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우리집

임직식을 준비하며

이찬조 2013. 12. 3. 12:44

 

장로 임직식을 준비한다.

 

1993년도(21년전)에 진주 동부교회(문동경 목사)에서 집사 안수를 받고

2003년도에 서울 광성교회(한영만 목사)에서 다시 집사 안수를 받았으며,

2013년 2월 24일에 장로 투표를 거쳐 지난 9월 5일에 보은교회당에서 장로고시를 거쳐

2013년 12월 08일(일) 오후 3시에 임직식을 하게 되었다.

장로고시 후 고시부 목사 장로님들의 권면의 말씀은 약 20가지 정도 되었다.

자녀의 신앙관과 가정예배 등 ...

믿음의 가정으로서 본이 되어야 할 것을 말씀하여 주셨다.

치리 즉, 성도들을 돌아보고 신앙으로 잘 관리 하는 일이 무었보다 중요하다고 말씀주셨다.

 

이번 임직은 우리교회에 나홀로 받는 임직식이어서

방법론적으로 모든 일이 서투르다.

은혜로 채워지는 역사를 믿고 따른다.  

 

항상 기쁨으로 즐겁게 살자가 내 생활 모토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가정과 교회와 직장 및 사회와 국가위해 기도는 쉼이 없어야 한다.

지금까지 하던것 보다 조금 더 하자는 생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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