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쪽에는 당일 현장접수한 사람들이 입장하는 곳이다. 평일이라 사람이 없는 편이란다. 한 사람이 낚시를 하여 반출할 수 있는 수량은 3마리다.
입구마다 두사람씩 보초를 서고 있었는데ᆢ매표한 사람만 출입시키는 일과 한사람이 세 마리 이상은 가지고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교통통제는 강변도로 양쪽은 들어 올 수가 있고 일방통행으로 나가는 길은 시내를 거처 나와야 했다. 차량의 네비는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다.
얼음 조각은 한 달동안 녹지않고 가능한지도 궁금했다. 중간쯤에는 썰매장을 운영하고 있었고 그 윗쪽에는 맨손으로 산천어 잡기대회는 손님이 거의 없다.
시간대 별로 운영을 한다고 한다
날씨가 차가워서 더욱 없단다.
하지만 본 축제가 미국 CNN에서 겨울의 행사로 7대 불가사의란 표현을 해 두었다.
제일 위쪽은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데
여기는 예악한 사람들이 입장을 하는 곳인데 사람들이 거의 가득 붑빈다.
강원대학교에서 설문 조사를 하고 있는데 동참하였다. 이는 새로운 뭔가를 추가하고, 통계를 위한 작업인듯 하다.
1970-80년대 모습을 전시해 둔 곳도 있었고ᆢ뻥뛰기 아저씨도 여기에 나오셨는데ᆢ이란 봉사차원에 나오셨단다. 산천어 구이코너에 오니 엄청난 장작과 한꺼번에 100마리 이상을 구워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가추고 있다.
여기저기 봉사위원을 볼때 화천읍내 모든 가정이 동원 된듯 하다.
기관봉사는 소방서에서 응급지원을 위해 두 곳에 나누어서 응급조치 인원을 두고 있었고ᆢ
대학생 알바도 많이 보였다.
내려올 때는 차도로 올나와서 전경을 살펴보고 내려왔다.
재미있는 장면은 엎드려서 뒹굴며 낚시하는 분이 있었다. 얼음 위에 눈이 10cm정도 내려 눈 치우는 기계없이 사람들이 직접 밀어 내서 치우는데 너무 힘들어 보인다.
한바퀴 돌아보고 춘천으로 와서 소양강댐 아래쪽 마적산 아래 닭갈비로 유명한 통나무집 본점에서 닭갈비를 맛보았다. 식당은 언제나 붐빈다. 주말에는 세시간까지 대기한다고 한다. 주차장이 자리가 없어 올라오는 차량이 유턴 못하고ᆢ이런 사항을 모르는 분은 소양강댐 구경마치고 내려오다가 이 줄 뒤에 서면 30분 이상 낭비하게 된다.
서울에도 유명식당 줄이 차선을 한선을 차지하는 곳도 있다. 네비는 거의 100 고속도로를 권장하고 있다ᆢ경춘선 국도도 붐비지는 않았는데도 고속도로를 안내한다.
얼음나라 구경을 잘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