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

60년 신앙생활에서 처음있는 일-우한폐렴..

이찬조 2020. 2. 2. 20:13

중국 우한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 전 세계가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2일경 중국 우한(武漢)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가장 유력한 설은 박쥐에게서 옮겨졌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오늘 현재 15명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증상이 없다가도 나타날 수가 있다고 하니, 정부나 병원 당국도 완전히 걸러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모 극장도 당분간 문을 닫기도 하고, 오늘 주일은 서울 명0교회가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패스한 상황이다.

우리교회도 오전 예배만 드리고 오후예배를 생략하였다.

이웃의 교회에도 500명이 마스크를 쓰고 예배를 드리고, 점심은 나누지 못하고 귀가하였다고 한다.

 그만큼 주의하고 퇴치될 때까지 스스로 주의와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우리교회도 손세척 비누를 소독이 되는 비누로 바꾸고, 타올을 치우고 휴지로 대체하며,

손잡이 세척, 계단의 손잡이를 소독하고 닦았다.

마스크는 구입하고자 하였으나 품절이라 구입하지 못했다고 한다.

예배시간에도 마스크 착용을 허용했다.

신앙생활 60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주님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건강과 힘을 더하여 주시고,  

성도들이 어려움을 당하지않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조속히 우한폐렴이 물러가게 하옵소서.

전 세계가 한마음으로 노력 중입니다. 인간의 어리석을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여행오는 중국인들이나 우리국민들의 중국방문 시에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다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제3자를 통해서도 전염이 될 수 있다고 하니 건강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주님의 의와 뜻이 이루어 지기를 원하옵니다.

각종 모임을 유보하고 있습니다.

교회 심방도 잠정적으로 유보하였습니다.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