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나리공원과 연천 국화 축제
□ 일시 : 2024.10. 15./10.29.
□ 양주시 고읍/ 연천군 전곡
□ 동행 : 내자
□ 여행기
1. 나리공원
내자가 시간이 되면 어디론가 가고자할 때 시간이 가능한 거리의 놀이터를 찾는다.
양주 나리공원(농원)은 매년 가보게 된다.
주차료는 무료, 입장료는 경로우대로 무료이기 때문이고, 다양한 종류의 꽃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는 둘째와 막내와 손주하고 같이 와서 종을 치게하니 아주 좋아했다.
처음에는 천일홍을 중점적으로 심었는데지금은 아주 다양한 꽃들을 가꾸어 놓았다.
나리공원은 우리가 가던날이 축제 마지막날이었는데 아직도 꽃이 볼만했다.
늘 보아오던 꽃임에도 꽃밭에 오면 마음이 즐겁다. 사진 찍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내자도 몇커트 찍고간다.
2. 연천 국화 축제
오전에 이야기할머니를 하고 귀가하더니 날씨가 너무 좋으니 밖에 나가자고 한다.
비상명령이 떨어 졌는데 오후 2시에 출발해서 전곡 구석기시대 축제장 한 쪽에 국화 축제를 3회째 하고 있다. 지나해 왔을 때도 축제가 끝난 뒤에 왔는데, 금년에도 어제 축제가 끝나고 천막 등을 철거하고 있었다.
꽃은 날씨가 좋아서 아직도 한창이고 이제 피기 시작하는 것도 있었다.
연천군의 상징물들을 국화로 만들어 두었고 안쪽에는 색깔별로 식재를 해서 줄지어 놓았다. 변두리는 들국화와 분재, 억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는데 면적면에서는 다른 곳보다 크지 않았다.
꽃구경을 마치고 포천시 금주밭에 들려서 콩도 따고, 더덕씨앗을 받을 준비로 모두 베어서 모아 두었다. 오는 길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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