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나

[스크랩] 여수 엑스포를 다녀와서

이찬조 2012. 5. 21. 23:48

2012.5.18-19(1박2일) 서울대 교무처 워크숍으로 여수엑스포를 다녀왔습니다.

예상보다 관람객이 많지 않았음에도 입장을 허락하는 곳은 하루에 두개관만 허락하며, 미리 예약하여야 하고

특히 매표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적어도 몇일전(우리는 10일전 예매)에 완료함이 좋고

2일권은 입장료 53,000원, 식사는 여수 민속음식인 간장게장 백반을 맛나식당에서 예약,

저녁은 한일관 한정식으로 예약, 돌산읍 해오름펜션에서 워크숍, 회 20만원,

숙박료가 조금 비싸게 느껴졌고, 12:30분에 취침모드,

 

다음날 아침은 인근 산책, 바닷가, 소나무숲길, 인근의 밭에는 무슨작물이 있나 살펴보고서

아침식사는 07:00-08:00 독도해물탕집, 저녁에 남긴 회와 간략한 아침식사,

다시 엑스포 장으로 가서 못다본 두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점심은 순천만 갈대밭에서 꼬막정식, 조수간만의 차이로 배는 못타고 갈대밭만 돌아보고,

조계산 선암사는 산책로가 정말로 좋았음. 물소리 들으면서 평탄한 산책로로 왕복 1시간 남짓소요

저녁은 전주 천마산가든에서 약탕오리로 해결하고 서울도착하니 밤 10:20,

학교에 와서 마무리하고 귀가하니 11:30이었으며, 모두가 즐거웠던 시간들이었다.

 

여수는 기다림의 인내력이 필요했고, 기대가 컸던 탓인지 15조원이란 엄청난 자원을 투입하였다는데....

관람객 분비는곳은 야간에 빅오, 아쿠아리움, 한국관, 주제관, 기업관이 인기가 있었다.

국제관 중에서는 미국, 일본 등이었습니다. 그외 대서양관 등은 많이 한가롭고...

주말에는 보다 복잡하였으며 갤러리 입구에는 실제 사람이 들어가서 움직이는 모습에 한바탕 웃게 됩니다.

들어가자면 기둥왼쪽은 마네킹이고 오른쪽은 사람입니다.

 

 갤러리에 있는 천장의 모습..

 

   100억짜리 돌고래 이름은 벨루카

 

  재미삼아

 

  홍해쪽인가?...아름다움에 담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 굴양식장

 

 우크숍을 마치면서

 

  둘째날 기후환경관 영하 30도 약 5분간 체험

 

 빅오는 오션(대양)의 약자로 사용됨

 

  순천만 갈대

 

갈대밭을 돌아 나오는데 꽃 양귀비가 활짝피어있다.

 

 조계산 선암사를 방문하면서 ..........

 

출처 : 중앙정우회
글쓴이 : 이찬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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