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스크랩] 오늘을 사는 젊은이들이여

이찬조 2011. 8. 4. 23:03
본문스크랩 일어나라 대한민국/필독 박정희

2007/02/19 03:39

 


 
               이 글을 꼭 한번씩 읽어주십시요
    -오늘을 사는 젊은이들이여- 중국은 고구려역사를 자기들 역사라고 주장하고 일본은 기회가 있을때마다 독도가 자기들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가간에는 영원한 적도 없고 영원한 우방도 없습니다. 오직 국가이익이 있을뿐이라 했습니다. 한때 중국과 쏘련이 국경문제로 회합을 가졌을때 쏘련대표가 "힘으로 잃은 땅은 힘으로 찾아가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를 오늘의 한국으로 발전시킨 역사도 돌이켜 보고 향후 역사발전에 대해서도 깊이 깊이 생각하고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젊은이들이여 이 글을 꼭 한번 보시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역사의식이 없이 살아가다 보면 한때 지구 어드멘가 존재했었으나 지금은 사라져가버린 마야족처럼 되지말라는 법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는 韓國人입니다. 우리의 歷史는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고 그 선택한 역사를 이룩해 나가는 것도 바로 우리들의 몫입니다. 이글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긴글을 좋아하지 않는 현대인이지만 한국인이라는 이유때문에 이글을 끝까지 진지하게 읽어 주실것을 거듭 부탁드립니다. 젊은이들이여! 여러분이 祖國을 위하여 지금 얼마만큼의 땀과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까? 지금 여러분들이 누리고있는 편안한 삶 뒤에는 지난날 기성세대들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이 있었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5.16 혁명 뒤 미국은 혁명세력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들을 인정한다면 아시아 또는 다른 나라에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그리고 원조도 중단했습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은 죤 에프 케네디 대통령이었습니다. 朴正熙 소장은 케네디를 만나기 위해 태평양을 건너 화이트 하우스까지 갔었지만 끝내 케네디는 박정희를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호텔에 빈손으로 돌아와 귀국하려고 짐을 싸면서 박정희 소장과 수행원들은 서러워서 한없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가난한 우리에게 돈을 빌려줄 나라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우리와 같이 분단되어 공산당과 대치하고 있는 서독에 돈을 빌리기위해 대사를 파견해서 미국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1억4000만 마르크를 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서독에 간호부와 광부가 필요해서 그들을 보내주고 그들의 봉급을 담보로 잡혔습니다. 고졸출신 파독광부 500명을 모집하는데 4만 6000명 이 몰렸었습니다. 그들 중에는 정규 대학을 나온 학사 출신도 수두룩했습니다. 면접 볼때 손이 고와서 떨어질까 봐 까만 연탄에 손을 비비며 거친 손을 만들어 면접에 합격하기도 했습니다. 서독 항공기가 그들을 태우기 위해 온 김포공항은 간호사와 광부들의 가족 친척들이 흘리는 눈물로 눈물바다가 되어 있었습니다. 낯선 땅 서독에 도착한 간호사들은 시골병원에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말도 통하지 않는 여자 간호사들에게 처음 맡겨진 일은 병들어 죽은 사람의 시신을 닦는 일이었습니다. 어린 간호사들은 울면서 거즈에 알콜을 묻혀 딱딱 하게 굳어버린 시체를 이리저리 굴리며 닦았습니다. 하루종일 닦고 또 닦았습니다. 남자 광부들은 지하 1000 미터 이상의 깊은 땅 속에서 그 뜨거운 지열을 받으며 열심히 일 했습니다. 하루 8시간 일하는 서독 사람들에 비해 그깊은 지하에서 열몇시간을 더 일해가면서........ 서독 방송과 신문들은 대단한 민족이라며 가난한 한국에서 온 여자 간호사와 남자 광부들에게 찬사를 보냈습니다. 세상에 어떻게 저렇게 일 할 수 있나 싶어 그들의 별명을 코리안 엔젤이라고 붙여주었습니다. 몇년 뒤 서독 뤼브케 대통령의 초대로 박 대통령은 서독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우리에게 대통령 전용기는 상상할 수도 없어 미국의 노스웨스트 항공사와 계약 체결까지 했지만 쿠데타 정부에게 비행기를 빌려 줄수없다는 미국 정부의 압력 때문에 그 계약은 일방적으로 취소되었습니다 서독 뤼브케 대통령은 친절하게도 국빈용 항공기를 우리나라에 보내주었습니다. 어렵게 서독에 도착한 박 대통령 일행을 거리에 시민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뜨겁게 환영해 주었습니다. 코리안 간호사 만세! 코리안 광부 만세! 코리안 엔젤 만세! 영어를 할 줄 모르는 박 대통령은 창밖을 보며 감격에 겨워 땡큐! 땡큐! 만을 반복해서 외쳤습니다. 서독에 도착한 박대통령일행은 뤼브케 대통령과 함께 광부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탄광에 갔습니다. 고국의 대통령이 온다는 사실에 그들은 500 여명이 들어 갈 수 있는 대통령이 연설하기로 되어있는 그 곳에 모여들었습니다. 박 대통령과 뤼브케 대통령 수행원들이 강당에 들어갔을 때 작업복 입은 광부들의 얼굴은 시커멓게 그을려 있었습니다. 대통령의 연설을 하기 앞서 우리나라 애국가가 흘러 나왔을 때 이들은 목이 메어 애국가를 제대로 부를 수조차 없었습니다 대통령이 연설을 했습니다. 단지 나라가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이역만리 타국에 와서 1000 미터도 더되는 지하 그 캄캄한 곳에서 얼굴은 시커멓게 탄가루로 분칠을 해가면서 힘든 일을하고 있는 제나라 광부를 보니 목이 메어 말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우리 열심히 일 합시다. 후손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합시다. 열심히 일 합시다. 눈물에 잠긴 목매인 소리로 박 대통령은 계속 열심히 일하자는 이 말을 반복했습니다. 가난한 나라 사람이기 때문에 이역만리 타국땅 수천미터 지하에서 힘들게 고생하는 남자 광부들과 굳어버린 이방인의 시체를 닦으며 힘든 병원일을 하고 있는 어린여자 간호사들... 그리고 고국에서 배굶고 있는 가난한 내 나라 국민들이 생각나서 더이상 참지못해 그는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대통령이란 귀한 신분에 채면도 잊은채 소리내어 눈물 흘리고 자리하고 있던 광부들은 모두 함께 울면서 육영수 여사 앞으로 몰려나갔습니다. 어머니~ ! 어머니~ !하며 육 여사의 옷을 잡고 울었고 그분의 옷이 찢어 질 정도로 잡고 늘어졌습니다. 육 여사도 함께 울면서 내 자식같이 한명 한명 껴안아가며 조금만 참으세요 라고 위로하고 있었습니다 광부들은 뤼브케 대통령 앞에 큰절을 하며 울면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을 도와주셔요 *우리 대통령님을 도와 주세요 우리 모두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 를 수없이 반복했습니다. 뤼브케 대통령도 울고 있었습니다. 연설이 끝나고 강당에서 나오자 미쳐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 여러 광부들이 떠나는 박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붙잡고 우릴 두고 어디가세요 고향에 가고 싶어요. 부모님이 보고싶다 하며 박대통령과 육 여사를 붙들고 놓아 줄지를 몰랐습니다. *호텔로 돌아가는 차에 올라 탄 박대통령은 계속 눈물을 흘렸습니다*. 옆에 앉은 뤼브케 대통령은 손수건을 직접 주며 우리가 도와 주겠습니다. 서독 국민들이 도와주겠습니다 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서독 국회에서 연설하는 자리에서 박대통령은 돈 좀 빌려주세요. 한국에 돈 좀 빌려주세요. 여러분들의 나라처럼 한국은 공산주의와 싸우고 있습니다. 한국이 공산주의자들과 대결하여 이기려면 어떤일이 있어도 경제를 일으켜야 합니다. 그 돈은 꼭 갚겠습니다. 저는 거짓말 할 줄 모릅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을 이길 수 있도록 돈 좀 빌려주세요 를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당시 한국은 자원도 돈도 없는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였습니다. 유엔에 등록된 나라 수는 120여 개국, 필리핀 국민소득 170여불, 태국 220 여불 등. 한국은 76불이었습니다. 우리 밑에는 딸랑 인도만 있었습니다. 세계 120 여개국 나라중에 인도 다음으로 못사는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 이었습니다. 1964년 국민소득 100달러, 100달러를 위해 단군 할아버지부터 반만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렸습니다. 우리는 머리카락을 잘라다 외국에 팔았습니다. 동네마다 엿장수를 동원하며 머리카락 파세요. 파세요” 하며 사람 머리카락을 모았습니다. 시골에 나이 드신 분들은 서울 간 아들놈 학비 보태주려 머리카락을 잘랐고, 먹고살 쌀사기 위해 머리카락을 잘랐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가발산업은 발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싸구려 플라스틱으로 예쁜 꽃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습니다. 곰 인형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습니다. 전국에 쥐잡기 운동을 벌였습니다. 쥐털로 일명 코리안 밍크를 만들어 외국에 팔았습니다. 돈 되는것은 무엇이던지 다 만들어 외국에 팔았습니다 이렇게 저렇게해서 1965년 수출 1억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세계가 놀랐습니다. 저 거지들이 1억달러를 수출 해?하며 한강의 기적’이라며 전 세계가 경이적인 눈빛으로 우리를 바라봤습니다. 조국 근대화의 점화는 서독에 파견된 간호사들과 광부들이었습니다. 박 대통령이 왜 그토록 경제발전에 집착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입니다. 그는 큰 아버지 였습니다. 적어도 지금 우리세대와 더 나아가 앞으로 태어날 후손들을 생각할 줄 아는 책임감 있는 큰 아버지였습니다. 우리가 올림픽을 개최하고 월드컵을 개최하고 세계가 이 만큼이라도 한국을 무시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든 바탕은 박대통령과 당시 세대들이 힘을합처 이방인의 시체를 닦으며, 수천미터 지하에서 땀을 흘리며, 저 열사의 중동에서 일한 지난 세대들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이었다는 사실을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고 박정희 대통령 각하께서는 허구한날 자유 대한민국의 전복을 획책하는빨간 무리들과 싸우며 이 나라경제건설을 위해 몸바쳐 일했습니다. 박 대통령과 땀흘려 일한 저분들이 없었다면 분명 오늘은 없습니다 젊은 그대들이여! 젊은 그대들이여! 우리가정이 잘살기위해 작은 불편은 참고 견뎌야 하듯 국가관은 더욱 확실히 확립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자신을 한번 돌이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성세대가 이룩한 업적을 발판으로 북으로 흑룡강 서로는 동몽고 동으로는 연해주 남으로 구주에 이르는 민족의 역사강역을 복원하여 명실공히 아세아의 주역이 되는 민족중흥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대열에 동참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인류역사는 역사의식이 뚜렷한 민족에게 기회를 준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향후 5000년의 상향 역사를 줄기차게 엮어나갈 후손으로서의 책무를 다 하는데 모든 슬기와 지혜와 힘을 결집하여 나가도록 깨달아 일어 섭시다. 줄기차게 새역사를 창조해 나갑시다. 민족의 고토(문화영토)를 복원합시다.
    -긴~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님들 언제나 뜻있는 삶이 되소서-

출처 : 바다를 사랑하는
글쓴이 : 仁谷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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