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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語文會 主管 第66回 1級(2014.8.23.實施)
[問 1-20] 다음 제시문을 읽고 밑줄 친 漢字語 중 漢字로 표기된 것은 讀音을, 한글로 표기된 것은 漢字로 바꾸어 쓰시오.
○ 집단 [1]자위권(自衛權/스스로자,지킬위,권세권)은 1945년 [2]채택(採擇/채ː택/캘채,가릴택)된 유엔헌장 51조에 따라 모든 나라에 [3]부여(附與/부ː여/붙을부,줄여)되고 있는 권리이다.
- 부ː여 : 사람에게 권리·명예·임무 따위를 지니게 하거나 사물이나 일에 가치·의의 따위를 붙여 줌.
○ 서울메트로의 종합 [4]관제실(管制室/대롱관,마를제,집실)은 [5]추돌(追突/쫓을추,부딪칠돌)사고 2분 뒤에 [6]승객(乘客/탈승,손객)의 신고를 받고서야 사고 발생 사실을 [7]인지(認知/알인,알지)했다. 즉시 내려야 할 운행 통제 [8]조치(措置/잡을조,둘치)도 13분이 지나서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 관광산업과 [9]연계(連繫/잇닿을련,맬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창조관광사업 [10]창업(創業/창ː업/비롯할창,업업) 경진대회’를 [11]개최(開催/열개,재촉할최)하고 있다.
○ [12]擬音語(의음어/헤아릴의,소리음,말씀어)가 풍부하다는 점은 국어의 중요한 [13]특징(特徵/특별할특,부를징)이나 중세 [14]문헌(文獻/드릴헌)에는 많이 나오지 않는다.
- 擬音語(의음어): 어떤 소리를 인공적으로 흉내 내는 소리. 의성(擬聲).)
- 文獻: ① 옛날의 제도나 문물을 아는 데 증거가 되는 자료나 기록.
② 연구에 자료가 되는 서적이나 문서.
○ 불교 용어는 두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15]범어(梵語/범ː어/법어범,말씀어)를 음역한 경우와 [16]번역(飜譯·翻譯)/뒤칠번(날번),통변할역)하여 조어한 경우이다. [17]伽藍(가람/절가,쪽람) [18]乾達婆(건달바/하늘건,통달할달,할미바(파)) [19]刹那(찰나/절찰,어찌나) 등이 전자의 예이고, [20]공양(供養/공ː양/이바지할공,기를양), [21]극락(極樂/다할극,즐길락), [22]사자후(獅子吼/사자―후/사자사,아들자,울후) 등이 후자의 예이다.
- 범어(梵語): 산스크리트(Sanskrit).
- 음역(音譯): 외국어의 음을 한자의 음을 빌려 나타내는 일Washington을 華盛頓으로 표기 따위》.
- 가람(伽藍/절가 쪽람):[불]‘승가람마(僧伽藍摩)’의 준말.
- 승가람마(僧伽藍摩/중승,절가,쪽람,갈마): 승려가 살면서 불도를 닦는 집.
- 건달: 건달바의 준말 ① 하는 일도 없이 건들거리는 짓. 또는 그런 사람.
②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난봉을 부리고 돌아다니는 사람.
③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빈털터리.
※ 乾達婆(원음은 건달파(할머니파)이나 바로 읽음)
- 찰나 (刹那)]: ①⦗불⦘지극히 짧은 시간.↔겁(劫).=永劫(영ː겁/길영,위협할겁)
② 어떤 일이나 상태가 이루어지는 바로 그때. 순간.
찰나 = 瞬息間, 瞬間, 瞬息, 片刻=삽시간, 轉瞬(구를전,눈깜짝일순)
※ 霎時間(가랑비삽): 극히 짧은 시간. 일순간.
- 공ː양 (供養): ①웃어른에게 음식을 대접함. ② 부처 앞에 음식물을 올림.
③⦗불⦘절에서, 음식을 먹는 일.
- 극락(極樂/다할극,즐길락[긍낙]): ①⦗불⦘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 지극히 안락하고 걱정이
없는 행복한 세상. 극락세계.
② 지극히 안락하여 아무 걱정이 없는 경우와 처지.
- 사자―후 (獅子吼): ①[불]부처의 설법에 모든 짐승이 두려워하고 굴복함.
② 크게 부르짖어 열변을 토함.
○ [23]胸項(흉항/가슴흉,목항) [24]背膊(배박/등배,포박) 우희 혹 [25]篆文(전문/전자전,글월문) 흔젹 ᄀᆞᄐᆞᆫ 거시 잇ᄂᆞ니 주식에 [26]醉飽(취포/취할취,물릴포)ᄒᆞ야 죽은 거시고 심폐 [27]脹滿(창ː만/배부를창,찰만)ᄒᆞ야 치사 홈이니라.
- 胸項(흉항/가슴흉,목항): 가슴과 목
- 背膊(배박/등배,포박): 등과 어깨
- 篆文(전문/전자전,글월문)=篆字(전:자): 한문의 글자체의 하나.
- 醉飽(취ː포):醉且飽[취ː차포]:취하도록 술을 마시고 배부르도록 음식을 먹음.
- 脹滿(창ː만):⦗의⦘복강(腹腔) 안에 액체가 괴어 배가 몹시 불러 오는 증상.
- 致死(치ː사/보낼치,죽을사): 죽음에 이름. 또는 죽게 함. 치폐(致斃).
○ 자제들히 [28]驕奢(교사/교만할교,사치할사)ᄒᆞ면 비록 [29]기세(氣勢/기운기,기세세)이시나 ㅅ도 이 화목괘라. ᄒᆞ믈며 그 가온대 ㅼㅗ 불초ᄒᆞᆫ 이 이셔 [30] 賭錢(도전/걸도,돈전) [31]喫酒(끽주/마실끽,술주)ᄒᆞ고 지도[32]弄杖(농장/희롱할롱,지팡이장)ᄒᆞ며 양녀조부ᄒᆞ고 [33]鬪鷄(투계/싸울투,닭계/[투게])주마ᄒᆞ다가 일조에 부형이 죽으면 [34]漂蕩(표탕/떠돌표,쓸어버릴탕) 유락ᄒᆞ야
- 賭錢(도전/걸도,돈전)
○ [35]瓦盞(와잔/기와와,잔잔)을 밧들고 주인이 [36]焚香(분향/불사를분,향기향) ᄒᆞ고 [37]出笏(출홀/날출,홀홀)ᄒᆞ고 고ᄒᆞ야 ᄀᆞᆯ오ᄃᆞㅣ
- 와잔(瓦盞) : 「명사」『북한어』 : 질흙으로 구워 만든 술잔.
○ [38]열악(劣惡/못할열,악할악)한 [39]환경(環境/고리환,지경경)이었지만 상대방을 [40]詰難(힐난/묻힐힐,어려운난)하지 않았다.
○ 평화적이고 [41]襟度(금ː도/옷깃금,법도도) 있는 [42]시위(示威/시ː위/보일시,위험할위)가 벌어져 기물을 [43]損壞(손ː괴/덜손,무너질괴)하지도 않았다.
- 금ː도 (襟度): 남을 포용할 만한 도량.
- 시ː위 (示威): ① 위력이나 기세를 드러내어 보임. ② ‘시위운동’의 준말.
- 손ː괴 (損壞): 어떤 물건을 부서뜨림.
○ [44]推鞠(추국/밀추,국문할국) 결과 [45]黜罰(출벌/물리칠출,죄벌)을 당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46]명예(名譽/이름명,기릴예)가 [47]회복(回復·恢復/돌아올회/넓을회,돌아올복)되었다.
- 추국 (推鞠·推鞫):[역]조선 때, 의금부(義禁府)에서 임금의 특명에 따라 중죄인을 신문하던 일.
- 회복 (回復·恢復): 이전 상태로 돌이키거나 본디의 상태를 되찾음.
○ [48]尖端(첨단/뾰족할첨,끝단) [49]邀擊(요격/맞을요,칠격) 기술로 공중에서 [50]爆破(폭파/터질폭, 깨뜨릴파)하였다.
- 요격 (邀擊): 공격해 오는 대상을 기다리고 있다가 도중에서 맞받아침.
[問 51-72] 다음 漢字語의 讀音을 쓰시오.
[51] 腹腔(복강/배복,속빌강)[―깡]:⦗생⦘척추동물의 배의 얼안. 위에는 횡격막으로 흉강과 격하고, 아래로는 골반강에 통하며, 그 속에 위장·신장·생식 기관 등이 들어 있음.
[52] 檄召(격소/격문격,부를소): 격문(檄文)을 보내어 사람들을 불러 모음.
[53] 鞏膜(공막/묶을공,막막):⦗생⦘ 눈알의 겉을 싼 얇은 막. 백막(白膜).
[54] 席捲(석권/자리석,말권(말다)=席卷(자리석,책권권/말권) [―꿘]: 자리를 말 듯이 무서운 기세로 영토를 휩쓸거나 세력 범위를 넓힘.
[55] 彫塑(조소/새길조,토우소): 조각의 원형이되는 소상을 만드는 일. 조각과 소조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塑造(소조/흙빚을소,지을조): 진흙,석고,목재로 사람, 어떤 형상을 조각해 냄
[56] 聳然(용연/솟을용,그러할연): ‘용연하다’의 어근.
- 용연하다 : ①솟은 모양이 우뚝하다. ②삼가고 두려워하는 상태에 있다.
[57] 潛跡(潛迹,잠적/잠길잠,자취적): 자취나 행방을 감추는 것. ‘잠종비적(潛蹤祕跡)’의 준말.
- 잠종―비적(潛蹤祕跡/잠길잠,자취종,감출비,자취적): 종적을 아주 감춤.
[58] 躁急(조급/성급할조,급할급)
- 조급(躁急)―하다 【형용사】【여 불규칙】: 성질이 참을성이 없이 급하다.
- 조ː급(早急)―하다【형용사】【여 불규칙】: 느긋하지 않고 매우 급하다.
[59] 僭稱(참ː칭/참람할참,칭할칭): 멋대로 분수에 넘치게 스스로 임금이라 이름. 또는 그 칭호.
[60] 滌濫(척람/씻을척,퍼질람): 물이 넘쳐흘러 돌아오지 아니함.
[61] 麥穗(맥수/보리맥,이삭수)
[62] 煽揚(선양/부채선,오를양): 부추겨 일으킴.
[63] 謫遷(귀양갈적,옮길천): 죄지은 관리를 먼 곳으로 귀양 보냄. 또는 그런 일.
[64] 懈惰(해ː타/게으를해,게으를타) : 게으름. = 懈怠(해ː태)
[65] 慘憺(참담/참혹할참,편안할담(두려울담) = 참담(慘澹/담박할담)
- 慘憺 : ① 참혹하고 암담함. ② 가슴 아플 정도로 비참함.
[66] 黍稷(서ː직(기장서,기장직/피직): 메기장과 찰기장《옛날, 나라의 제사에 날것으로 썼음》.
※ 社稷(사직/토지신사,오곡의신직): 중국과 우리나라의 왕조시대에 국토와 곡식의 번창을 기원하는 제사 및 그 장소(사직단). 천자나 제후가 제사하는 제례로 국가 자체를 의미하기도 하였다.
[67] 堰堤(언ː제/방죽언,둑제): 제언(堤堰).
- 제언: 강이나 바다의 일부를 가로질러 둑을 쌓아 물을 가두어 두는 구조물.
[68] 隕星(운ː성/떨어질운,별성):⦗천⦘유성(流星).
[69] 使嗾(사ː주/하여금사,부추길주): 남을 부추겨 좋지 않은 일을 시킴. = 사촉
- 사촉(唆囑/부추길사,부탁할촉).
[70] 喘息(천ː식/헐떡거릴천,숨실식):⦗의⦘발작적으로 호흡이 곤란한 병《기관지성·심장성·신경성·요독성(尿毒性) 천식 등의 구별이 있음》.
[71] 膏汗(고한/살찔고,땀한):기름땀.몸에서흐르는기름과 땀을 아울러 이르는말.
[72] 輓歌(만가/끌만,노래가=挽歌(당길만): ① 상여를 메고 갈 때에 하는 노래. 상엿소리. ②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노래나 가사.
[問 73-90] 다음 밑줄 친 漢字語를 漢字로 쓰시오.
○ 한국어의 [73]계통(系統(계:통)/이을계,다스릴통), 옛말의 [74]재구(再構/거듭재,얽을구), 국어의 변천 및 어원, [75]조어(造語/조:어/지을조,말씀어) 및 [76]의미(意味/의:미/뜻의,맛미) 등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77]자료(資料/재물자,헤아릴요)로 활용할 수 있다.
○ [78]발굴(發掘/필발,팔굴)된 옛말을 활용한 언어문화의 [79]창달(暢達/화창할창,통달할달), [80]구비(口碑/(구:비/입구,돌기둥비)문학 자료의 현대화를 통한 관광 자원 개발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 이때 다른 공사의 [81]처분(處分/처:분/곳처,나눌분)은 모두 [82]자전(慈殿/사랑할자,큰집전=慈聖)께 [83]사양(辭讓/말씀사,사양할양)하고 오직 관직을 [84]제수(除授/섬돌제,줄수)할 때만 상이 친히 [85]낙점(落點)하였다.
- 慈殿(자전/사랑할자,큰집전) : = 慈聖: 임금님의 어머니
- 除授(제수/섬돌제,줄수):천거에 의하지 않고 임금이 직접 벼슬을 내림.
○ 그들을 [86]배려(配慮/배:려/짝배,생각할려)하고 [87]후대(厚待/후:대/두터울후,대할대)하였다.
○ [88]동교(東郊/동녁동,성밖교)에 나가 [89]종척(宗戚/마루종,겨레척)과 대신들에게 [90]연회(宴會/연:회/잔치연,모을회)를 베풀었다.
- 宗戚(종척/마루종,겨레척): 왕의 종친과 외척
[問 91-122] 다음 漢字의 訓과 音을 쓰시오.
[91] 絨(비단융) [92] 樽(술통준) [93] 駕(멍에가) [94] 諡(시호시)
[95] 迂(멀우) [96] 嗔(성낼진) [97] 驥(천리마기) [98] 稟(줄품)
[99] 蛋(새알단) [100] 蠟(밀랍(납) [101] 黎(검을려(여) [102] 撞(칠당)
[103] 琉(유리류(유) [104] 棚(사다리붕) [105] 箔(발박) [106] 荊(가시나무형)
[107] 禿(대머리독) [108] 嗅(맡을후) [109] 茅(띠모) [110] 澗(산골물간)
[111] 駑(둔할말노) [112] 遮(막을차) [113] 擒(사로잡을금) [114] 曙(새벽서)
[115] 幟(기치) [116] 綻(옷터질탄) [117] 楸(가래나무추) [118] 渠(도랑거)
[119] 袴(바지고) [120] 扁(넓적할편) [121] 櫃(함궤/궤궤) [122] 臂(팔비)
※ 箔(발박): 대오리나 갈대로 엮어 만든 물건. 蠶箔:누에 기르는 채반.
※ 臂(팔비): 사람의 팔 또는 짐승, 곤충의 팔을 의미함
- 螳臂當車(당비당거/사마귀당,팔비,마땅당,수레거): 사마귀팔뚝이 수레를 당하다는 뜻으로 勇敢, 無雙한 것을 뜻함. 肩臂: 어깨와 팔. 臂膊(비:박/팔비,포박): 팔과 어깨
[問 123-132] 다음 각 漢字와 뜻이 비슷한 漢字(正字)를 써 넣어 單語가 되게 하시오.
[123] ( )諂 - (阿諂/언덕아,아첨할첨): 남의 환심을 사거나 잘 보이려고 알랑거림. 阿諛/언덕아,아첨할유).
[124] 猜( ) - 猜忌(샘할시,꺼릴기): 샘을 내서 미워함.
[125] ( )潤 - 濕潤(축축할습,젖을윤): 습기가 많은 느낌이 있음.
[126] 踊( ) - 踊躍(용ː약/뛸용,뛸약): 좋아서 뜀.
[127] ( )聘 - 招聘(초빙/부를초,찾아갈빙): 예를 갖춰 불러 맞아들임. 징빙(徵聘).
[128] 緘( ) - 緘封(함봉/봉할함,봉할봉): 편지의 겉봉을 봉함.
[129] ( )陟 - 登陟(등척/오를등,오를척)
[130] 蔓( ) - 蔓延(만연/덩쿨만,끌연=蔓衍(퍼질연): 전염병이나 나쁜 현상 따위가 널리 퍼짐.
[131] ( )蕪 - 荒蕪(황무/거칠황,거칠어질무)
- 荒蕪地 : 손을 대어 거두지 않고 내버려 둔 거친 땅.
[132] 殲( ) - 殲滅(섬멸/다죽일섬,멸망할멸): 모조리 무찔러 멸망시킴
[問 133-137] 다음 각 漢字와 뜻이 反對 또는 相對되는 漢字(正字)를 넣어 單語가 되게 하시오.
[133] 俛( ) - 俛仰(면ː앙/힘쓸면,우러를앙): 俯仰(부ː앙/구부릴부,우러를앙)
- 俯仰(부ː앙): 아래를 굽어봄과 위를 우러러봄. 면:앙(俛仰). 앙부(仰俯).
[134] ( )縮 - 緊縮(긴축/긴할긴,줄일축): 바싹 줄임.
[135] 榮( ) - 榮光(영광/꽃영,빛광): 빛나는 영예.
[136] 呼( ) - 呼吸(호흡/부를호,숨들이쉴흡): ① 숨을 쉼. 또는 그 숨.
②⦗생⦘생물체가 산소를 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내보냄.
③ 함께 일을 하는 사람들과 조화를 이룸. 또는 그 조화.
[137] 晦( ) - 晦朔(회ː삭/그믐회,초하루삭): 그믐과 초하루.
[問 138-142] 다음 漢字語는 뜻이 反對 또는 相對되는 漢字語로 짝을 이룬 것이다. 빈칸을 漢字로 채워 넣으시오.
[138] 硬直(경직/굳을경,곧을직) ↔ ( )연: 柔軟(유연/부드러울유,연할연)
[139] 洗練(세:련/씻을세,익힐련)=鍊(불릴련) ↔ 稚( ): 稚拙(어릴치,졸할졸)
[140] 貧( ): 貧困(가난할빈,괴로울곤) ↔ 富裕(부:유/부자부,넉넉할유)
[141] 飢( ): 飢餓(기아/주릴기,주릴아)=饑餓 ↔ 飽食(포ː식/물릴포): 배부르게 먹음. 포끽(飽喫).
[142] ( )和: 緩和(완:화/느릴완,화할화) ↔ 緊縮(긴축/긴할긴,줄일축)
[問 143-147] 다음에서 첫 음절이 긴 소리로 나는 것을 5개 가려 그 번호를 쓰시오.
1. 均衡(균형/고를균,저울대형):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고름.
2. 浪漫(낭:만/물결낭,질펀할만): 현실보다 공상의 세계를 즐기며 매우 정서적·이상적으로 인생을 대하는 일.
3. 降等(강ː등/내릴강(항복항),가지런할등): 등급(等級)이나 계급이 내려감.
4. 操作(조ː작/지을조,지을작): ① 어떤 일을 사실인 듯이 꾸며 만듦.
② 진짜를 본떠서 가짜를 만듦. ③ 물건을 지어 만듦.
5. 暴露(폭로/사나울폭,이슬로 [퐁노]): ① 비·바람을 맞아 바램.
② 나쁜 일·음모·비밀 등이 드러남. 또는 그것을 들추어냄.
6. 斬新(참신/벨참.새신) : 전혀 새로운 것.
7. 燒紙(소지/사를소,종이지): 신령 앞에 비는 뜻에서, 얇은 종이를 오려서 불에 붙여 공중으로 날리는 일. 또는 그 종이.
8. 鄭澈(정ː철/나라정,맑을철): 조선 명종ㆍ선조 때의 문신ㆍ시인(1536~1593). 자는 계함(季涵/젖을함). 호는 송강(松江). 가사 문학의 대가로 국문학사상 중요한 <관동별곡>, <사미인곡> 따위의 가사 작품과 시조 작품을 남겼다. 저서에 ≪송강집≫과 ≪송강가사≫가 있다.
9. 敷石(부석/펼부,돌석): 고적지: 옛 문화를 보여 주는 건물이나 물건이 있던 터.≒깐돌
10. 强盜(강ː도/굳셀강,훔칠도): 폭행·협박 등의 수단으로 남의 재물을 빼앗는 도둑. 또는 그런 행위.
[143] 2.낭:만 [144] 3.강ː등 [145] 4.조ː작 [146] 8.정ː철 [147] 10.강ː도.
[問 148-152] 다음은 첫 음절에서 長短 두 가지로 발음 되는 漢字語를 짝지은 것이다. 이 중 첫 소리가 장음인 것을 가려 그 기호(㉮ 혹은 ㉯)를 쓰시오.
[148] ㉮ 符節(부절/부신부,마디절) - ㉯ 符籍(부ː적/부신부,서적적)
[149] ㉮ 撫愛(무애/어루만질무,사랑애) - ㉯ 撫摩(무ː마/어루만질무,갈마)
[150] ㉮ 畵幅(화ː폭/그림화,폭폭) - ㉯ 畵順(획순/그을획,순할순)
[151] ㉮ 暫間(잠간/잠시잠,틈간) - ㉯ 暫時(잠ː시/잠감잠,때시)
[152] ㉮ 降伏(항복/항복할항,엎드릴복) - ㉯ 降臨(강ː림/내릴강,임할임)
- 符節(부신부) : 예전에, 돌이나 대나무 따위로 만들어 신표로 삼던 물건.
∘ [속담][부절을 맞춘 듯하다] 꼭 들어맞다.
[問 153-162] 다음 빈 곳에 알맞은 漢字를 써 넣어 四字成語를 完成하시오.
[153] 投(筆)從戎(던질투,붓필,쫓을종,오랑캐융):붓을 던지고 창을 쫓는다는 뜻으로, 학문을 포기하고 전쟁터로 나아감을 비유.
※ 戎(되융,오랑캐융) 비슷한 자 : 戌(개술), 戍(지킬수/수자리수)
[154] 見蚊(拔)劍(견ː문―발검/볼견,모기문,뽑을발,칼검) : 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는 뜻으로, 하찮은 일에 너무 크게 성내어 덤빔.
[155] (隔)靴搔癢(격화-소양/사이뜰격,신화,긁을소,가려울양):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으로, 성이 차지 않음을 이르는 말. 격화파양(隔靴爬癢).
[156] (煙)霞痼疾(연하-고질/연기연,놀하,고질고,병질):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고질과도 같은 성벽(性癖). 煙霞之癖(연하지벽/버릇벽). 泉石膏肓(천석고황/샘천,돌석,살찔고,명치끝황).
[157] 十匙一(飯)(십시일반/열십,숟가락시,한일,밥반): 열 사람이 밥 한 술씩 보태면 한 사람 먹을 분량이 된다는 뜻으로, 여럿이 조금씩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 쉬움을 이르는 말.
[158] 網(漏)呑舟(망루탄주/그물망,샐누(루),삼킬탄,배주): 그물이 새면 배도 그 사이로 지나갈 수 있다는 뜻으로, 법령(法令)이 관대(寬大)하여 큰 죄(罪)를 짓고도 피할 수 있게 됨을 비유(比喩ㆍ譬喩)
[159] 戴盆望天[대ː분망천/일대,동이분,바랄망,하늘천] : [명사] 머리에 동이를 이고 하늘을 바라보려 한다는 뜻으로,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함께 하기 어려움을 譬喩•(比喩)적으로 이르는 말.
[160] 渴而穿井(갈이천정/목마를갈,말이을이,뚫을천,우물정):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는 뜻으로, ①미리 준비(準備)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所用)이 없음. ②또는 자기(自己)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함.
[161] 毫毛斧柯(호모부가/가는털호,털모,도끼부,가자가): ①어린 싹을 뽑아버리지 않으면 마침내 큰나무가 된다는 뜻으로, 화근은 크기 전에 없애야 함을 이르는말. 또한 나쁜 버릇은 어릴때 고쳐야 함을 이르는 말.
[162] 擧案齊眉(거ː안제미/들거,책상안,가지런할제,눈썹미): [명사] 밥상을 눈썹과 가지런하도록 恭遜히 들어 남편 앞에 가지고 간다는 뜻으로, 남편을 깍듯이 恭敬함을 이르는 말.
[問 163-172] 다음 漢字의 部首를 쓰시오.
[163] 素(흴소) : 糸(실사)
[164] 鼎(솟정) : 鼎(솟정) : 지금까지 제일 많이 나온 문제(부수에서)
[165] 叉(깍지낄차): 又(또우)
[166] 飄(나부낄표): 風(바람풍)
[167] 銜(재갈함): 金(쇠금) 職銜, 名銜, 姓銜, 銜勒(함륵): 말에 물리는 재갈.
[168] 后(임금후): 口(입구)
[169] 疎(트일소): 疋(짝필): 잘나오는 문제
[171] 夙(일찍숙): 夕(저녁석) : 잘나오는 문제
[172] 曹(무리조,성조): 曰(가로왈)
[問 173-177] 다음 漢字語의 轉義(字義대로가 아닌 뜻)를 쓰시오.
<例> 干城 : (방패와 성이라는 뜻으로,) 나라를 지키는 믿음직한 군대나 인물.
[173] 壓卷(압권/누를압,책권권) : 가장 뛰어난 부분.
[174] 桎梏(질곡/차꼬질,수갑곡) : 몹시 자유가 없고 고통의 상태
[175] 駙馬(부ː마/견마부,말마) : 임금의 사위.
[176] 塗炭(도탄,진흙도,숫탄) : 몹시 곤궁하거나 고통스러운 지경.
[177] 關鍵(관건/비장관,자물쇠건) : 문제 해결의 가장 중요한 부분.
[問 178-182] 다음 漢字語의 뜻을 10음절 이내로 간단히 쓰시오.
[178] 路肩(노ː견/길로(노),어깨견) : 갓길.
[179] 妙齡(묘:령/묘할묘,나이령) : 여자의 꽃다운 나이.(스무 살)
[180] 袖納(수납/소매수,바칠납) : (편지 등을) 직접 가지고 가서 드림.
[181] 隊伍(대오/무리대,대오오) : 군대 행렬의 줄.
[182] 唾液(타액/침타,진액) : 침
[ 問 183-192] 다음 漢字語의 同音異議語를 쓰되, 제시한 뜻에 알맞은 漢字語를 쓰시오.
[183] 幽壑 : 외국에 머물면서 공부함 = 留學(머물유,배울학)
- 幽壑(유학/그윽할유,골학) : 유곡 (幽谷): 깊은 산골짜기.
[184] 陷穽 : 전함, 잠수함, 어뢰정 등 군함의 총칭=艦艇(함:정/싸움배함,거룻배정)
- 陷穽(함:정/빠질함,허방다리정): 짐승 따위를 잡기 위하여 파 놓은 구덩이.
② 남을 어려움에 빠뜨리려는 계략의 비유.
[185] 昏睡 : 혼인에 드는 물품 = 婚需(혼인할혼,구할수)
- 昏睡(혼수/어두울혼,잘수): ①정신없이 잠이 듦.
② 의식이 없어지고 인사불성이 됨.
[186] 泡匠 : 물건을 싸거나 꾸림 = 包裝(포장/쌀포,꾸밀장)
- 泡匠(포장/거품포,장인장): 궁중에서 두부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187] 板撈 : 상품이 팔리는 방면이나 길 = 販路
- 板撈(판로/널빤지판,잡을로) : 농기구 ‘번지’(순우리말)
- 번지(순우리말) : 논밭의 흙을 고르는 데 쓰는 농기구. 보통 씨를 뿌리기 전에 모판을 판판하게 고르는 데 쓴다. ≒판로(板撈).
[188] 罵倒 : 물건을 팔아넘김 = 매ː도 (賣渡/팔매 넘길도)
- 罵倒(매ː도/욕할매,넘어질도) : 심하게 욕하거나 꾸짖음.
[189] 璧池 :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으슥하고 한적한 곳. = 僻地(후미질벽,땅지)
- 璧池(벽지/둥근옥벽,못지) : 수정같이 맑은 연못.
[190] 榮轉 : 신이나 죽은 사람의 영혼을 모셔 놓은 자리의 앞 = 靈前(신령령)
- 榮轉(영전/꽃영,구를전): 전보다 더 좋은 자리나 직위로 옮기는 일.↔左遷(좌:천)
[191] 慢驚 : 해질 무렵의 경치 = 晩景(만ː경/저물만,볕경). 모:경(暮景/저물모).
- 慢驚(만ː경/게으를만,놀랄경): 만ː경풍(慢驚風) : 『한의학』에서 경풍의 하나. 천천히 발병하는데 잘 놀라거나 눈을 반쯤 뜨며 감지 못하고 자는 것 같으면서도 자지 않고 손발을 떨면서 전신이 차가워진다. 큰 병을 앓거나 구토나 설사를 많이 한 후에 몸이 허약해져서 생기거나 급경풍에서 전환되기도 한다
[192] 檢藥 : 돈이나 물건, 자원 따위를 아껴 씀 = 儉約(검:약/검소할검,묶을약)
- 檢藥(검사할검,약약) : 고려 시대에, 전의시에 속한 정구품 벼슬.
[問 193-195] 다음 글자의 略字를 쓰시오.
[193] 蓋(덮을개) = 盖(덮을개)
[194] 驛(역참역) = 駅(역참역)
[195] 號(부르짖을호) = 号(부를호)
[問 196-200] 다음 뜻풀이에 알맞은 漢字를 써 넣어 漢字成語를 완성하시오.
[196] 烽火(臺) : 봉화를 올리던 독 = 烽火臺(봉화대/봉화봉,불화,대대)
[197] 動(荷)重(동ː하중): 움직이는 물체가 다른 물체에 주는 무게.↔정하중.
[198] 彌(縫)策(미봉책/두루미,꿰맬봉,꾀책): 눈가림만 하는 일시적인 대책.
[199] 門(閥)家(문벌가/문문,공훈벌,집가) : 대대로 내려오는 그 집안의 사회적 신분이나 지위가 높은 집
[200] 勸(獎)價(권ː장가/권할권,권면할장,값가) : 정부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표준을 표시한 가격.
<끝-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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