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을 쓰고 다니는 조선인
옛날 선교 초기, 조선에 온 미국인 선교사가 보니 양반들은 모두 머리에
갓을 쓰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하도 신기하여 한 유식한 양반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그 머리에 쓴 것이 무엇이요?"
"갓이요."
" 아니 갓이라니! 갓(God)이면 하나님인데 조선 사람들은 머리에
하나님을 모시고 다니니
하나님의 영이 이미 그들에게 임했다는 것 아닌가?"
선교사가 또 물었습니다.
" 그러면 이 나라 이름이 무엇이오."
양반은 한자로 글자로 쓰며 대답했습니다.
" 朝鮮이요! [아침 朝 + 깨끗할 鮮] 이렇게 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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