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우리집

2020.3.11. 디즈니어드벤쳐

이찬조 2020. 3. 25. 04:16

 

 

 

 

 

 

 

 

 

 

 

 

 

 

 

 

 

 

 

3.11(수) 디즈니 어드벤쳐

 

시안이는 학교에 등교시키고 7명이 디즈니 투어를 갔다. 오늘은 반대쪽에 있는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쳐를 갔다.

전번과 다른것은 사진을 찍고 입장할수있었다.ᆢ구입한 티켓이 일회용이 아님으로 다른 사람이 활용할 수 없도록하는 방법이었다.

몬스터주식회사를 보고서, 점심먹고, 소아린을 보았는데 지현이의 말에 의하면 예전에는 세계를 보여주었다는데 이번에는 캘리포니아를 전체 보여주었다. 약 5분동안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담은 영상으로 3G영상을 보는 기분, 회전목마타기를 하고,15:40 청룡열차를 탔는데 스릴 만점ᆢ어드벤쳐 중간중간에 캐릭터가 등장하여 사진을 같이 찍는데 여기는 공짜ᆢ라스베이가스에서는 낮이나 밤에도 팬티와 브라만한 여성들이 두사람이 한조를 이루어서 사진을 찍으면 돈을 요구하는 직업인들이 있었다.ᆢ 거기도 캐릭터를 개발해서 호텔고유의 아니면 네바다 고유의 특색을 드러내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레드우드 쉼터는 어린이들을 마음껏 뛰놀게하고 어른들은 잠시 쉴수 있는 공간을 잘 만들어 두어서 좋았다. 귀가하여 사안이 하교하여 저녁식사 후 다시 레이져 쑈를보려고 갔다.

저녁에는 5층 7F에 주차하고 레이져쑈는 랜드에서 하는데 얼굴 감식을 일일이 한다. 레이져보다는 사림들은 불꽃놀이에 더 관심이 많았고 몸을 흔들며 음악에 맞춰 춤을춘다. 시안이는 레이져쏘를보다 놀래서 잠들고 도현이는 잠투정에 엄마가 괴롭다. 레이져쏘를 마치고 어드벤쳐로 옮겨 분수쑈를 보다말고 돌아온다.

나가려는 인파가 많아서 가이드에게 물었더니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도보로 간다면 15~20분소요 된다고한다. 주차장이 넓고 6층까지 있는데 인파가 엄청나다.

이곳 출입에 단점은 주차장에서 입구에 갈때는 유모차를 반드시 접어야 탈수있다는 점이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ᆢ이곳 사람들은 전통과 기다림에는 익숙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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