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친구들의 만남은..

이찬조 2014. 8. 6. 10:40

1. 2014.08.05. 오후 6:30-9:00

2. 장소 : 바다한상(서울대 입구역..2번출구..)

3. 함께한이 : 서학수, 강정숙, 변옥남, 이찬조

4.  이야기 보따리

  가. 첫째 이야기 : 정년과 관련된 정년 이후의 갈길과 관련하여...

       그동안 회사의 덕을 고맙게 생각함과 가족들의 수고에 감사

  나. 자녀들의 직업과 혼사 이야기.

  다. 추억을 더듬으며..

      - 다 잊어 먹고 있었던 이야기를 꺼내는 데 맞는 것 같다. 그는 기억력이 좋았다.

      - 수년전 내가 잘 아는 한정식집이 있으니 약수동으로 오랫다고 한다.

         내가 가는대로 따라 왔더니 저녁시간에 집으로 데리고 가더란다.

         내자가 해주는 저녁식사로 때웠던것 같다.

   라. 여성들의 이야기는

    - 추억을 쌓을 곳 추천받아 여행 준비...

      1번은 거제도와 프로그램 -- 일반 버스 이용.(외도, 장사도, 지심도 등등)

      2번은 거문도 백도를 추천하여 주었다. -- 여행사를 이용하는 조건

   마. 이제 서울생활을 시작할 준비로 금년 12월 말에 퇴직이라고 한다.

       어려웠던 시간들이 지나고 --군시절의 추억담도 빠지지 않았고

       자신과의 인연이 있었던 분들의 이야기도 있었다.

      9시에 해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