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우리집

2.29. 헌팅턴비치

이찬조 2020. 3. 21. 13:10

 

 

 

 

 

 

 

 

 

 

 

 

L A여섯째날(2.29, 토)ᆢ

오늘은 김혜덕님과의 약속이 취소되어 우리 가족끼리 헌팅턴비치를 찾았다.

시내를 벗어나 1번국도를 따라 해변을 내려오니 바다가운데로 주황색 건물이 보이는 곳이 헌팅턴비치였다. 주차료는 시간당 2달라로 선불이다. 자동기계에서 지불하고 영수증을 차에 올려두고 놀고왔다. 수평선이 끝없이 펼쳐진다. 여기에서는 부부간에 비치발리볼ᆢ수상스키, 가족여행팀이 많아 보이는데 마스크를 한분은 찾아 볼 수가 없었다.

바닷물에 갔던 시안이가 물에 빠져 추워서 돌아와서 씻고 점심은 관광지라 조금 비싸게 먹었다. 14:30에 점심먹고 귀가 했다.

오후 5시쯤에 한국의 광성교회에서 드리는 예배에 동참했다. 코로나 19로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유익하지 않아서 가정에서 동영상 예배를 드린 것이다. 참석인원은 30여명으로 상당 수가 되었다. 진실이는 헌금을 계좌번호로 직접 보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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