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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교회 안태규 목사 위임식을 다녀와서

이찬조 2018. 1. 22. 22:23

 

 

 

 

욘4:6-11.

감정에서 신앙으로ᆢ2018.1.21.(일) 15:00

 

세상에는 두 종류의 스승이 있는데, 즉 의로운 자와 악한 자입니다. 의로운 자는 본받으면 되고, 악한 자는 본받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요나가 하나님께 대항하는 표현은 악하고 실패한 선지자입니다. 이런 실패한 선지자을 살펴보면,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 자다.

말 때문에 생기는 응어리가 감정으로 치우침에 문제

- 요나는 말씀이 없어서 몰라서가 아님

- 순종하지 못하고 있음

-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였다.

- 기도가 부족했느냐 아니다.

- 하나님의 지식이 없어 실패했는가- 아님

실패한 선지자ᆢ직분에 실패한 원인은

인간관계 속에서 자신의 감정처리를 잘못함에 있었다.

 

박넝쿨로 인하여 기뻐하였더니ᆢ

하나님께 대하여 대항하는 ᆢ요나가

그늘을 만들어 준다는 조그마한 유익에 대하여는 좋아서 희희낙락하는 것이 인간의 마음ᆢ

 

요나는 왜 실패했나 두 가지

1. 주권적으로 역사하시고 섭리하는 하나님에 대해 깨닫지 못함

다시스로 도망가는 요나의 배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심도 하나님 섭리안에 있음을 아시기 바람ᆢ

작은 바람도 통제하시며 큰 태풍도 잔잔한 바람도 하나님의 역사임을 아시기바랍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못함에 실패함ᆢ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ᆢ섭리와 역사를 인정하실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음.

큰 물고기 준비하심ᆢ요나가 던져지는 시간과 장소에 정확하게 보내주심은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 속에 이뤄짐.

박넝쿨에 작은 벌레까지도 박넝쿨을 먹게하심. 섭리를 거역하기 때문에, 불의한 생각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남

모든 환경속에서 믿음으로 승리하기 바람

 

2. 좌우를 분별 못하는 자가 12만명.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기뻐하지 못함에ᆢ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함.

Ex)돼지의 몰살ᆢ

귀히 여길줄 알 때에 하나님의 나라가 왕성해질 수 있음

생명의 가치를 기억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성도들로 채워저 갈 때 성공적인 교회가 될줄믿습니다.

 

말씀: 최한주 목사

샘교회 안태규 목사 위임예배에서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