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우리집

평창나들이20200731

이찬조 2020. 8. 1. 09:34






지난번에 가보니 고라니가 농장물을 못쓰게 만들어 놓았다. 대책을 마련하여 크레솔비눗믈을 두 병 준비하고 빈 페트병을 10개 구해서 갔다. 먼저 김을 매고 크레솔비눗물 2병을 10병으로 나누어 담고 4m마다 땅에 묻어 두었다. 내자는 깻잎 따고, 옥수수가 수확 적기라며 좋아한다. 나누어 먹을 것은 껍질을 벗기지 않고 우리 먹을 것은 정리하여 왔다.
오고 가는데 각각 2시간 40분이 소요되었다.
내일 토요일부터는 영동선의 휴가 정체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앞집 어르신이 안내해주신다. 돌아오는 길에 자두를 한 봉지 따주신다. 감사히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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