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를 준비하면서
지금까지는 과천, 남양주체육공원을 임차하여 체육대회를 치루었다.
그런데 경기를 하다 보면 승부욕이 지나쳐서, 아니면 평소에 하지 못하던 운동을 하다가
사람들이 다치게 되기도 한다. 원하지 않은 사고 발생으로 서로가 어렵게 된다.
그래서 금년에는 명랑운동회로 전향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는 중이다.
오늘은 장충체육관 임차 문제를 상의하기 위하여 장충체육관을 찾았다.
의논하는 중에 주차시설이 좁아서 60여대의 주차장이라 어려움이 예상된다.
산책로도 돌아보았다.
장충체육관-신라호텔 안팎으로-성곽길(축조의 역사석)-토끼굴- 반얀트리(구 타워)호텔-국립극장
-남삼순환로-장충단공원-장충단비-수표교 코스를 해설과 더불어
기념촬영을 한다면 2~3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은 토끼굴에서 내러서서 남산 2터널 입구에서 유관순 동상을 거쳐
장충단공원의 이준열사 동상을 보고 장충단역사관을 둘러보고 왔다.
'하나님의 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 캔 온리 이매진 (0) | 2020.07.03 |
---|---|
수장협 제24차 목사장로부부 체육대회 준비모임 (0) | 2020.05.10 |
후반전의 헌신-2030.02.16 (0) | 2020.02.17 |
서울중부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2차 헌신예배 (0) | 2020.02.17 |
서울중부노회 북부시찰 간담회-20200209 (0) | 2020.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