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을 둘러보니 장마로 풀이 얼마나 무성한지 바래기풀이 기성을 부린다. 고구마, 더덕, 취나물, 대파 등 오전에 김매고 대화로 점심먹으로 가는 길에 보니 살구가 익어 누렇다. 하박국에서 점심먹고 비료 한 포 사고 다시 김매기를 두시간 반 하니 밭정리가 된다. 고구마 줄기를 좀따고, 상추뜯고, 무우씨 넣고, 옥수수 수확은 이르다. 16:50까지 마무리 하고 17:00에 출발해서 평창톨게이트를 지나니 비가 오기 시작한다.
속도를 낮추어서 모두가 조심 운전을 한다. 서울 도착하기까지 계속해서 비가왔다.
집에 오니 20:00이다. 충전을 해두고 귀가해서 내일 새벽에 지현이가 유럽여행 가는데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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