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안동을 다녀와서(2014.3.31)

이찬조 2014. 4. 1. 15:06

안동을 다녀와서

 

 

1. 일시 : 2014.3.31.() 08:30 사당출발-20:30 사당도착.

2. 참석 : 자유전공학부 이찬조, 김영주, 이은숙.(3)

3. 목적 : 자유전공학부 현장체험 학습 교육장소 등 현장 답사.

4. 일정

아침 8:30 사당역을 출발하여 논스톱으로 안동에 도착하니 11:40이다. 안동시청 문화관광과를 물어 찾아갔더니 문화예술과다. 안동에서 2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식당을 찾아보고, 통닭을 맛있게 먹으려면... 통닭집을 3-4개 분산하여 먹는 방법을 소개하여 준다.

일단 통닭골목을 돌아보고 3-4개 식당을 둘러보고 추후 결정하여 연락 드리기로 하고 돌아 나와 점심은 까치구멍집을 찾아 안동댐 아래까지 찾아갔다. 이곳은 안동에서 유명한 헛제사밥으로 잘 알려져 있었고 손님은 동시에 200명 정도는 수용할 수 있는 집이다. 가격대는 1만원, 15천원, 3만원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식사 후 13:40 다시 안동시청 미래전략팀을 찾아갔다. 박재성 씨를 만나 우리 일정표를 가지고 자문을 받았고, 14:20에 시청을 나와 국학진흥원에 들렸다. 시청에서 국학진흥원까지는 30분 소요, 국학진흥원에서 식당, 가스, 강의실, 숙소 등의 안전점검을 하고, 다시 도산서원 입구를 거쳐 청량산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된다.

도산서원에서 퇴계종택까지는 차로 5분거리로 확인하였다. 청량사에서 선돌에서 오르고 청량사에서 선학정으로 하산하는 프로그램을 추천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당초 계획인 하늘다리까지 올라가면 5시간을 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낙동강변으로 내려와서 점심을 먹을 만한 식당을 찾아보았다. 하늘정원은 억지로 170명을 수용할 수 있을 것 같다. 16:20에 청량사 입구를 출발하여 풍기로 와서 고속도로를 타고 서울에 죽전 휴게소에 와서 저녁을 먹고 사당에 오니 20:30분이다.

한번 와본 길이라 쉬웠지만 거리가 멀어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안동행 241km, 상경시 256km였다. 안동쪽은 아직 서울만큼 꽃이 피지 않았다.

청량산은 많이 개발해 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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