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

복을 구하라

이찬조 2018. 1. 22. 15:49

복을 구하라(약1:16-17)...2018.1.14.말씀

 

Ⅰ. 서론

번영신학이라는 것은 한때 유행했지만 이는 복음이 아님/ 목적이 건강, 부요함, 형통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내 삶에 사용하는 신앙이며 기독교의 기독교다움이 훼손된 것입니다. 즉 희생, 헌신, 봉사, 전도함의 교인의 모습- 이웃사랑, 섬기고 남을 위한 에너지를 쏟는데 반해 번영신학은 우리의 것만 제일로 만듦을 볼 수 있습니다.

1970년 후반에 경제성장과 번영신학과 기복신앙이 작용하여 신앙은 육적인 삶이 좋아진다는 이유로 성장하였습니다. 반대로 가난과 질병은 예수님을 잘못 믿기 때문으로 인식되었다. 축복이란 단어가 아주 소중한데 복이란 단어가 퇴색되어 버렸지요.

복이란 단순히 물질이 많아지는 것으로 그리스도인의 복의 개념을 왜곡하고 있어 축복이란 단어가 부담스러움이 되었습니다.

 

Ⅱ. 본론

하나님은 우리가 부요하게도 가난하게도 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주신이도 하나님이시고 거두어 가시는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욥기

이분들의 심리는 잘 먹고, 잘 입고, 자녀에게 쓰고 싶다는 이것을 목적 삼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궁구한 목적을 이루어 가십니다.

- 복을 구하라

1. 모든 복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 세상은 사랑할 만한 것이 없다. 세상 사람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벌면 되지만, 크리스찬은 하나님을 통해서 얻기를 기도해야한다.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하지 않는 것은 복이 아닙니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대상), 간절히 바랄 때에 하나님께 시선을 맞추어야 한다. 궁극적 복은 하나님으로부터 유일하게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2. 왜 하나님께 복을 구해야 하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함을 기뻐하십니다. 출애굽기에서 보면 하나님은 두려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독생자를 주심으로 사랑해 주셨습니다. 우리나라의 유교적 신앙으로는 사랑은 젊잖고 근엄합니다. 즉 예배시 엄숙해야 합니다. 근엄함이 유교에서 나온 것임을 부인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는 목사, 장로, 권사가 봉사직에서 계급화가 된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선후배를 따지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엄중한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는 하나님이십니다. 출애굽기에 보면 모세가 하나님의 정체를 밝히기를 원합니다. 여기서는 하나님은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 됨을 소개합니다. 이스라엘 왕들이 엉뚱한 길로 가는데 부족할 것 같았다면 더 주셨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더 주시기를 원시는 분이십니다. 인간은 주고 싶어도 줄 수 없지만 하나님은 인색한 분이 아니십니다.

3. 왜 구해야 됩니까?

하나님의 복은 간절히 구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자식의 교육은 자동적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자동은우리가 구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구하지 않음은 교만한 행동입니다.

하나님께서도 구하지 않으시면 방치해 두십니다. 마태 7:7-11은 구찾두입니다. 이는 셋다 묶어서 한마디로 한다면 구하라입니다. 구하지 않음은 수수로 포기하는 것입니다.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주실 줄 믿고 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알면서 구하지 않으시면 교만한 사람, 가장 좋은 것 주시려고 준비하고 계신데도 왜 내가 기도하지 않을까?

 

 

Ⅲ. 결론

수도나 전기가 입구까지 와 있는데도 스위치를 누르지 못하면 의미가 없지요.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음을 인지하고 복을 구합시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십시다. 우리 기도에는 사업설명서가 붙어야 하겠습니다. 금년도 한해는 복을 구하고 받는 일 년이 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