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문회 제65회 1급(2014.5.24.실시)
[問 1-20] 다음 제시문의 밑줄 친 漢字語의 讀音을 쓰시오.
○ ‘시간은 금이다’ 같은 말을 [1] 箴言이라고 한다. (잠언/바늘잠,말씀언)
○ 콧잔등의 주근깨도 [2]愛嬌스럽게 보였다. (애:교/사랑애,아리다울교)
○ 개나 고양이는 [3]伴侶동물이다. (반려/짝반,짝려)
○ 의병의 [4]後裔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후:예/뒤후,자손예)
○ 그의 소설은 [5]諷刺(풍자/욀풍,찌를자)와 [6]諧謔(해학/화할해,희롱거릴학)으로 우리 사회의 [7] 病弊(병폐/병병,해질폐)를 표출했다.
○ 교통 [8]脆弱(취:약/무를취,약할약) 지점.
○ 홍길동전은 국문소설의 [9]嚆矢(효시/울릴효,화살시)이다.
○ 개국공신의 [10]影幀(영:정/그림자영,그림자족정)을 모신 사당.
○ 상대방을 너무 [11]誹謗(비방/헐뜯을비,헐뜯을방)하면 반감을 산다.
○ 모두의 [12]覺醒(각성/깨달을각,깰성) 없이는 공해 문제를 풀 수 없다.
○ 각계의 여론이 [13]沸騰(비:등/끓을비,오를등)하다.
○ 조선시대는 도둑을 지키기 위해 [14]巡邏(순라/돌순,순행할라)를 돌았다.
○ 거대한 [15]帆船(범:선/돛범,배선)을 건조하다.
○ [16]瑕疵(하자/티하,흠자)없는 아파트에 산다.
○ [17]桎梏(질곡/차꼬질,수갑곡)의 세월을 벗어나다.
○ 그의 [18]慓毒(표독/날랠표,독할독)한 눈에는 [19]詛呪(저:주/저주할저,빌주)의 빛이 가득 찾다.
○ 긴장감이 [20]弛緩(이완/늦출이,느릴완)될 경우 사고가 나기쉽다.
[問 21-50] 다음 漢字語의 讀音을 쓰시오.
[21] 遼遠(요원/멀요,멀원) : 요원하다의 어근 : 아득히 멀다.
[22] 眞摯(진지/참진,잡을지) : 아주 진실함.
[23] 汨沒(골몰/빠질골,가라않을몰) : 다른 생각을 할 여유 없이 한 일에만 온 정신을 쏟음.
[24] 褪色(퇴ː색/바랄퇴,빛색, 退色/물러날퇴,빛색도 같이 씀) ① 빛이 바램.
② 존재가 희미해지거나 볼품없이 됨의 비유.
[25] 貶下(폄:하/떨어뜨릴 폄,아래하) : 가치를 떨어뜨림.
[26] 狩獵(수렵/사냥수,사냥렵) : 사냥.
[27] 崎嶇(기구/험할기,험할구) : 기구하다의 어근 : 산길이 험하다.
② 세상살이가 순탄하지 못하고 가탈이 많다.
[28] 旱魃(한ː발/가물한,가물귀신발) : ① 가뭄. ② 가뭄을 맡은 귀신.
[29] 壽筵(수연/목숨수,대자리연) = 壽宴 = 壽讌(잔치연) : 환갑잔치를 이름.
[30] 返戾(반ː려/돌아올반,어그러질려/ 反戾돌이킬반) [발―] : ① 배반하여 돌아섬.
② 도리에 어긋남.
[31] 訥辯(눌변/말더듬을 눌,말잘할변) : 더듬거리는 서툰 말솜씨
[32] 總括(총괄/모두총, 묶을괄) : 개별적인 여러 가지를 모아서 묶음
[33] 托鉢(탁발/밀탁,바리때발) [―빨] : ① 승려가 경문을 외면서 집집이 다니며 동냥하는 일. ② 절에서 식사 때 승려들이 바리때를 들고 식당에 가는 일.
[34] 造詣(조ː예/지을조,이를예) : 학문·기예 따위가 깊은 지경에 이른 정도.
[35] 煽動(선동/부채선,움직일동) : 남을 부추겨 일을 일으키게 함.
[36] 搔癢(소양/긁을소,가려울양) : 가려운데를 긁음. 참고: 隔靴搔癢(격화소양)
[37] 飯饌(반찬/밥반,반찬찬) : 밥과 먹는 온갖 음식.
[38] 跛行(파행/절뚤발이파,갈행) : ① 절뚝거리며 걸음.
② 일이나 계획 따위가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음.
[39] 怒濤(노ː도/성낼노,큰물결도) : 무섭게 밀려오는 큰 물결《무리를 이루어 무서운 기세로 달려나가는 모습의 비유》
[40] 瞭然(요연/밝을료(요),그러할연) : 요연하다의 어근 : 분명하고 맹백하다.
[41] 鍛鎚(단추/쇠불릴단,쇠망치추) : 쇠몽둥이?
[42] 欣快(흔쾌/기뻐할흔,쾌할쾌) : 흔쾌하다의 어근(형): 기쁘고 통쾌하다.
[43] 純粹(순수/순수할순,순수할수) : ① 다른 것이 조금도 섞이지 않음.
② 사사로운 욕심이나 못된 생각이 없음.
[44] 消耗(소모/사라질소,줄모): 써서 없앰.
[45] 拇印(무:인/엄지손가락무,도장인) : 손도장. 지장.
[46] 巨匠(거ː장/클거,장인장) : 그 방면의 기능에 특히 뛰어난 사람. 대가(大家).
[47] 絢爛(현ː란/무늬현,두드러질란)[혈―] : 현란하다의 어근 : ① 눈이 부시도록 찬란하다. ② 시나 글의 수식이 매우 아름답다.
[48] 乾柿(건시/마를건,감나무시) : 곶감.
[49] 詛嚼(저작/저주할저,씹을작) : 음식을 입에 넣어 씹음.
[50] 放黜(방ː출/놓을방, 물리칠출) : ① 비축해 두었던 물품이나 자금 따위를 내놓음. ② ⦗물⦘ 입자나 전자기파의 형태로 에너지를 내보냄.
[問 51-82] 다음 漢字의 訓과 音을 쓰시오.
[51] 奢(사치할사) [52] 凄(쓸쓸할처) [53] 襃(기릴포)
[54] 痕(흔적흔) [55] 擾(시끄러울요) [56] 麪(국수면)
[57] 粒(낟알립) [58] 剝(벗길박) [59] 軀(몸구)
[60] 臀(볼기둔) [61] 捏(꾸밀날) [62] 黎(검을려(동틀여)
[63] 偕(함께해) [64] 膝(무릎슬) [65] 頹(무너질퇴)
[66] 聊(애오라지료) [67] 祉(복지) [68] 頑(완고할완)
[69] 撫(어루만질무) [70] 袴(바지고) [71] 禿(대머리독)
[72] 愴(슬플창) [73] 巢(새집소) [74] 哮(성낼효)
[75] 賭(내기도) [76] 賂(노물뢰) [77] 汁(즙즙)
[78] 謐(고요할밀) [79] 拐(후릴괴) [80] 膨(부를팽)
[81] 蟄(숨을칩) [82] 剩(남을잉)
[問 83-92] 다음 漢字의 部首를 쓰시오.
[83] 敢(감히감)文(둥글월문)/ 果敢, 敢行, 勇敢,
焉敢生心(언감생심) : 감히 그런 마음을 먹을 수 없음
[84] 卑(낮을비) 十(열십)/ 卑怯(비겁), 卑劣(비열), 卑俗(비속) 卑屈(비굴,굽을굴)
[85] 索(찾을색/노삭) 糸(실사)/ 摸索(모색), 檢索, 搜索(수색), 索莫(삭막)
暗中摸索(암ː중―모색) : 물건을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는다는 뜻으로, 확실한 방법을 모르는 채 일의 실마리나 해결책을 찾으려고 애씀.
枯魚銜索(고어함삭/마를고,고기어,재갈함,줄삭): 마른고기를 매달아 놓은 노끈이 썩는다는 뜻으로, 사람의 목숨도 썩은 노끈처럼 허술하게 끊어짐을 비유.
[86] 丁(고무래정) 一(한일)/ 白丁, 庖丁(포정/부억포) = 白丁, 丁若鏞 (정약용)
[87] 余(나여/남을여) 人(사람인) 余等(여등:우리들) 余輩(여배:우리의 무리)
[88] 興(일흥) 臼(절구구) 興奮(흥분), 興味, 振興(진흥), 復興(부흥) 咸興差使,
興盡悲來(흥ː진비래)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이 돌고 돌아 순환됨을 가리키는 말. 興味津津(흥미진진/나루진)
[89] 陛(대궐폐/섬돌폐) 阝=阜(좌변부,언덕부) 陛下(폐:하) : 황제나 황후를 높임말.
[90] 酋(우두머리추) 酉(닭유) 酋長, 酋帥(추수)=추장
[91] 棠(팥배나무당/아가위당) 木 (나무목) : 海棠花(해당화)
[92] 麥(보리맥) : 부수=麥(보리맥)
[問 93-102] 다음 漢字語의 뜻을 간단히 쓰시오.
[93] 杞憂(기우/기나라기,근심우) : 쓸데없는 걱정.
[94] 萌芽(맹아/싹맹,싹아) : 식물에 새로 나는 싹. 사물의 시초.
[95] 禪讓(선양/사양할선,사양할양) = 禪位 : 왕위를 다음 임금에게 물려줌.
[96] 嗚咽(탄식소리오,목멜열/목구멍인) : 목이 메여 움.
[97] 剪枝(전ː지/자를전,가지지) : 가지치기.
[98] 喊聲(함ː성/소리함,소리성) : 여럿이 함께 지르는 고함 소리.
[99] 沈澱(침전/가라앉을침,앙금전) : 액체 속의 물질이 밑바닥에 가라앉음.
[100] 執拗(집요/잡을집,꺽을요) : 고집이 세고 끈질김/집요하다의 어근.
[101] 逍遙(소요/거닐소,거닐요) : 슬슬 걸어다님. 자유롭게 거닐며 돌아다님.
[102] 嗜好(기:호/즐길기,좋을호) : 즐기고 좋아함.
[問 103-152] 다음 글에서 밑줄 친 單語를 漢字(正字)로 쓰시오.
○ 청자 [103]연적은 한층 기품이 있어보였다. 硯滴(연:적/벼루연,물방울적)
○ 이곳은 폐허처럼 [104]황량하고 적막하다. 荒凉(거칠황,서늘할량)
○ 거북이가 천년 이상을 산다는 것은 지나친 [105]과장이다. 誇張(과:장/자랑할과,베풀장)
○ 나이팅게일 [106]선서. 宣誓(선서/베풀선,맹세할서)
○ 계속된 실패로 절망의 [107]나락에 떨어지다. 奈落, 那落(어찌나) : 불지옥.
○ 사장은 일부 사원이 [108]태만하다고 [109]지적하며 [110]분발할 것을 [111]촉구했다. [108]怠慢(태만/게으를태,게으를만) [109]指摘(지적/가르킬지,딸적)
[110]奮發(분:발/떨칠분,필발) [111]促求(촉구/재촉할촉,구할구)
○ 원고의 내용을 [112]첨삭했다. 添削(첨삭/더할첨,깍을삭)
○ 보호 어류를 [113]남획하는 불법을 저질렀다. 濫獲(남:획/퍼질람(남),얻을획)
○ [114]구차스럽게 [115]변명할 필요가 없다.
[114]苟且(구:차/진실로구,또차) [115]辨明(변:명/분별할변,밝을명)
○ [116]단풍으로 뒤덮인 [117]계곡의 아름다운 [118]경치에 [119]도취되었다.
[116]丹楓(붉을단,단풍나무풍) [117]溪谷(시내계,골곡) [118] 景致(볕경,보낼치)
[119] 陶醉(질그릇도,취할취)
○ 임원들의 [120]추대로 그는 회장이 되었다. 推戴(옮을추,일대)
○ [121]출근시간에 전동차의 고장으로 [122]지각사태가 벌어졌다.
出勤(날출,부지런할근) 遲刻(늦을지,새길각)
○ 의사 [123]소통의 [124]장애 疏通(트일소,통할통) 障碍/礙(막을장,꺼리낄애)
○ 재래의 전통적인 농기구를 이제는 산간 [125]벽촌에서조차 보기 어렵다.
僻村(후미질벽,마을촌)
○ [126]위태로운 절벽 위의 바위틈에 발붙이고 산 소나무. 危殆(위험할위,위험할태)
○ 사고가 난 것을 쉬쉬하며 [127]축소하고 [128]은폐시키려고 하였다.
縮小(오그라들축,작을소) 隱蔽(숨길은,덮을폐)
○ 사회발전에 [129]저해되는 이기주의. 沮害(막을저,해칠해)
○ [130]정상이 [131]참작되어 [132]기소 [133]유예로 풀려났다.
[130]情狀(뜻정,형상상) [131]參酌(간여할참,따를작)
[132]起訴(일어날기,하소연할소) [133]猶豫(오히려유,미리예)
○ 화학공장에서 나오는 소음 [134]악취, [135]분진 등 자연환경이 심각하게 [136]훼손되고 있다. 惡臭(악할악,냄새취), 粉塵(가루분,티끌진), 毁損(헐훼,덜손).
○ 멧돼지는 [137]우둔해 보이면서도 영리하고 민첩하다. 愚鈍(어리석을우,무딜둔)
○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헌법을 [138]준수하고 국가를 [139]보위할 것을 국민 앞에 맹세했다. 遵守(준:수/쫓을준,지킬수) 保衛(지킬보,지킬위)
○ 비록 취중일망정 오빠는 전에 없이 [140]유치하고 [141]졸렬하게 굴었다.
幼稚(어릴유,어릴치) : 유치하다의 어근, 拙劣(졸할졸,못할렬(열))
○ 만델라 전 대통령의 [142]서거로 온 세계 사람이 애도하였다. 逝去(서:거/갈서)
[問 143-152] 다음 각 漢字와 뜻이 비슷한 漢字(正字)를 써넣어 單語가 되게 하시오.
[143] 운명이 너무 苛( )하다. 苛酷(가:혹/매울가,독할혹)
[144] 지장을 斡( )해 주다. 斡旋(알선/관리할알,돌선)
[145] 적을 殲( )하다. 殲滅(다죽일섬,멸망할멸)
[146] ( )憑 자료를 제출하다. 證憑(증거증,기댈빙)
[147] 추위에 물고기가 斃( )했다. 斃死(넘어질폐,죽을사)
[148] 제 시간에 비행기에 搭( )했다. 搭乘(탈탑,탈승)
[149] 유병가수를 ( )聘했다. 招聘(부를초,찾아갈빙)
[150] ( )漠한 겨울 들판. 寂漠(고요할적,사막막)
[151] 혈기가 旺( )하다. 旺盛(왕:성/성할왕,덮을성)
[152] 祥( )로운 조짐이 있다. 祥瑞(상서로울상,상서서)
[問 153-162] 다음에서 첫 음절이 긴소리로 나는 것을 10개 가려 그 기호를 쓰시오(순서무관).
1. 孵化(부화/알깔부,될화) 2. 彗星(혜:성/살별혜,별성)
3. 駱駝(낙타/낙타낙,낙타타) 4. 憧憬(동:경/그리워할동,개달을경)
5. 閃光(섬광/번쩍할섬,빛광) 6. 咫尺(지척/길이지,자척)
7. 譴責(견책/꾸짖을견,꾸짖을책) 8. 恍惚(황홀/활홀할황,황홀할홀)
9. 拔萃(발췌/뺄발,모을체) 10. 勅使(칙사/조서칙,하여금사)
11. 陋屋(누:옥/좁을누(루),집옥) : 자기의 집을 낮추어 이르는 말.
12. 岐路(기로/갈림길기,길로) 13. 庇護(비:호/덮을비,보호할호)
14. 峻嶺(준:령/높을준,재령) 15. 混沌(혼:돈/섞을혼,어두울돈)
16. 菖蒲(창포/창포창,부들포) 17. 更生(갱:생/다시갱,날생)
18. 滿壘(만:루/찰만,진루) 19. 竣工(준:공/마칠준,장인공)
20. 酵母(효;모/발효효,어미모)
[153-162] 2, 4, 7(오답인듯) 11, 13, 14, 15, 17(답안에는 없음), 18, 19, 20)
見責은 장모음이 맞음, 譴責은 단모음임, 17번 갱생은 장모음으로 사전에 나옴.
[問 163-172] 다음 빈칸에 제시한 漢字와 뜻이 反對 또는 相對되는 漢字를 써 넣어 단어를 완성하시오.
[163] 濃厚(농후/짙을농,두터울후) - ( ) : 稀薄(드물희,엷을박)
[164] 名譽(명예/이름명,기릴예) - ( ) : 恥辱(치욕/부끄러워할치,욕될욕)
[165] 溶解(용해/흐를용,풀해) - ( ) : 凝固(응고/엉길응,굳을고)
[166] 公平(공평/공변될공,평평할평) - ( ) : 偏頗(편파/치우칠편,자못파)
[167] 白癡(백치/흰백,어리석을치) - ( ) : 天才(천재/하늘천,재주재)
[168] ( )持續(지속/가질지,이을속) - 間歇(간헐/틈간,쉴헐)
[169] ( )穩健(온건/평온할온,건강할건) - 過激(과격/지날과,부딪칠격)
[170] 順坦(순탄/순할순,평쳥할탄) - ( ) 險難(험난/험할험,어려울난)
[171] 飢餓(기아/주릴기,주릴아) - ( ) 飽食(포:식/물릴포,밥식)
[172] ( )富饒(부요/부자부,넉넉할요) - 貧窮(빈궁/가난할빈,다할궁)
[問 173-182] 다음 漢字語의 同音異議語를 쓰되, 제시한 뜻에 알맞은 漢字語를 쓰시오.
[173] 祈禱 : 어떤 일을 이루려고 꾀함 - 企圖(바랄기,그림도)
[174] 鍮器(놋쇠유,그릇기) : 내다버림 - 遺棄(끼칠유,버릴기)
[175] 鴻雁(기러기홍,기러기안) : 젊어서 혈색이 좋은 얼굴 - 紅顔(붉을홍,얼굴안)
[176] 扶養(도울부,기를양) : 가라앉은 것이 떠오름 - 浮揚(뜰부,오를양)
[177] 端裝(바를단,꾸밀장) : 슬퍼서 창자가 끊어지는 듯함 - 斷腸(단:장/끊을단)
[178] 散亂(흩을산,어지러울란) : 알을 낳음 - 産卵(낳을산,알란)
[179] 陷穽(빠질함,허방다리정) : 크고 작은 군사용 배를 통틀어 이르는 말 -
艦艇(싸움배함,거룻배정)
[180] 妬忌(투기/강샘할투,꺼릴기) : 기회를 틈타 큰 이익을 보려고 함 - 投機(던질투,틀기)
[181] 顚倒(전:도/꼭대기전,넘어질도) : 앞으로 나아갈 길 - 前途(앞전,길도)
[182] 模擬(모의/법모,헤아릴의) : 어떤 일을 꾀하고 의논함 - 謀議(꾀할모,의논할의)
[問 183-197] 다음 빈 곳에 알맞은 漢字를 써 넣어 四字成語를 完成하시오.
[183] ( )簾( )政 : 임금이 어린 나이로 즉위하였을 때, 왕대비나 대왕대비가 왕을 도와 정사를 돌보던 일 - 垂簾聽政(드리울수,발렴,들을청,정사정)
[184] (惑)(世)誣民(미혹할미,대세,무고할무,백성민) - 세상을 어지럽히고 세상 사람을 미혹하게 하여 속임.
[185] (老)萊之(戱)(노래지희/늙을노,명아주래,갈지,놀희) - 효도. 자식이 나이를 먹어도 부모의 자식에 대한 마음은 똑같으므로 변함없이 효도해야 함.
[186] 笑(裏)(藏)刀(소:리장도/웃을소,속리,감출장,칼도) - 웃음 속에 칼이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 웃으면서 속으로는 해칠 마음을 품고 있음.
[187] 周(到)綿(密)(주도면밀/두루주,이를도,이어질면,빽빽할밀) - 주의가 두루 미쳐 자세하고 빈틈이 없음.
[188] (波)瀾萬(丈)(파란만장/물결파,물결란,일만만,어른장) - 생활이나 일의 진행이 갖가지 곡절과 시련이 많고 변화가 심함.
[189] 封(庫)(罷)職(봉고파직/봉할봉,곳집고,방면할파,벼슬직) - 관가의 창고를 봉하여 잠그고 관직에서 파면함.
[190] 捲土(重)(來)(주먹권,흙토,무거울중,올래) - 어떤 일을 실패한 뒤에 힘을 가다듬어 다시 그일에 착수함.
[191] (武)陵(桃)源(무릉도원/굳셀무,언덕릉,복숭아도,근원원) - 세상과 떨어진 별천지. 이상향.
[192] 迂(餘)曲(折)(우여곡절/멀우,남을여,굽을곡,꺽을절) - 뒤얽혀 복잡해진 사정.
[193] 風(餐)(露)宿(풍찬노숙/바람풍,먹을찬,이슬노,잘숙) - 객지에서 겪는 숱한 고생.
[194] 換骨奪胎(환골탈태/바꿀환,뼈골,빼앗을탈,아이밸태) - 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 사람처럼 됨
[195] (比)(翼)連理(비익연리/견줄리,날개익,잇달연,다스릴리) - 부부사이가 아주 화목함
[196] 寤寐(不)(忘)(오매불망/깰오,잠잘매,아니불,잊을망) - 자나 깨나 잊지 못함.
[197] (爐)邊談(話)(노변담화/화로로,가변,말씀담,말씀화) - 화롯가에 둘러앉아서 한가롭게 주고받는 이야기
[問 198-200] 다음 글자의 略字를 쓰시오.
[198] 灣(물굽이만) - 湾(물굽이만)
[199] 雙(쌍쌍) - 双(쌍상)
[200] 缺(이지러질결) -欠(원래 글자는 ‘하품흠’이나 결자의 약자로 씀)
<끝-수고 하셨습니다.>
'한자교육1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시의 이해 (0) | 2014.10.30 |
---|---|
한국어문회 제66회 문제 풀이 (0) | 2014.09.03 |
한국어문회 제64회 1급 문답지 (0) | 2014.03.07 |
한국어문회 한자 1급 문제 분석자료 (0) | 2014.03.05 |
한국어문회 제63회 1급문답지 (0) | 2014.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