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우회

교원대 북부모임결과(20131105)

이찬조 2013. 11. 6. 12:38

원우회 북부모임 결과

 

1. 일시 : 2013.11.05.() 19:00-21:30

2. 장소 : 마산아구찜

                3. 참석자 : 강성호, 김경애(강원), 김학준, 김한호, 나영희, 노윤환, 박노일, 박래준, 박인규, 박현숙, 신명희, 양호석, 이대영, 이재력, 이찬조, 최창열, 한조희, 한창진, 홍희경, 19명.

 

모임의 동기는 항상 개인적인 의견을 나누다가 한조희 님이 얼굴한번 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하여, 그 후 교육부 노윤환 회장에게 날을 잡아 달라고 하여 11.5일로 잡았는데...

언제나 장애물은 있게 마련인가 봅니다. 수능 직전으로 고교 교장은 학교를 떠나지 못하여 정치수 교장은 못 오셨다. 결산 및 예산 담당자(이규성, 양승택)도 업무로 참석이 되지 못했다.

다리가 이파서 고통스러워하면서 찾아오신 님, 어깨수술날짜를 연기하면서까지 찾아오신 님, 춘천에서, 인천에서, 청주에서, 양주에서 이렇게 찾아 주신님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이번 모임은 교육부가 12.13-23일까지 세종시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 송별모임 겸, 양호석 사무관 일본 연수 2년남짓 마치고 귀국 보고회 겸, 연말 송별회를 겸하여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장의경 화장님께 보고도 제대로 못드리고... 우리끼리 모임이 되었는데...모이신 분들의 의견이 우리 회비에서 식대를 지출하기로 결정하여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총무님께서 우리기수 회비갹출을 요청하고 있음을 알려드리니 납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세종시로 가게 되면 모임이 조치원, 공주, 대전, 청주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그쪽으로 가시는 분들이 모이기 쉬운 장소와 음식을 검토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미소가 즐거웠고 먼 길을 오셔도 원우님들의 밝은 얼굴 한번 보면 순식간의 피로도 잊고 동화속에 빠져들다가 모임을 마치게 되면 서운하다면서 4대천왕은 2차 팀을 만들어 별도로 움직인다. 21:30 KTX를 예매해 두어 신명희 교장이 먼저 떠나가고, 우리는 30분뒤 춘천행과 더불어 해산을 하게 되었다. 저녁식사를 하고서 시간을 내어 오신 박노일, 한창진, 박래준 3분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참고로 11.19() 19시에 교원대 정책대학원 총동문회 임원회 모임이 충청대학 앞 토담에서 임원들과 자문 받을 만한 분들과 교수님들을 모시고 모임을 갖게 되는데

4기 충청권 원우님들이 함께 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충북 4, 충남 4, 대전 3)

이 자리에는 저와 장의경부회장님이 동참하게 됩니다.

 

참고로 고위공무원 파견교육중인 박노일, 나영희과장님은 12.13일자로 졸업하신다고 합니다. 1년간 객지생활하시면서 수고 많았는데 위로와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 동문회 회장을 맏고 있는 분들께서는 총동문회 회비갹출에도 신경을 좀 써주시고 내년 1월중에 전체 모임을 추진하고자 하는데 그때 한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2013.11.6.

이 찬 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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