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

남이섬ᆢ20220606

이찬조 2022. 6. 9. 04:15









남이섬ᆢ20220606

수도권장로연합회 사업 중 하나로 thanks 힐링데이 행사를  2022.6.6. 남이섬에서 개최하였다.
서울중부노회는 서울영천교회에서 50명, 한일교회에서 47명(개인출발 포함) 총 97명이 참석했다.
청평지나 상촌에서 휴게소에 들려 1,2호차량이 만나서 함께 갔다. 남이섬 주차장에 도착하니 비가 내려서 우산이 필요한데 주최측 선물이 우산이어서 곧장 배부해 주어서 활용했다.
곧장 배를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갔다.
수도권 10개 노회 산하 목사 장로님들이 1400 여명이 모여 10:30에 예배하고 기도하며 은혜의 시간을 나누고 서울중부노회는 11:10에 남문식당에서 오찬을 하였다. 식사 후에는 남이섬에서 자유롭게 산책하며 삼삼오오 어울렸다.
오후 2시에 선착장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승선하여 남이나라공화국을 벗어났다.
새벽부터 내리던 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13:00가지나니 그친다.
날씨와 관련하여서는
첫째 비가 와서 먼지가 없어 좋았고,
둘째 많은 사람이 움직여도 덥지 않아서 좋았으며
셋째 알맞게 그쳐주니 이동하기에 불편함이 없어 좋았다
점심식사 후 두 시간 동안 자유시간을 주었는데 남이섬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었다.
겨울연가 촬영지, 잔디밭, 메타스콰이어 나무 숲, 하늘폭포 등등 볼거리와 다양한 새들을 자연에 두고 있어서 좋았다. 산책 중에 조대로 장로님 전화가 왔다. 커피 한 잔 함께하자고ᆢ 다른 분들과 동행하다가 화장실에 들렸다가 나오니 조장로님과 일행들이 여기서 쉬고 있었다.ᆢ함께 어울려 놀다가 14:00 선착장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ᆢ승선하여 나미나라공화국을 벗어 났다.
14:30에 버스에 승차하여 기도하고 서울로 돌아와 한일교회 도착하니 16:30이다. 우리노회장로회에서 준비한 선물은 몽고간장이다. 가정당 1세트씩 나누었다. 저녁식사는 단체로 한일교회 인근 갈비둥지에서 저녁식사를 하였다. 즐거운 하루였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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