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우리집

시안이가 돌을 맞이하여

이찬조 2018. 5. 2. 10:48

 

 

 

2018. 4.29.은 외손주 우리 시안이가 태어난지 1년이 지나 이제 만 1세가 된다.

우리가족 일행은 7:45에 출발하여 9:45에 아산 테크노밸리에 도착, 시안이 집 정리를 도우고 선물을 전달하고, 점심은 해신탕과 코다리찜으로 했다. 오후에는 아산의 스피비스를 찾았더니 순번을 뽑으니 입장하려면 20분이상 기다려야 해서 앞쪽의 대온천탕으로 갔더니 15년 전에 가봤던 온천으로 당시 음력 설을 앞두고 암행감찰을 갔다가 하룻밤 묵고 새벽에 온천을 갔더니 눈이 펄펄내리는 옥외 온천을 하는데 북해도를 연상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저녁식사는 회로 하기로 하였다.

시안이 아빠는 저녁시간에 오셨다.

거제횟집으로 가서 도다리  세꼬시와

모듬회 하나를 주문해서 먹고 왔다.

시안이는 종일 잘 놀았고 점심시간에는 낮잠을 잘 자서 우리가 식사하는데 전혀 방해를 하지 않았다.

하고자 하는 의사표시가 분명하고 ᆢ고집도 있어보인다ᆢ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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