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2.12.18.(주일 ) 오후 5시
□ 장소 : 광성교회
□ 참석 : 광성교회 성도들 외 다수
목사
가. 순서 담당 목사(8) : 황신기(신촌강서), 최수환(대명), 안경환(성약), 김명수(남광), 손덕현(서울보은), 이상욱(성수), 신수철(서울동산), 김영환(수정)
나. 외부 목사(14) : 허남수(용산중앙), 이장우(서부), 김진영(서울중앙), 오계강(한일), 황병근(은강), 임영안(참빛), 강석환(영신), 천정협(오현) 유병국(기독센터), 양명지(두레), 김성영(강상) 그 외 3분 모르는 분) 사모님들이 다수 참석하였음
2. 장로 등
가. 우리교회 출석했던 분들 : 이시영 장로(2), 조시환 장로(새벽), 임동균 집사(3), 배석태 권사(2), 노월배 권사(1)
나. 외부 장로 : 송주섭, 배수홍, 서종준(서울영천), 김용웅, 김용진(서울중앙), 이문규(수정), 조대로(서울등대), 송청금 장로(서울동산)/축의 전달(민병문(서울영천), 우신권(서울보은)/통화 김수관(서울영천) 문자안내 이상영 장로(신촌강서)
3. 특송
가. 이지은 집사( 대구)
나. 한은혜 사모
4. 스케치
가. 사택마련 관련
2022.10월부터 은퇴와 관련하여 새롭게 추대할 목사님의 사택문제를 위하여 기도하며 준비해 왔다.
하지만 막상 11월 3째주 토요일에 방을 구하려고 약수동 일대를 돌았으나 마음에 드는 방이 없다.
성곽 쪽에 하나를 보았는데 화장실과 주차장이 없어서 곤란하다.
남산타운 25평도 알아보았는데 방 하나가 너무 작아서 5인 가구 생활이 안된단다.
주일날 상황을 나누고 기도하며 준비하자고 하였는데 월요일에 이승훈 집사님과 정미정 권사님이 힘을 써서 방을 구했다. 보증금 6천에 월세 80만원이라고 해서 계약금을 치루었는데 상대편에서 계약을 못하겠단다. 계약금을 다시 돌려받았다. 화요일에 방이 하나 나서 정미정 권사님과 정영주 권사님이 살피고 좋다고하여 가계약을 하였다. 11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응봉동 현대부동산에서 보증금 5천만원에 월세 1백만원으로 계약을 했다. 계약금 5백만원을 걸고 12.13일에 이사 간다고 해서 4500을 12.13에 지급하기로 했다. 11월 마지막 주일에 목사님과 상의했다. 목사님 전별금을 마련하고자 12월 첫주에 헌금하기로 하였는데 한 목사님께서 부담스럽다며 사양하시겠다고 하신다. 그래서 집사 권사님들을 모여서 우리가 일단 12월 첫주 자원해서 건축헌금을 해보고 부족한 부분은 그 후에 처리하기로 하였다. 첫주헌금을 하였는데 2,500만원이 나왔다. 둘째주에도 몇분이 헌금을 해 주셨다. 총 2,880만 원이었다. 2,500만원은 목사님 사택 마련에 쓰고 나머지는 원로목사 추대식 행사비로 쓰기로 했다.
참으로 감사한 분들이 계시지만 밝히지 말아달라는 주문이 있어 의견을 존중하고자 합니다. 또한 감사한 것은 이수남 권사님께서 벅찬 헌금을 해 주셨습니다.
사택이 마련되어 12.13.에 잔금을 치루고 계약을 완료하였다. 그동안 마음 모아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주신 목사님, 집사님, 권사님 성도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나. 원로목사 추대식 준비
이제 12,18. 원로목사 추대식 준비에 신경을 쏟았다. 모든 행사 절차는 한영만 목사님께서 제안해 주셨고, 우리는 가능한 한 따르는 방향으로 하였고, 모든 분들이 업무 분담을 하여 맡은 바를 잘 추진해 주셨다. 12.17.(토) 오후 3시에 장로, 집사, 권사님들이 교회 모여서 청소하기로 하였는데, 시키지도 않았는데 강영선 권사님은 꽃꽂이를 노월배 권사님을 모셔와서 함께 하였고, 정영주 권사님은 내일 점심준비에 많이 분주하시다. 자원해서 봉사하시는 권사님들이 존경스럽다. 나는 화분쓰레기를 치우고, 교회당 청소를 이승훈 집사님은 화장실 청소를 마치고 본당을 도와주셨고, 김영자, 전숙진 권사님은 주방과 식당방을 청소, 내년도 카렌다를 포장지에 정리하고, 내일 외부손님들 간식을 준비해 오셨다. 옥상부터 계단 청소, 우리 물품 확인, 사모님이 챙겨갈 물품을 구분하였다. 마지막으로 사무실 청소를 하고 쓰레기를 치우고 마무리했다. 이승훈 집사님과 우리집은 정리를 마치고 돌아오고, 정영주 권사님은 조금 더 하고 가신다고 한다. 돌아오는 길에 폰을 보니 목사님 장로님들이 전화를 하셨다. 더워서 옷을 벗어두고 일을 했더니 전화 온 줄을 몰랐다. 집에 가서 전화 드리기로 했다. 집에 오니 7시가 훨씬 지났다.
다. 12.18. 주일/주일예배 및 원로목사 추대식
오전 예배는 한영만 목사님 고별 설교였다. 1부 예배 없이 2부만 드렸는데 그동안 보이지 않던 분들이 의외로 많이 오셔서 모처럼 교회당이 아름다워 보였다. 설교는 "변할 수 없는 가치" 란 제목으로 32년간 광성교회 슬로건인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 닮아가는 삶을 강조해 주셨다. 점심시간에는 웃음꽃을 피웠다. 자리가 모자라서 대기하다가 먹기도 하였다. 점심은 정영주 권사님께서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주셨다.
김성준군의 가정이 6분이라 한테이블이 꽉찬다. 외부에서 오신 배석태 권사 내외분과 노월배 권사님 정홍진 목사님 누님인 정은진 선생님도 오셨다.
오후 4시부터 손님이 오신다. 입구에 안내 두분, 3층 안내 1분, 간식담당이 전숙진 권사님이 제일 바쁘시다. 오시면서 주소를 찍어 달라고하는 장로님들이 여러분 계셨다. 이는 우리교회가 어떤 데는 잘 나타나지 않고 엉뚱한데를 안내해 주기도 한다. 내차도 네비를 찍으면 주내힘교회로 안내한다. 목사님들이 20여 분이 오셨고, 장로님들이 10여 분이 오셨으며 사모님들이 의외로 많이 오셨다.
순서 맡은 분들은 역대 노회장님들 8분이었고, 특송은 2분으로 한목사님 조카 한은혜 사모, 우리교회 이지은 집사님이다.
1부 예배 사회는 이상욱 목사, 기도는 안경환 목사, 찬양 한은혜 사모, 설교는 손덕현 목사, 축도는 황신기 목사가 담당하셨는데, 설교는 그 이름이 잘 어울리는 인생이란 제목으로 설교해 주셨다.
2부 은퇴 및 원로 목사 추대식 사회는 이상욱 목사, 약력 소개는 최수환 목사, 추대사는 이찬조 장로, 공포는 노회장 김영환 목사, 축사는 신수철 목사, 격려사는 김명수 목사, 추대패 증정은 이찬조 장로, 특송1은 이지은 집사, 특송2는 한은혜 사모, 답사는 한영만 목사님, 인사 및 광고는 정홍진 목사, 폐회사는 이상욱 목사님이 담당해 주셨다.
날씨가 추웠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손님들이 찾아 주셨다. 우리 노회가 아닌 목사님이 3분이 계셨다.
양명지 목사님도 오셨고, 임동균 집사님댁 3분이 꽃다발을 준비해 오셨다. 꽃다발 증정이 3팀으로 교회에서 이윤재 유아라가, 임동균집사님, 그리고 목사님 처남 이었다.
5시에 시작한 식이 6시 반이 되어서야 사진촬영하고 청소를 마치니 7시가 지났다. 7시 10분에 귀가한다. 한목사님 가정은 저녁에 모두 대전으로 가신다고 하신다. 우리교회에서도 사진을 두 분이 찍었는데 서종준 장로님께서 사진을 찍어 보내 주셨다. 오늘 저녁 식비를 받아가신 외부인은 53명이었다.
오늘까지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시고 함께 협조해 주신 성도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편 청소문제로 마음이 편하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음을 편히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청소를 하여오신 분들은 제 기억으로는 김영자 권사 5년, 이승훈 집사님 4년, 박은정 권사님과 정미정, 이미정 권사님이 10여년을 봉사해 주셨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길이 있어 우리는 마음 편히 예배하고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셨을 줄 믿습니다. 제가 대표기도 말미에 이분들을 위한 기도를 잊지 않고 넣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바라지 않아도 알아서 챙겨 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일입니다.
우리교회가 좀 더 힘을 모으면 전도가 되고, 성도들이 교회와 예수님 사랑하는 마음이 증가되어 모두가 마음이 편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상의하여 은혜 가운데 선히 인도하시는 주님의 크신 사랑안에서 해결할 수 있사오니 부담 없이 소통하는 광성교회 되기를 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첫째는 우리교회 내년도 예산 편성과 공동의회를 거쳐야하는 문제입니다. 년말 연시에 이 일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정홍진 목사님 위임식을 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정목사님 생각은 2023년 2월 18일 3째주 토요일에 위임식을 하고자 합니다.
주일을 피해서 토요일에 하게 됨은 구미남교회와 협의한 시간이 이 시간인 것 같습니다. 일단 기도해 주시기 바라오며, 임시 당회장이신 안경환 목사님과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사회 이상욱 목사
특송ᆢ한은혜 사모
설교ᆢ그 이름들이 잘 어울리는 인생 ᆢ손덕현 목사님
축도ᆢ황신기 목사님
목사님 약력 소개ᆢ최수환 목사님
추대사ᆢ이찬조 장로
공포ᆢ노회장 김영환 목사님
축사ᆢ신수철 목사님
격려사ᆢ김명수 목사님
꽃다발증정 2 임동균 집사님이 원로목사님께
특송ᆢ비올라 연주ᆢ대구 시향악단 소속ᆢ이지은 집사님
한영만 원로목사님 답사
인사 및 광고ᆢ정홍진 목사님
원로목사님 환송과 격려 ᆢ마지막 인사
순서 담당 목사님들과 함께
창석하신 목사님들과 함께ᆢ
예배장면 1
예배장면 3
의 사진은 서종준 장로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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