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노회에서 목사 서분, 장로세분이 참석했다.
서울영천교회에서 09:30에출발하여 안성휴게소를 거처 논산연무대 앞에 있는 대성한우농장에서 점심을 먹고 연무대에 들어서니 감회가 새롭다.
40년전 29연대에서 훈련받을 때 눈물고개에서 가슴에 멍이들었던 자갈밭길을 M1소총을 메고 가슴으로 기어서 내려왔던ᆢ 그시절ᆢ오늘그자리에 섰다. 이야기 하자면 애환이 많았던ᆢ
오늘은 우리의 후배들게 예수님을 영접하는 세례를 베푸는 행사에 참석했다. 교회옆건물에서 간단한 보고를 받고 행방식을 설명듣고 그리고 체육관으로 갔더니 군인들이 3000여명이 세려를 받기 위해 모여 있다. 35개 방석을 깔고 목사 장로2명이 한조가 되어 세례를 도왔다. 14:00부터 16:00까지 마치고 상경했다.
이번에는 고신총회 주관으로 진행했고 1년에19회 를 운영하고있었다.
'하나님의 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갓을 쓰고 다니는 조선인 (0) | 2018.04.20 |
---|---|
복을 구하라 (0) | 2018.01.22 |
고신 지도자 신년하례회 (0) | 2018.01.05 |
믿음의 가치 (0) | 2017.12.16 |
김진수 집사님을 보내고-20171210 (0) | 2017.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