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의 역할-20190216-송주섭 장로 결과보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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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장로 세미나
2019.02.16.(토)
서울영천교회당
서울중부노회 장로회
2019 장로 세미나 순서
□ 주제 : 장로의 역할과 전도의 길
□ 강사 : 송주섭 장로(서울영천교회)/ 허희숙 권사(한일교회)
1부 : 예배
사회 이찬조 장로
사도신경----------------------------------------다같이
찬송 ----------------- 546장 (2쪽) ------------------다같이
기도 ------------------------------------전임회장 이태선 장로
말씀 ----------------- 시편 51:10-12 -----------------다같이
10 하나님이여 내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제목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회장 조대로 장로
주기도-------------------------------------------다같이
2부 : 장로의 역할
□ 인사말씀: 서울중부노회 장로회 회장 조대로 장로
찬송 ----------------- 338장 (3쪽) ------------------다같이
기도 ------------------------------------전임회장 우신권 장로
말씀 ---------------- 삼상 15:22하반절 -----------------다같이
22. ...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제목 ------------------ 장로의 길 -------------강사 송주섭 장로
질의 응답 ---------------------------------------- 질의자
기도 ------------------------------------전임회장 김수관 장로
휴식
3부 : 전도의 길
특송 -----------------------서울시민교회 장로중창단 구영진 장로외 5인
기도------------------------------------전임회장 심병귀 장로
성경 ---------------- 요1 5:11-12 -------------------다같이
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간증 -------- 전도의 길(나의 영적 멘토는 우리 목사님) --------허희숙 권사
질의 응답 -----------------------------------------질의자
광고 --------------------------------------총무 송청금 장로
기도 ------------------------------------전임회장 민병문 장로
4부 : 식사 교제
식사기도 --------------------------------전국부회장 이재욱 장로
교제--------------------------------------------다같이
찬송 546장
찬송 338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1.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2. 내 고생하는 것 옛 야곱이 돌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3.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4. 야곱이 잠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찬송 250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1.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죄씻음 받기를 원하네 내죄를 씻으신 주이름 찬송합시다.
2. 죄악을 속하여 주신주 내속에 들어와 계시네 십자가 앞에서 주이름 찬송합시다.
3. 주앞에 흐르는 생명수 날씻어 정하게 하시네 내기쁜 정성을 다하여 찬송합시다.
4. 내주께 회개한 영혼은 생명수 가운데 젖었네 흠없고 순전한 주이름 찬송합시다.
후렴: 찬송합시다 찬송합시다 내 죄를 씻으신 주 이름 찬송합시다.
찬송 214 나 주의 도움 받고자
1.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주 예수님께빕니다 그 구원 허락 하시사 날 받아주소서
2. 큰 죄에 빠져 영죽을 날 위해 피흘렸으니 주 형상대로 빚으사 날 받아주소서
3. 내 힘과 결심 약하여 늘 깨어지기 쉬우니 주 이름으로 구원해 날 받아주소서
4. 내 주님 서신 발앞에 나 꿇어엎드렸으니 그 크신 역사 이루게 날 받아주소서
후렴: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아주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아주소서
찬송 305 나 같은 죄인 살리신
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장로의 역할 (송주섭 장로)
1. 서언
2. 장로의 역할
가. 주의 피로 사신 성도를 내 가족같이 사랑하고 섬긴다.
나. 부르심에 합당하게 몸된 교회를 섬긴다.
1) 순종하는 장로
2) 청지기 사명을 감당하는 장로
3) 겸손히 주를 섬기는 장로
4) 전도하는 장로
5) 기도하는 장로
다. 목사님의 목회 사역에 잘 협력한다.
라. 당회의 결정에 순종한다.
3. 맺는 말
장로의 역할---20190216(토)14:00-18:00, 영천교회당--결과보고
1. 서언
세상적인 이야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 살아온 경험이다 보니 세상적인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시편18:6에 “내가 환란 중에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즉 기도의 승리자가 됨.
저는 마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낙방하여 경남대학을 졸업하고 교정직 7급 공채로 채용되어 승진시험은 볼 때마다 수석을 차지했습니다. 15,000명 교정직을 관리하는 관리관으로 55세에 명예퇴직을 하였는데 직장 생활 중 좋은 자리가 지방에 있었지만 새벽기도를 위하여 서울 안에 있는 직장을 희망하여 영등포 구치소장을 자원하였습니다. 교회에서 세례를 받은 후 열심히 섬겼습니다. 은퇴 후 왜 축복을 받았는가 돌이켜 보았습니다. 첫째는 교회를 건축하자. 장로님 사시는 집이 어딥니까? 새벽기도 할 수 있습니까? 성도들을 챙겨봅니다. 교회를 섬기고자 교회 인근 현대아파트로 이사를 왔습니다. 이때 마을 주민들과 인사를 하고 다녀서 모르는 분이 없었습니다. 교회건축 시 전혀 문제없이 교회를 건축할 수 있었습니다.
2. 장로의 역할
사랑의 실패 가정의 예로 하와는 나쁜 아내라고 봅니다. 아담도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과일을 먹게 되며 하나님께서 물을 때에 책임을 전적으로 아내에게 전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사랑이 없는 것입니다. 장로는 사랑이 없이는 안 됩니다. 선배 장로님 한분이 저희 가정에 심방을 와서 가정과 자녀들의 형편을 모두 기도해 주시는데 그 은혜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가. 주의 피로 사신 성도를 내 가족같이 사랑하고 섬긴다.
주의 성도를 가족 같은 교회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이다. 왜 그런가? 가족 자체라는 것이다. 라고 표현한 목사님이 있습니다. 청장 때 공항에서 예쁜 여성분이 있는데 동행하는 분과도 참 예쁘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내 앞에 오더니 인사를 하여서 “저를 아세요?” 라고 했더니, 영천교회 장로님 아니세요. 라고해서 몸 둘 바를 몰랐습니다. 그 때부터 500명 성도를 알기로 노력했습니다.
선한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장로가 되어야 합니다. 이는 초대교회의 사명이기도 했습니다.
나. 부르심에 합당하게 몸된 교회를 섬긴다.
우리는 말씀중심, 성경중심, 교회중심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나는 부족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부르신 것입니다. 모세의 부르심을 보면 40년간은 편안히, 40년간은 광야에서 고난과 고통의 세월을 이겨낸 이후에 80이 되어서야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40년간 하나님의 일을 충성스럽게 마치고 부르심을 받습니다. 바울의 부르심도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셨지만 처음에는 교회를 핍박하고 괴롭히던 사람입니다. 이는 모두 지명하여 부르신 것입니다. 저도 장로로 피택 되었을 때 목사님을 찾아가 장로를 못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목사님께서 이는 내가 준 것도 아니고 성도들이 준 것도 아니며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지명하여 부르셨다면 합당하게 섬기자. 즉 부르심에 합당한 장로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1) 순종하는 장로
아브라함은 언약의 아들로 하나님이 떠나라 할 때에 즉각 순종하였습니다. 장로는 목사님과 갈등이 있다고 교회를 옮기거나 조기 은퇴함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는 순종을 가볍게 여기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처럼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하는 장로
창 15:2, 아브람은 엘리에셀을 사랑함. 한번 기도로 응답 받았음. 즉 무자함을 기도했는데 하늘의 별과 같은 자손을 허락하신 하나님 임.
3) 겸손히 주를 섬기는 장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겨라. 칭찬을 받았다면 자기 상을 받은 것이다. 주님은 팔복을 말씀하신 후
소금이 되라하셨는데 소금은 충성에 근접합니다. 스스로 부패 하지 않습니다. 타의 부패를 막아줍니다. 소금은 맛의 근본이 됩니다. 장로는 이와 같이 드러나지 않게 봉사하고 섬겨야 하는 직분입니다.
4) 전도하는 장로
장로가 되고 나서 몇 분이나 전도했나요? 전도가 지상명령인데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면 도전받는 장로가 되시기 바랍니다.
5) 기도하는 장로
기도하는 사람만이 순종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성경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기도는성도의 특권입니다. 기도하는사람은 하나님이 기뻐합니다. 공중기도 할 때 반드시 회개의 기도를 잊지 말고 할 것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기도합니다. 로 마무리함이 옳음
장로는 새벽기도를 사모해야 합니다. 저는 새벽기도를 하루 못하고 지금까지 해 왔습니다. 부산성산교회 박창제 장로님의 “새벽기도가 끝나는 날 내 인생이 끝난다.”는 책을 소개하면서 5학년 때부터 해외출장을 제외 하고는 새벽기도를 빠진 적이 없는 장로님입니다.
저는 평생 새벽기도, 매주 감사, 주일예배 성수(본 교회), 성경을 많이 보겠다. 전도와 간증을 함. 언제나 맨 앞자리에 일주일이면 11번 그 자리에 앉아 기도합니다. 예전에 5:20에 새벽기도 하는데 새벽종을 칠 때입니다. 4시에 나와서 기도했습니다.
다. 목사님의 목회 사역에 잘 협력한다.
미국의 록펠러는 33세에 백만장자, 43세에 미국의 갑부, 53세에 세계 제일 갑부가 된 사람입니다. 그는 세 가지 원칙으로 하나님을 섬겼는데 첫째는 예배시간에는 맨 앞자리에 앉아서 목사님만 바라보았습니다. 둘째는 정확한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즉 봉급을 받으면 세전 액의 1/10를 드렸습니다. 셋째 목사님의 사역에 절대 순종했습니다. 저도 이를 본받아 앞자리에 앉고, 정확한 십일조를 드렸으며,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장로는 목사님께 겸손해야 합니다.
라. 당회의 결정에 순종한다.
당회원은 서로 존경하고 세워 나가야 한다. 목사님을 섬겨야 한다. 사랑하고 존경해야 한다.
초대교회의 내용을 살펴보건대 서로 도우며 사랑함을 배울 수 있다.
당회가 은혜로운 결정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어려움이 있으면 연기하여 두고 기도하고 결정하고 결정을 하고나면 순종하라. 특히, 목사님께서 안건을 내어 놓을 경우 면전에서 곧바로 반대하지 말라.
기도하고 결정하자고하여 서로 논의를 하되 부드럽게 운영하도록 해야 한다.
3. 맺는 말
주님이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세 번 물었을 때 답변을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묻는 다면 무슨 답변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를 생각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장로가 되도록 힘쓰시는 장로님 되시기 바랍니다.
강사님이 직접 질의응답 시간을 안내하고 질문이 없자 장로님의 기도로 마무리하다.
3부 행사를 시작하기 전에 서울남부노회 서울시민교회 장로중창단 구영진 장로님 외 5분이 멋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다.
전도의 길---한일교회 허희숙 권사
본인은 마을의 통장의 일을 보고 있으면서 경비들에게 용돈과 식사를 대접하면서 이사 오시는 분의 정보를 확보하였음. 이를 근거로 그분들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면 먼저 찾아뵙고 자신을 소개한 후 가까이 한 후 전도의 일을 시작함.
그들 중에는 절에서 600명을 모아 놓고 강의를 하는 강사도, 다른 교회 다니던 분들은 교회가 가까워야 은혜를 받을 수 있다고 소개하여 한일교회로 안내하여 현재는 안수집사로 교육부장으로 섬기는 분도 있다고 하시면서, 전도 시 티켓을 이용하는데 식당과 협약을 맺어 티켓을 가져오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여 교회에 사람을 많이 데려 올 수 있도록 유도하여 늦은 밤 전도할 때 지나가시던 장로님께서 보시고 기도해 주심에 힘을 얻어 더욱 열심히 전도 했습니다.
나의 보물은 복음마차인데, 이는 버스를 타고 정릉교회 앞을 지나는데 복음마차를 보고 한 정거장 지나 하차하여 교회 앞에 가서 복음마차를 구경하고 그 복음마차가 마음에 크게 느껴져서 몇일 후 다시 정릉교회를 방문하여 사찰 집사님에게 물어 복음마차를 정확하게 보고 이것을 어디에서 맞추었는지 물어서 전화로 여쭈었더니 규모를 줄여서 제작할수 있다기에 직접 찾아가서 복음마차를 100만원을 주고 맞추어왔습니다. 더운 여름날 발바닥 공원에서 사람들에게 시원한 물 한 잔이 목을 시원하게 해 줄때의 기쁨을 상상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줌으로서 전도의 폭을 넓혀가는 작업을 했으며 전도를 하여 교회에 등록하기까지 선물도 행주, 볼펜, 전도지 등등, 저의 경우에는 교회에서 합동 전도와는 달리 개인 전도가 잘 먹혀 들어갔습니다.
전도 초창기에는 경제적으로도 어려웠는데 이제는 요양 보호사를 하니까 경제적으로도 크게 어렵지 않고 전도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었습니다. 선불을 너무 낭비 할 것은 아닙니다. 될 성 싶은 나무라야지 무조건 뿌리는 것은 안 됩니다. 전도는 최초로는 전임 김성규 목사님(현재는 원로 목사님)께서 배웠고, 오계강 담임 목사님께서 전도지를 잘 만들어 주시므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전도를 배우기 위하여 부산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님 시무) 집회 시에 참석하여 2박3일 동안 합숙으로 훈련받기도 하였습니다.
이제는 마을에서 주민들이 저를 보면 알아보고 먼저 인사 해 옵니다.
오늘 기회를 주신 장로회에 감사드립니다. 서울중부노회가 전도의 불길이 일어나면 참 좋겠습니다.
기도로 마치다.
순서를 마치고 단체 사진 촬영을 하다.
마지막 친교의 장으로 식사를 하며 교제하고,
임시임원회
임원들은 임시 임원회로 2.28일 총회 주관 31절 100주년 기념 구국기도회 참석 방법을 의논하고 마무리하다.
- 오늘 강사님들이 사례금을 헌금으로 받아서 이를 다른 선물을 제공하기로 가결하다.
- 참석은 시찰별로 하기로 함
- 인원동원은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협의하여 참석인원 총무 송청금 장로님께 19일과 25일에 보고 요망
- 저녁식사 대접은 시간적으로 이른 것 같아서 노회장님과 협의하여 결정되면 따르기로 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