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량면 삼화에 살던 세째 삼촌은 일찍 별세하시고 자녀들을 숙모님께서 홀로 뒷바라지 해서 딸은 은행원으로 아들은 의사로 훌륭하게 성장시켜 주셔서 감사하다. 동생이 원장으로 의젖하게 일하는 모습을보니 대견하다. 그의 병원 이름은 별내참사랑의원이다. 내과,소아과를 보고 있었다. 아우를 만나 인사하고 추후에 주말에 한번 만나기로 했다. 병원은 크지는 않았지만 규모있게 짜였는데 주차장 확보가 필요할 것 같다.
숙모님은 다리에 관절 수술을 하고 아들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마치고 나오셔서 담소하다가 신앙생활을 하신다기에 놀랬다.
원장부부도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부부는 의정부에 계시는 권사님댁 심방을 갔다가 교회소식을 전해드렸더니 아주 슬퍼하신다.
동료가 한분 별세했다고 하니ᆢᆢ마냥 마음이 편치 못하신 모양이다. ᆢ김민정 선생님 결혼 소식도 전해드리고, 요양보호사님께 잘부탁드린다고 인사를 나누고 나왔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