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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수확ᆢ20230609

이찬조 2023. 6. 10. 07:17

매실 작황
매실따기

머위밭ᆢ

매실포장완료 택배대기
무디미 들판의 부부송(형님집 옥상에서)

매실수확ᆢ

- 일시 : 20230609(금)
- 장소 : 악양 평사리
- 동행 : 내자

당일 03:30에 출발하여 08:00에 악양에 도착, 형님댁에서 함께 식사 후 곧장 상자(강구), 작업 그물망, 앞치마(매실 따서  담는 직업도구), 톱, 낫,  종이상자, 마대푸대 등을 준비했다. 9시부터 작업에 돌입한다.
형님 추럭으로 도구를 운반해 주었다.
지난해 처럼 사다리를 준비하지 않았다.
매실 맺을때 가보고 들리지 않아서 풀이 내키만하다. 길가에서 보니 매실이 굵고 괜찮았다. 나무둥치를 많이 잘랐더니ᆢ많이 달리지 않았고, 농약을 치지 않아서 불과 얼마전 노랗게 물들어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농약친 농가도 동일함)  지난해 수확의 1/3 정도가 수확된다고 택배기사님은 말씀해 주신다.
점심도 굶고 오후 2시까지 따기를 마친다.
이번에도 큰둥치를 몇개를 베었다.
매실을 따기는 내자가 더 많이 딴다.
그리고 머위대를 뜯었다. 농협에서 2키로에 5500원에 받는다고 한다. 그리고서 3시에 귀가하여 매실을 박스포장하니 8박스가 나온다. 택바를 불러서 보내고 저녁먹기 전에 평사리 최참판댁주차장에서 차량충전을 해두고 저녁식사를 하고 저녁 8시에 상경한다. 서울 집에 오니 자정이었다. 다른 해에는 2박3일 따야 했던 물량이었는다(600~1000키로)농약을 치지 않았는데 검은 반점이 별로없었다.
차량운행경비는 저속에서 풀로 충전하니 620에서ᆢ완주봉동으로 잘못 국도를 이용했고 도로통행료는 2,100(서울ᆢ천안), 천안 ᆢ논산은 2,350원이었고ᆢ악양도착하니 130이 남는다.
고속충전하니 606인데 구려부터 고속도로 이요하니 구례 ᆢ완주간이 2900원이다.나머지는 갈때와 동일했고 따라서 갈때는 4,450원ᆢ올때는 7,350원이다.
충전비용은 18,000원, 20,800원 총 40,000원 남짓하고 통행료 왕복 12,000원하여 52,000원정도 들었다상경하니 130 이 남는다.상경시에는 에어컨을 조금켰다. 네비가 약간 많이 전기를 쓰는것 같다.

갈때 전주 완주를 통과할 시에 화장실을 찾아서 주유소에 들렸는데 4곳은 실패했는데 여자화장실 물이 안나와서 사용할 수가없다.
두번째는 문을 잠가두고 열어주지 않고, 세번째 네번째는 화장실 표시가 없다.
결국 임실에 가서야 일을 볼 수 있었다.
상경시는 쉬지않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