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우리집

2020.3.12.씨월드ᆢ샌디에이고

이찬조 2020. 3. 25. 04:36

 

 

 

 

 

 

 

3.12(목) 샌디에이고 씨월드

09:00출발하는데 비가 온다. 거리는160 km인데 갈수록 비가 많이 온다. 비가오니 햇볕이 따갑지 않아 좋은데 번거롭다.

샌디에이고 씨월드

11:00 도착, 입구에서 인증샷하고, 식사를 먼저했다.

쑈는11:45에ᆢSEA LION LIVE(바다사자쑈)를 보고ᆢ비가오는 가운데 비옷을 입거나 우산을 쓰고 본다. 바다 사자는 크기는 작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12:30에 DINPIN DAYS(돌고래 쑈)

간식을 먹고, 동물의 크기는 중간인데 재주가 많았다. 중간지역까지는 물을 쳐서 비가오지 않아도 바닥에는 물이 흥건하다.

13:30에 ORCA ENCOUNTER(범고래쑈)는 크기가 엄청크고 재주는 단순하다.ᆢ몸집이 큰만큼 자유롭지는 못한 듯ᆢ그러나 생각보다 유연하다. 관중들에게 물을 치는데도그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관객 중 어린이 두사람을 모델로 하는 프로그램이 돋보였다. 선택 받은 그들은 꿈이되고 기쁨이 될것이다.

그리고는 나와서 각종바다 생물들을 접해 보았는데, 아마존에 서식한다는 식인고기 피라냐를 볼 수 있었다.

지현이는 청룡열차를 한번타고 두번째는 형부와 타고 우리는 쉬어왔다.16:50에 출발해서 18:35에 도착했다. 이곳 사람들은 운전매너는 좋았다. 급가속은 찾아보기 어렵고 도로가 좋아서이기도하지만 풀카는 별도 노선을 주고 있었다.세사람 이상이 타면 맨왼쪽으로 Full ony를 바닥에 써놓았다. 돌아올 때는 비가 개여서 조금더 빨리 왔다. 샌디에이고는 햇볕이 따가운 동네인데 비가 살짝와서 오히려 좋았다. 비가오니 바닥이 미끄러워 청년이 넘어지기도 했다. 사위가 운행ᆢ엄마 아빠 지현이만 다녀왔다.ᆢ좋은 여행이 되었지만 일부 학교나 애기때문에 쉰하람들에게는 미안 했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