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구회 평촌모임

일구회 모임

 

1. 일시 : 2012.1.27.(목) 19:30

2. 장소 : 평촌 뽕잎사랑(평촌역 1번 출구 구, 한림대학성심병원 정문앞) 전화 031-388-8171.

3. 회비 : 년 120,000원,(난 2년분을 2012.1.26. 계좌이체 함)

            4. 참석 : 김재석(인권위), 박승엽(서울특별시), 송명희(고용노동부), 이찬조(서울대), 정서기(국가보훈처), 조건창(식품의약품안전청), 최신균(지식경제부 남북경협), 홍성국(고용노동부)

         5. 회의내용 : 모임이 좀 활성화 되어야 할 필요가 있음. 현재 회원의 분포도를 보면 서울5, 천안2, 오송1, 구리1, 수원1, 유학1 총 11명이다. 그중 국방부, 지경부, 유학 1명을 제외하고 8명이 모였다. 나는 2년만에 참석하는 자리라서 총무님께서 1.13(금)을 잡았던 당초 계획을 수정하여 1.27(목)로 날자를 변경하여 참석할 수 있었다. 1.13일은 양양에서 1박2일 모임이 1년 전부터 잡혀있어 바꾸기 어려운 교원대 정책대학원이어서........ 평촌에서 모이고 보니 천안, 오송, 수원에서 오시는 분들이 유리할 것 같다. 식당은 간판은 보이는데 찾아들어가는 길이 난해하여 동료들이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 장소가 외진데에도 많은 참석을 해 주셨고, 그동안의 근무 경험담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중앙부처 근무하다가 서울시로 전출간 분은 근무분위기가 달라 이야기 거리가 많았다. 한편 서울대 법인화에 관한 의문도 많았다. 총무님의 회비갹출 및 미납내역보고서를 공람하고 참석 못한 분들의 안부를 전하며 기회가 주어지면 토요일에 산행도 한번하면서 식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이 있어 그렇게 하기로 하였다.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2차로 맥주집에 들려 가볍게 맥주한잔하고 가자는 의견이 있어 들렸다가 10:00에 해산하였다.

6. 일구회란 사무관 승진 교육(2005.12월) 중에 19분임에 소속된 분들의 모임으로 총 13명중 한 분은 별세하고, 한 분은 탈퇴하여 현재 11명이 모임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