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4.08.05. 오후 6:30-9:00
2. 장소 : 바다한상(서울대 입구역..2번출구..)
3. 함께한이 : 서학수, 강정숙, 변옥남, 이찬조
4. 이야기 보따리
가. 첫째 이야기 : 정년과 관련된 정년 이후의 갈길과 관련하여...
그동안 회사의 덕을 고맙게 생각함과 가족들의 수고에 감사
나. 자녀들의 직업과 혼사 이야기.
다. 추억을 더듬으며..
- 다 잊어 먹고 있었던 이야기를 꺼내는 데 맞는 것 같다. 그는 기억력이 좋았다.
- 수년전 내가 잘 아는 한정식집이 있으니 약수동으로 오랫다고 한다.
내가 가는대로 따라 왔더니 저녁시간에 집으로 데리고 가더란다.
내자가 해주는 저녁식사로 때웠던것 같다.
라. 여성들의 이야기는
- 추억을 쌓을 곳 추천받아 여행 준비...
1번은 거제도와 프로그램 -- 일반 버스 이용.(외도, 장사도, 지심도 등등)
2번은 거문도 백도를 추천하여 주었다. -- 여행사를 이용하는 조건
마. 이제 서울생활을 시작할 준비로 금년 12월 말에 퇴직이라고 한다.
어려웠던 시간들이 지나고 --군시절의 추억담도 빠지지 않았고
자신과의 인연이 있었던 분들의 이야기도 있었다.
9시에 해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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