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068ㅡ의사 길평, 조조 암살 미수에 그치다 삼국지 068ㅡ의사 길평, 조조 암살 미수에 그치다. 경동과 운영은 서로의 결박을 푼 후 지붕을 뚫고 도주했습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 경동은 그 길로 조조를 찾아갔죠. 그리고 조조에게 밀고합니다. "승상...동승과 의사 길평이 승상을 독살하려 합니다." "길평이 나를 독살하겠다고? 그리.. 삼국지 2020.02.22
삼국지 067ㅡ의사 길평의 조조 암살계획 삼국지 067ㅡ의사 길평의 조조 암살계획 "미방, 미축 그대들은 이곳 토박이니 손건과 함께 서주를 지켜라." "다음.....관우는 하비성을 지켜라. 하비성은 천연의 요새이니 .... 내 두 마누라 감부인 미부인도 하비로 보내겠다." "예...형님...두 분 형수님을 잘 모시고 하비성을 굳건히 지키겠습.. 삼국지 2020.02.21
삼국지 065ㅡ자칭 황제 원술은 피를 토하고 죽다 삼국지 065ㅡ자칭 황제 원술은 피를 토하고 죽다. "야합...내 청룡언월도를 받아라." 기령도 원래는 명장 중 명장이지만.... 패망해가는 원술을 주공으로 모시고 몇 년간을 고생만 하다 보니... 관우의 상대가 되지 못하죠. 허억...하는 구슬픈 비명소리와 함께 말에서 굴러떨어집니다. "전군 .. 삼국지 2020.02.20
삼국지 065ㅡ자칭 황제 원술은 피를 토하고 죽다 삼국지 065ㅡ자칭 황제 원술은 피를 토하고 죽다. "야합...내 청룡언월도를 받아라." 기령도 원래는 명장 중 명장이지만.... 패망해가는 원술을 주공으로 모시고 몇 년간을 고생만 하다 보니... 관우의 상대가 되지 못하죠. 허억...하는 구슬픈 비명소리와 함께 말에서 굴러떨어집니다. "전군 .. 삼국지 2020.02.18
삼국지 064ㅡ유비는 궁궐을 벗어나 넓은 세상으로 나가다 삼국지 064ㅡ유비는 궁궐을 벗어나 넓은 세상으로 나가다. 이튿날...유비는 조조를 만나러 승상부에 들어갔습니다. "승상...어제는 제가 술이 과했나봅니다." "유황숙...무슨 말씀이오? 어제 술좌석은 즐거웠소." "승상.. 그런데 소문에 의하면 원술이 전국옥새를 들고 원소에게 투항하러 간.. 삼국지 2020.02.17
삼국지 063ㅡ황제와 대면하는 유비 삼국지 063ㅡ황제와 대면하는 유비. 우리의 주인공 촌놈 유비가 조카뻘 되는 황제와 첫 대면을 하는데.... 반가운 사람과 만나는 순간의 표현은 <전라도 버전>이 어울릴 듯 합니다. 황제 유협은 ..... 유비가 숙부뻘 된다는 사실을 알자.... 용상에서 벌떡 일어나 손뼉을 딱딱 치며 반가워 .. 삼국지 2020.02.16
삼국지 062ㅡ조조, 또다시 초선을 탐하다 삼국지 062ㅡ조조, 또다시 초선을 탐하다. 조조 군사들이 하비성을 점령하고 1,000여 명의 포로를 사로잡았습니다. 맨 먼저 진궁이 끌려나왔습니다. 진궁...기억하시죠? 중모현령으로 있을 때 조조가 동탁을 암살하려다 실패하여 도주 하는걸 잡았지만.... 벼슬까지 버리면서 조조를 따랐죠... 삼국지 2020.02.15
삼국지 061ㅡ조조 하비성을 점령하다 삼국지 061ㅡ조조 하비성을 점령하다. 우기가 되어 비가 어마어마하게 쏟아지기 시작하자... 진궁이 여포에게 .... "여장군....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데 이상하게도 해자의 물이 불어나지 않습니다. 조조의 수공이 있을지 모르니 주공께서는 병사들을 모두 이끌고 높은 산위로 올라가 진지.. 삼국지 2020.02.14
삼국지 059ㅡ여포 서주성을 버리고 하비로 퇴각하다 삼국지 059ㅡ여포 서주성을 버리고 하비로 퇴각하다. 서주로 돌아간 여포는 방탕한 생활로 백성을 못살게 굴기 시작합니다. 밤낮으로 여자를 끼고 술을 마셔댔죠. "여기 고급술을 가져와라. 폭탄주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나 마시는 술이다. 막걸리는 농사꾼이 마시는 술이고.... 내겐 발렌.. 삼국지 2020.02.14
삼국지 059ㅡ여포 서주성을 버리고 하비로 퇴각하다 삼국지 059ㅡ여포 서주성을 버리고 하비로 퇴각하다. 서주로 돌아간 여포는 방탕한 생활로 백성을 못살게 굴기 시작합니다. 밤낮으로 여자를 끼고 술을 마셔댔죠. "여기 고급술을 가져와라. 폭탄주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나 마시는 술이다. 막걸리는 농사꾼이 마시는 술이고.... 내겐 발렌.. 삼국지 202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