규, 유남렬, 이찬조, 정은기, 강정숙, 변옥남, 손옥희, 이재선 9명 4. 인원이를 5개월 전쯤에 만나봤을 때는 내가 보기에는 몸이 100키로 접근할 정도였는데 오늘 보니 너무 날씬해져서 깜짝놀랐다. 신부도 키도 크고 에쁘고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직업은 교사라고 들었다. 상열이 부인은 훨체어를 타고 있었는데 운동하다 빙판에 넘어져서 다쳤다며 다리에 케스트를 하고 있었다. 예식이 시작도고 얼마 후 덕담시간에 아버지로서 덕담도 좋았다. 잠시보고 식사 자리에 갔는데 여자 친구 4분은 다른 곳에 가서 식사한다고 외부로 가고 남자친구 5명만 식탁에 가니 테이불당 3명씩..

동정호소식 2022.01.09

2020. 8월초의 고향 모습

8월 초의 악양ᆢ20200804 며칠전 비가 많이 와서 하동이 방송을 탔는데ᆢ 서울에서 새벽에 출발해서 금강에 이르니 흙탕물이 강폭을 가득히 채워서 흐른다.ᆢ 전주에 가면 만경강이 흐르는데 완만하게 흐른다.ᆢ구례에 가면 섬진강인데 흙탕물이다. 수량은 비온 뒤라 많은 편인데, 피아골 입구에는 웬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ᆢ흙탕물인데도 물놀이에 한창이다. 하동은 검두쪽에 도로공사를 하고 있고ᆢ 악양들판을 보니 마음이 확 트인다. 하동병원 장례식장에 들려서 외삼촌 조문을 하면서 진주 자형과 인천 이종동생과 만나 이야기 나누다가13:00에 나왔다. 악양들판과 동정호를 돌아보고 상경하는데 6시간이 조금더 소요되었다. 서울에 비가 많이 온다고 예보되어 일찍 올라왔는데 비는 거의 오지 않았다. 낮에 오니 밝아서 좋은데 시..

동정호소식 2020.08.10

동정회 ᆢ20191214(토)19:00

9개월만에 동정회에 참석ᆢ회비가 18만윈이다. 모임장소가 수원역이어서 가는데만 전철로 두시간이 소요되었다. 왜 수원인가 했더니 진주에서 규열친구를 배려해서였나보다. 8명이 참석했고 100% 참석이란다. 예전보다 절반으로 줄었다. 저 세상으로 간 친구도 있고, 멀리 이사를가서 탈퇴한 친구도 있다. 사업상 베트남에 가있는 친구도 있다. 회전초밥집에서 모였는데 일인당 일정액으로 먹고싶은 만큼 먹는 단다. 19:00~20:30까지 식사하고 진주팀과 나는 귀가하고 남은 친구들은 노래방을 갔다. 집에 오니 22:40이다.

동정호소식 201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