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군생활을 남은 사진으로 추억하며...
부대위치는 지금은 그 자리에서 이전하였고
그 당시는 양주시 남면 상수리였다.
25사단 병기대에서 최전방 철책선(BMZ)까지
총포정비를 위해 다녔던 기억이 새롭다.
호적이 늦게 되어 2년후배들과 생활하였는데 24-26세(35개월 군생활을 했던 기억이 ...
경순왕릉까지도 일반인이 출입할 수 있도록 개방이 되어있었다.
군대 자대 배치를 받고서 전역하는 날까지 새벽기도를 하루도 빠짐없었던 기억이 있다.
민간인 교회인 상수교회와 자매결연을 맺어서 연말이면 부대에 위문공연을 해 주시도록 하고서 전역을 하였다.
전역기념으로 경순왕릉에서
1980.12. 성탄준비를 마치고
상수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나오면서(최근에 보니 병기대는 항공대로 바뀌고)
상수교회 서동일 전도사님과
상수교회에서 동료들과
육군병장이병장 상수교회에서 동료 전우들과 (지금와서 보니 교회도 군대같은 표현이에요)
전역을 앞두고 상수교회 청년들과 함께
상수교회 봄소풍때(내 계급장을 보니1980년인듯)
상수교회 청년들과 함깨
어느 부대 교회에서
전방 연대앞을 지나며 경고판
총포 정비를 나갔다가 .....
어느 연대본부앞에서
전역을 앞두고 기념촬영(경순왕릉)
경순왕릉에서
부대에서 내무반을 배경으로
샾차에서 성경보는 시간(개인전용이다 싶이한 222)
81년 봄에 온 눈밭에서(총포소대 앞쪽)
군 마지막 사진(전역을 준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