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20200618 2. 장소: 경기도 가평군 오랜만에 선조의 묘역을 찾아 보았다. 함안이씨 시조인 이상의 손자로 이방실은 (1298~1362) 1344년 충목왕이 즉위하자 세자시절 원나라에 갈 때에 세자를 모신 공로로 중랑장(中郞長: 무관직 정오품으로 장군 다음가는 직위)이 되었으며, 공민왕 때는 홍건적을 수차 물리쳤고. 홍건적이 20만으로 공민왕 10년(1361)에 물리치고자 하나 참패를 당하여 공민왕이 복주(현 안동)로 피난가고 이듬 해 정세운, 최영, 안우, 이방실이 개성을 되찾는데 공을 세웠지만 간신 김용의 간계로 정세운, 안우, 김득배, 이방실이 공민왕의 명을 받은 정지상에게 피살되었다. 이때가 공민왕 11년(1362년)이다. 묘역 앞에는 사당과 비석과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었는데 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