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회

정우회 종각모임-20200208

이찬조 2020. 2. 10. 09:47

 

 

정우회

1. 일시: 2020.2.8(토)18:00.

2. 장소: 이춘복 참치(종각역 12번 출구)

3.참석: 이종욱, 김수만, 한우철, 한공수, 이찬조, 목기상, 김태섭, 오석빈(8명)

4. 참관기

지난 연말 모임을 생략함에 만남이 더욱 반가웠다.

조규봉 전회장님이 참석 못해 아쉬워했다..식사로 허기를 채운뒤 회의를 진향했고, 회원들의 근황이 어떤지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이종욱님: 카톡안부의 즐거움.

-김수만님: 운동(스커트)의 기쁨과 소금 양치질 권장

-한우철님: 주택관리사 일로 즐거움

-한공수님: 아파트 건설현장에 5개월간 일함의 기쁨

-이찬조: 농사일. 딸이 초청으로 LA여행계획 중임.

-목기상: 내자가 문화원에서 일주일 내내 수강 만족.

-김태섭회장: 제주에서 승마를 6개월 더하고 싶었는데 광주로 오게됨이 아쉬움, 무등산 산행과 술담그는 즐거움.

-오석빈국장: 술담그는 즐거움, 딸이 인근 병원 취업

오늘 식당은 목기상 선생님 추천으로 참치 무한리필인데 28,000원이다.

원래는 8번 출구 앞에 있는 식당을 가고자 했는데 종각역 인근에 두개가 있어 이쪽으로 오게 되었는데, 팁을 받지 않는다고 벽에다가 적어 두었다. 참치는 두번먹고 세번째는 아예 그릇이 적고 양도 줄어드는데 모두 만족한다. 광주에서, 세종에서, 인천에서, 파주에서 함께해 주셨다.

다음 모임은 영종도 하늘도시 만수채(인천시 중구 하늘중앙로 225번길 3,10층전화 032-747-1702)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장거리 귀가를 고려하여 일찍 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