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산ᆢ20230614(수)
08:07전철을 이용하기로 하여 시간에 맞추어서 갔더니 08:13 전철이다.
이른 아침이라 붐비지 않아서 좋았다.
동두천중앙을 지나면 대부분이 등산객이다. 09:00 소요산역에 도착한다.
역에서 간단 복장으로 하고 출발한다.
09:25에 산림욕장쪽 팔각정에 올라 무릎보호대 및 목수건 등을 하고 잠시 한숨돌려 간다. 너들길을 오르고ᆢ평평한길을지나 계속오르는 길을 지나 한고비 더 넘기면 하백운대다. 10:32 하백운대 도착하니 곧장 사진 찍어 줄 분이 오시기에 한컷하고, 중백운대, 상백운대에 이르니 11:02이다. 칼바위, 삼거리 두개 지나고 나한봉에 오르는 오르막길 데크는 가장힘든코스이다. 나한봉 정상에서 독사를 한미리 발견했는데 나한봉이란 이름 때문에 살려주었다. 제법 큰 뱀인데 ᆢ
의상대왔더니 12:02, 하백운대에서 사진찍어 준 분을 다시만나 사진을 한컷하고 공주봉으로 향한다. 공주봉까지는 시간이 좀 소요된다. 12:47에 공주봉에서 곧장하산하다. 마당바위에서 한숨돌리고 간다.
구절터에오니 염소 한마리와 주인이 징난을 하고 논다. 일주문 앞약수터에서 목을 축이고 화장실에서 복장정리한다.
무릎보호대 풀고, 좀씻고 짐을 정리하려고 팔각정에 갔더니 누군가는 쥐포를 구워와서 나눠준다. 그리고 토먀토를 니누어준다.
소요산 주차장에 오니 열차시간표가 나와 있어 보니 14:08출발이다..
달려와서 전철을 탔다. 거리는 11km였고 걸음 수로는 24000보였다.
집에 오니 15:52분이 되었다.
처음 맞이한 돌 너들길에 핀 나리
하백운대ᆢ
소요산 입구 표지석ᆢ주차장 출구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