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우리집

아우 이영성 장로 임직식ᆢ20190112(토)15:00

이찬조 2019. 1. 12. 21:37

 

 

 

 

 

이영성 장로 장립식

 

1. 일시:20190112(토)15:00

2.장소: 찬양교회ᆢ인천길병원 뒤편

3. 참관기

시간에 앞서 찬양교회에 도착해서 휴게실에서 동생을 만나 이야기 중에 채돈 원로 목사님을 만나 인사 후 이야기를 나누다가 예식에 참석했다.

아우는 이 교회에 온지 10년차에 이른다.

이 교회는 35주년 기념과 장로 3분, 안수집사 6분, 권사 6분, 명예권사 1분을 추대하는 임직예식이었다. 원로 목사님은 흐뭇해 하셨다. 동생과 친하게 지내고 있고 이번에 함께 장로로 임직하는 전우형 장로님과도 인사를 나누고 예식에 참석했다.

예배 시에 말씀은 역대상 29:26~30, 노회장 송홍도 목사님은 '다윗의 삶과 죽음' 이란 제목으로, 선견자 사무엘, 선지자 나단, 선견자 갓에 대하여, 사무엘서는 선지자 관점에서 기록하고, 역대기에서는 제사장 관점에서 쓰였다고 하며, 하나님 제일주의, 성전 제일주의, 말씀 제일주의의 삶을 살았던 다윗의 삶을 본받아 살자는 말씀과 죽음도 다윗은 죽음을 앞두고 자녀들에게 유언을 할 때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본인은 아들이 건축할 성전의 모든 재료를 준비해 두고 자신의 일을 성실하게 다하고 부르심을 받았다고 하며 다웟처럼 살자고 주문했다. 한편 조카 다영이는 피아노 반주자로 훌륭히 수행해내고 있었다.

예식 후 김병렬 당회장님께 인사를 드렸다. 본당에서 반가이 맞아주는 분이 계셨는데 아우의 처남댁인 강미정 선생님이셨다. 아들 정성일군과 함께 왔다. 성일이 아버지 정상영 선생님은 연수 중이라서 함께 오시지 못했다고 한다. 제수씨 자매들도 모두 오셔서 인사를 나누었다. 강선생님은 성일군이 해병대를 다녀온 늠름하고 듬직한 아들로 대견 스러워하신다. 예식은 4시46분에 마치고, 임직자들이 사진을 찍고 가족사진을 찍고 1층에서 5시에 식사를 하고 귀가 했다.

오늘 받은 말씀대로 믿음에 굳게서서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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