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교육1급

한국어문회 제66회 문제 풀이

이찬조 2014. 9. 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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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語文會 主管 第661(2014.8.23.實施)

 

 

       [1-20] 다음 제시문을 읽고 밑줄 친 漢字語 漢字로 표기된 것은 讀音, 한글로 표기된 것은 漢字로 바꾸어 쓰시오.

 

     ○ 집단 [1]자위권(自衛權/스스로자,지킬위,권세권)1945[2]채택(採擇/ː/캘채,가릴택)된 유엔헌장 51조에 따라 모든 나라에 [3]부여(附與/ː/붙을부,줄여)되고 있는 권리이다.

                         - ː: 사람에게 권리·명예·임무 따위를 지니게 하거나 사물이나 일에 가치·의의 따위를 붙여 줌.

      ○ 서울메트로의 종합 [4]관제실(管制室/대롱관,마를제,집실)[5]추돌(追突/쫓을추,부딪칠돌)사고 2분 뒤에 [6]승객(乘客/탈승,손객)의 신고를 받고서야 사고 발생 사실을 [7]인지(認知/알인,알지)했다. 즉시 내려야 할 운행 통제 [8]조치(措置/잡을조,둘치)13분이 지나서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 관광산업과 [9]연계(連繫/잇닿을련,맬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창조관광사업 [10]창업(創業/ː/비롯할창,업업) 경진대회[11]개최(開催/열개,재촉할최)하고 있다.

     ○ [12]擬音語(의음어/헤아릴의,소리음,말씀어)가 풍부하다는 점은 국어의 중요한 [13]특징(特徵/특별할특,부를징)이나 중세 [14]문헌(文獻/드릴헌)에는 많이 나오지 않는다.

      - 擬音語(의음어): 어떤 소리를 인공적으로 흉내 내는 소리. 의성(擬聲).)

      - 文獻: 옛날의 제도나 문물을 아는 데 증거가 되는 자료나 기록.

               ② 연구에 자료가 되는 서적이나 문서.

     ○ 불교 용어는 두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15]범어(梵語/ː/법어범,말씀어)를 음역한 경우와 [16]번역(飜譯·翻譯)/뒤칠번(날번),통변할역)하여 조어한 경우이다. [17]伽藍(가람/절가,쪽람) [18]乾達婆(건달바/하늘건,통달할달,할미바()) [19]刹那(찰나/절찰,어찌나) 등이 전자의 예이고, [20]공양(供養/ː/이바지할공,기를양), [21]극락(極樂/다할극,즐길락), [22]사자후(獅子吼/사자/사자사,아들자,울후) 등이 후자의 예이다.

      - 범어(梵語): 산스크리트(Sanskrit).

                                         - 음역(音譯): 외국어의 음을 한자의 음을 빌려 나타내는 일Washington華盛頓으로 표기 따위.

                                         - 가람(伽藍/절가 쪽람):[불]승가람마(僧伽藍摩)’의 준말.

                                         - 승가람마(僧伽藍摩/중승,절가,쪽람,갈마): 승려가 살면서 불도를 닦는 집.

                                         - 건달: 건달바의 준말 하는 일도 없이 건들거리는 짓. 또는 그런 사람.

                                             ②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난봉을 부리고 돌아다니는 사람.

                                             ③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빈털터리.

                                        ※ 乾達婆(원음은 건달파(할머니파)이나 바로 읽음)

                                         - 찰나 (刹那)]: ①⦗지극히 짧은 시간.().=永劫(ː/길영,위협할겁)

                                              ② 어떤 일이나 상태가 이루어지는 바로 그때. 순간.

                                                  찰나 = 瞬息間, 瞬間, 瞬息, 片刻=삽시간, 轉瞬(구를전,눈깜짝일순)

                                                        ※ 霎時間(가랑비삽): 극히 짧은 시간. 일순간.

                                          - ː(供養): 웃어른에게 음식을 대접함. 부처 앞에 음식물을 올림.

                                               ③⦗절에서, 음식을 먹는 일.

                   - 극락(極樂/다할극,즐길락[긍낙]): ①⦗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 지극히 안락하고 걱정이

                            없는 행복한 세상. 극락세계.

                                                ② 지극히 안락하여 아무 걱정이 없는 경우와 처지.

                                          - 사자(獅子吼): ①[불]부처의 설법에 모든 짐승이 두려워하고 굴복함.

                                                ② 크게 부르짖어 열변을 토함.

       ○ [23]胸項(흉항/가슴흉,목항) [24]背膊(배박/등배,포박) 우희 혹 [25]篆文(전문/전자전,글월문) 흔젹   ᄀᆞᄐᆞᆫ 거시 잇ᄂᆞ니 주식에 [26]醉飽(취포/취할취,물릴포)ᄒᆞ야 죽은 거시고 심폐 [27]脹滿(ː/배부를창,찰만)ᄒᆞ야 치사 홈이니라.

        - 胸項(흉항/가슴흉,목항): 가슴과 목

        - 背膊(배박/등배,포박): 등과 어깨

        - 篆文(전문/전자전,글월문)=篆字(:): 한문의 글자체의 하나.

        - 醉飽(ː):醉且飽[ː차포]:취하도록 술을 마시고 배부르도록 음식을 먹음.

        - 脹滿(ː):복강(腹腔) 안에 액체가 괴어 배가 몹시 불러 오는 증상.

        - 致死(ː/보낼치,죽을사): 죽음에 이름. 또는 죽게 함. 치폐(致斃).

       ○ 자제들히 [28]驕奢(교사/교만할교,사치할사)ᄒᆞ면 비록 [29]기세(氣勢/기운기,기세세)이시나 도 이 화목괘라. ᄒᆞ믈며 그 가온대 ㅼㅗ 불초ᄒᆞᆫ 이 이셔 [30] 賭錢(도전/걸도,돈전) [31]喫酒(끽주/마실끽,술주)ᄒᆞ고 지도[32]弄杖(농장/희롱할롱,지팡이장)ᄒᆞ며 양녀조부ᄒᆞ고 [33]鬪鷄(투계/싸울투,닭계/[투게])주마ᄒᆞ다가 일조에 부형이 죽으면 [34]漂蕩(표탕/떠돌표,쓸어버릴탕) 유락ᄒᆞ야

        - 賭錢(도전/걸도,돈전)

       ○ [35]瓦盞(와잔/기와와,잔잔)을 밧들고 주인이 [36]焚香(분향/불사를분,향기향) ᄒᆞ고 [37]出笏(출홀/날출,홀홀)ᄒᆞ고 고ᄒᆞ야 ᄀᆞᆯ오ᄃᆞ

        - 와잔(瓦盞) : 명사」『북한어: 질흙으로 구워 만든 술잔.

        [38]열악(劣惡/못할열,악할악)[39]환경(環境/고리환,지경경)이었지만 상대방을 [40]詰難(힐난/묻힐힐,어려운난)하지 않았다.

       ○ 평화적이고 [41]襟度(ː/옷깃금,법도도) 있는 [42]시위(示威/ː/보일시,위험할위)가 벌어져 기물을 [43]損壞(ː/덜손,무너질괴)하지도 않았다.

 - ː (襟度): 남을 포용할 만한 도량.

 - ː (示威): 위력이나 기세를 드러내어 보임. 시위운동의 준말.

 - ː (損壞): 어떤 물건을 부서뜨림.

      ○ [44]推鞠(추국/밀추,국문할국) 결과 [45]黜罰(출벌/물리칠출,죄벌)을 당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46]명예(名譽/이름명,기릴예)[47]회복(回復·恢復/돌아올회/넓을회,돌아올복)되었다.

                                           - 추국 (推鞠·推鞫):[역]조선 때, 의금부(義禁府)에서 임금의 특명에 따라 중죄인을 신문하던 일.

  - 회복 (回復·恢復): 이전 상태로 돌이키거나 본디의 상태를 되찾음.

      ○ [48]尖端(첨단/뾰족할첨,끝단) [49]邀擊(요격/맞을요,칠격) 기술로 공중에서 [50]爆破(폭파/터질폭, 깨뜨릴파)하였다.

                                           - 요격 (邀擊): 공격해 오는 대상을 기다리고 있다가 도중에서 맞받아침.


[51-72] 다음 漢字語讀音을 쓰시오.

 

         [51] 腹腔(복강/배복,속빌강)[]:척추동물의 배의 얼안. 위에는 횡격막으로 흉강과 격하고, 아래로는 골반강에 통하며, 그 속에 위장·신장·생식 기관 등이 들어 있음.

[52] 檄召(격소/격문격,부를소): 격문(檄文)을 보내어 사람들을 불러 모음.

[53] 鞏膜(공막/묶을공,막막):눈알의 겉을 싼 얇은 막. 백막(白膜).

         [54] 席捲(석권/자리석,말권(말다)=席卷(자리석,책권권/말권) []: 자리를 말 듯이 무서운 기세로 영토를 휩쓸거나 세력 범위를 넓힘.

         [55] 彫塑(조소/새길조,토우소): 조각의 원형이되는 소상을 만드는 일. 조각과 소조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塑造(소조/흙빚을소,지을조): 진흙,석고,목재로 사람, 어떤 형상을 조각해 냄

         [56] 聳然(용연/솟을용,그러할연): 용연하다의 어근.

          - 용연하다 : 솟은 모양이 우뚝하다. 삼가고 두려워하는 상태에 있다.

                 [57] 潛跡(潛迹,잠적/잠길잠,자취적): 자취나 행방을 감추는 것. ‘잠종비적(潛蹤祕跡)’의 준말.

                  - 잠종비적(潛蹤祕跡/잠길잠,자취종,감출비,자취적): 종적을 아주 감춤.

[58] 躁急(조급/성급할조,급할급)

  - 조급(躁急)하다 형용사】【여 불규칙: 성질이 참을성이 없이 급하다.

                                          - ː(早急)하다형용사】【여 불규칙: 느긋하지 않고 매우 급하다.

                  [59] 僭稱(ː/참람할참,칭할칭): 멋대로 분수에 넘치게 스스로 임금이라 이름. 또는 그 칭호.

[60] 滌濫(척람/씻을척,퍼질람): 물이 넘쳐흘러 돌아오지 아니함.

[61] 麥穗(맥수/보리맥,이삭수)

[62] 煽揚(선양/부채선,오를양): 부추겨 일으킴.

[63] 謫遷(귀양갈적,옮길천): 죄지은 관리를 먼 곳으로 귀양 보냄. 또는 그런 일.

[64] 懈惰(ː/게으를해,게으를타) : 게으름. = 懈怠(ː)

[65] 慘憺(참담/참혹할참,편안할담(두려울담) = 참담(慘澹/담박할담)

  - 慘憺 : 참혹하고 암담함. 가슴 아플 정도로 비참함.

                 [66] 黍稷(ː(기장서,기장직/피직): 메기장과 찰기장옛날, 나라의 제사에 날것으로 썼음.

                  ※ 社稷(사직/토지신사,오곡의신직): 중국과 우리나라의 왕조시대에 국토와 곡식의 번창을 기원하는 제사 및 그 장소(사직단). 천자나 제후가 제사하는 제례로 국가 자체를 의미하기도 하였다.

[67] 堰堤(ː/방죽언,둑제): 제언(堤堰).

- 제언: 강이나 바다의 일부를 가로질러 둑을 쌓아 물을 가두어 두는 구조물.

[68] 隕星(ː/떨어질운,별성):유성(流星).

         [69] 使嗾(ː/하여금사,부추길주): 남을 부추겨 좋지 않은 일을 시킴. = 사촉

          - 사촉(唆囑/부추길사,부탁할촉).

                 [70] 喘息(ː/헐떡거릴천,숨실식):발작적으로 호흡이 곤란한 병기관지성·심장성·신경성·요독성(尿毒性) 천식 등의 구별이 있음.

 [71] 膏汗(고한/살찔고,땀한):기름땀.몸에서흐르는기름과 땀을 아울러 이르는.

                  [72] 輓歌(만가/끌만,노래가=挽歌(당길만): 상여를 메고 갈 때에 하는 노래. 상엿소리.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노래나 가사.

 

[73-90] 다음 밑줄 친 漢字語漢字로 쓰시오.

 

     ○ 한국어의 [73]계통(系統(:)/이을계,다스릴통), 옛말의 [74]재구(再構/거듭재,얽을구), 국어의 변천 및 어원, [75]조어(造語/:/지을조,말씀어) [76]의미(意味/:/뜻의,맛미) 등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77]자료(資料/재물자,헤아릴요)로 활용할 수 있다.

     ○ [78]발굴(發掘/필발,팔굴)된 옛말을 활용한 언어문화의 [79]창달(暢達/화창할창,통달할달), [80]구비(口碑/(:/입구,돌기둥비)문학 자료의 현대화를 통한 관광 자원 개발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 이때 다른 공사의 [81]처분(處分/:/곳처,나눌분)은 모두 [82]자전(慈殿/사랑할자,큰집전=慈聖)[83]사양(辭讓/말씀사,사양할양)하고 오직 관직을 [84]제수(除授/섬돌제,줄수)할 때만 상이 친히 [85]낙점(落點)하였다.

       - 慈殿(자전/사랑할자,큰집전) : = 慈聖: 임금님의 어머니

       - 除授(제수/섬돌제,줄수):천거에 의하지 않고 임금이 직접 벼슬을 내림.

     ○ 그들을 [86]배려(配慮/:/짝배,생각할려)하고 [87]후대(厚待/:/두터울후,대할대)하였다.

     ○ [88]동교(東郊/동녁동,성밖교)에 나가 [89]종척(宗戚/마루종,겨레척)과 대신들에게 [90]연회(宴會/:/잔치연,모을회)를 베풀었다.

       - 宗戚(종척/마루종,겨레척): 왕의 종친과 외척

 

 [91-122] 다음 漢字을 쓰시오.

 

 [91] (비단융)         [92] (술통준)       [93] (멍에가)         [94] (시호시)   

 [95] (멀우)            [96] (성낼진)       [97] (천리마기)      [98] (줄품)    

 [99] (새알단)        [100] (밀랍()     [101] (검을려()    [102] (칠당)

 [103] (유리류()   [104] (사다리붕)   [105] (발박)           [106] (가시나무형)

 [107] 禿(대머리독)    [108] (맡을후)      [109] (띠모)           [110] (산골물간)

             [111] (둔할말노)    [112] (막을차)      [113] (사로잡을금[114] (새벽서)

 [115] (기치)          [116] (옷터질탄)   [117] (가래나무추[118] (도랑거)

 [119] (바지고)       [120] (넓적할편)   [121] (함궤/궤궤)   [122] (팔비)

(발박): 대오리나 갈대로 엮어 만든 물건. 蠶箔:누에 기르는 채반.

(팔비): 사람의 팔 또는 짐승, 곤충의 팔을 의미함

          - 螳臂當車(당비당거/사마귀당,팔비,마땅당,수레거): 사마귀팔뚝이 수레를 당하다는 뜻으로 勇敢, 無雙한 것을 뜻함. 肩臂: 어깨와 팔. 臂膊(:/팔비,포박): 팔과 어깨

 

 

       [123-132] 다음 각 漢字와 뜻이 비슷한 漢字(正字)를 써 넣어 單語가 되게 하시오.

 

                          [123] ( )- (阿諂/언덕아,아첨할첨): 남의 환심을 사거나 잘 보이려고 알랑거림. 阿諛/언덕아,아첨할유).

[124] ( ) - 猜忌(샘할시,꺼릴기): 샘을 내서 미워함.

[125] ( )- 濕潤(축축할습,젖을윤): 습기가 많은 느낌이 있음.

            [126] ( ) - 踊躍(ː/뛸용,뛸약): 좋아서 뜀.

[127] ( )- 招聘(초빙/부를초,찾아갈빙): 예를 갖춰 불러 맞아들임. 징빙(徵聘).

[128] ( ) - 緘封(함봉/봉할함,봉할봉): 편지의 겉봉을 봉함.

[129] ( )- 登陟(등척/오를등,오를척)

                            [130] ( ) - 蔓延(만연/덩쿨만,끌연=蔓衍(퍼질연): 전염병이나 나쁜 현상 따위가 널리 퍼짐.

[131] ( )- 荒蕪(황무/거칠황,거칠어질무)

  - 荒蕪地 : 손을 대어 거두지 않고 내버려 둔 거친 땅.

[132] ( ) - 殲滅(섬멸/다죽일섬,멸망할멸): 모조리 무찔러 멸망시킴

 

        [133-137] 다음 각 漢字와 뜻이 反對 또는 相對되는 漢字(正字)를 넣어 單語가 되게 하시오.

 

[133] (  ) - 俛仰(ː/힘쓸면,우러를앙): 俯仰(ː/구부릴부,우러를앙)

- 俯仰(ː): 아래를 굽어봄과 위를 우러러봄. :(俛仰). 앙부(仰俯).

             [134] (  )- 緊縮(긴축/긴할긴,줄일축): 바싹 줄임.

[135] (  ) - 榮光(영광/꽃영,빛광): 빛나는 영예.

[136] (  ) - 呼吸(호흡/부를호,숨들이쉴흡): 숨을 쉼. 또는 그 숨.

②⦗생물체가 산소를 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내보냄.

함께 일을 하는 사람들과 조화를 이룸. 또는 그 조화.

[137] (  ) - 晦朔(ː/그믐회,초하루삭): 그믐과 초하루.

 

 

        [138-142] 다음 漢字語는 뜻이 反對 또는 相對되는 漢字語로 짝을 이룬 것이다. 빈칸을 漢字로 채워 넣으시오.

 

[138] 硬直(경직/굳을경,곧을직) (  ): 柔軟(유연/부드러울유,연할연)

[139] 洗練(:/씻을세,익힐련)=(불릴련) (  ): 稚拙(어릴치,졸할졸)

[140] (  ): 貧困(가난할빈,괴로울곤) 富裕(:/부자부,넉넉할유)

                         [141] (  ): 飢餓(기아/주릴기,주릴아)=饑餓 飽食(ː/물릴포): 배부르게 먹음. 포끽(飽喫).

[142] (  ): 緩和(:/느릴완,화할화) 緊縮(긴축/긴할긴,줄일축)


       [143-147] 다음에서 첫 음절이 긴 소리로 나는 것을 5개 가려 그 번호를 쓰시오.


1. 均衡(균형/고를균,저울대형):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고름.

               2. 浪漫(:/물결낭,질펀할만): 현실보다 공상의 세계를 즐기며 매우 정서적·이상적으로 인생을 대하는 일.

3. 降等(ː/내릴강(항복항),가지런할등): 등급(等級)이나 계급이 내려감.

4. 操作(ː/지을조,지을작): 어떤 일을 사실인 듯이 꾸며 만듦.

진짜를 본떠서 가짜를 만듦. 물건을 지어 만듦.

5. 暴露(폭로/사나울폭,이슬로 [퐁노]): ·바람을 맞아 바램.

나쁜 일·음모·비밀 등이 드러남. 또는 그것을 들추어냄.

6. 斬新(참신/벨참.새신) : 전혀 새로운 것.

     7. 燒紙(소지/사를소,종이지): 신령 앞에 비는 뜻에서, 얇은 종이를 오려서 불에 붙여 공중으로 날리는 일. 또는 그 종이.

     8. 鄭澈(ː/나라정,맑을철): 조선 명종선조 때의 문신시인(1536~1593). 자는 계함(季涵/젖을함). 호는 송강(松江). 가사 문학의 대가로 국문학사상 중요한 <관동별곡>, <사미인곡> 따위의 가사 작품과 시조 작품을 남겼다. 저서에 송강집송강가사가 있다.

     9. 敷石(부석/펼부,돌석): 고적지: 옛 문화를 보여 주는 건물이나 물건이 있던 터.깐돌

      10. 强盜(ː/굳셀강,훔칠도): 폭행·협박 등의 수단으로 남의 재물을 빼앗는 도둑. 또는 그런 행위.

[143] 2.: [144] 3.ː [145] 4.ː [146] 8.ː [147] 10.ː.

 

      [148-152] 다음은 첫 음절에서 長短 두 가지로 발음 되는 漢字語를 짝지은 것이다. 이 중 첫 소리가 장음인 것을 가려 그 기호(혹은 )를 쓰시오.

 

[148] 符節(부절/부신부,마디절) - 符籍(ː/부신부,서적적)

             [149] 撫愛(무애/어루만질무,사랑애) - 撫摩(ː/어루만질무,갈마)

[150] 畵幅(ː/그림화,폭폭) - 畵順(획순/그을획,순할순)

[151] 暫間(잠간/잠시잠,틈간) - 暫時(ː/잠감잠,때시)

[152] 降伏(항복/항복할항,엎드릴복) - 降臨(ː/내릴강,임할임)

- 符節(부신부) : 예전에, 돌이나 대나무 따위로 만들어 신표로 삼던 물건.

[속담]부절을 맞춘 듯하다꼭 들어맞다.

 

[153-162] 다음 빈 곳에 알맞은 漢字를 써 넣어 四字成語完成하시오.

 

                              [153] ()從戎(던질투,붓필,쫓을종,오랑캐융):붓을 던지고 창을 쫓는다는 뜻으로, 학문을 포기하고 전쟁터로 나아감을 비유.

                               ※ (되융,오랑캐융) 비슷한 자 : (개술), (지킬수/수자리수)

                              [154] 見蚊()(ː발검/볼견,모기문,뽑을발,칼검) : 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는 뜻으로, 하찮은 일에 너무 크게 성내어 덤빔.

                              [155] ()靴搔癢(격화-소양/사이뜰격,신화,긁을소,가려울양):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으로, 성이 차지 않음을 이르는 말. 격화파양(隔靴爬癢).

                            [156] ()霞痼疾(연하-고질/연기연,놀하,고질고,병질):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고질과도 같은 성벽(性癖). 煙霞之癖(연하지벽/버릇벽). 泉石膏肓(천석고황/샘천,돌석,살찔고,명치끝황).

                             [157] 十匙一()(십시일반/열십,숟가락시,한일,밥반): 열 사람이 밥 한 술씩 보태면 한 사람 먹을 분량이 된다는 뜻으로, 여럿이 조금씩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 쉬움을 이르는 말.

                              [158] ()呑舟(망루탄주/그물망,샐누(),삼킬탄,배주): 그물이 새면 배도 그 사이로 지나갈 수 있다는 뜻으로, 법령(法令)이 관대(寬大)하여 큰 죄()를 짓고도 피할 수 있게 됨을 비유(比喩譬喩)

                            [159] 戴盆望天[ː분망천/일대,동이분,바랄망,하늘천] : [명사] 머리에 동이를 이고 하늘을 바라보려 한다는 뜻으로,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함께 하기 어려움을 譬喩(比喩)적으로 이르는 말.

                            [160] 渴而穿井(갈이천정/목마를갈,말이을이,뚫을천,우물정):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는 뜻으로, 미리 준비(準備)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所用)이 없음. 또는 자기(自己)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함.

                             [161] 毫毛斧柯(호모부가/가는털호,털모,도끼부,가자가): 어린 을 뽑아버리지 않으면 마침내 큰나무가 된다는 뜻으로, 화근은 크기 전에 없애야 함을 이르는말.  또한 나쁜 버릇은 어릴때 고쳐야 함을 이르는 말.

                              [162] 擧案齊眉(ː안제미/들거,책상안,가지런할제,눈썹미): [명사] 밥상을 눈썹과 가지런하도록 恭遜히 들어 남편 앞에 가지고 간다는 뜻으로, 남편을 깍듯이 恭敬함을 이르는 말.

 

[163-172] 다음 漢字部首를 쓰시오.

 

[163] (흴소) : (실사)

[164] (솟정) : (솟정) : 지금까지 제일 많이 나온 문제(부수에서)

           [165] (깍지낄차): (또우)

[166] (나부낄표): (바람풍)

[167] (재갈함): (쇠금) 職銜, 名銜, 姓銜, 銜勒(함륵): 말에 물리는 재갈.

           [168] (임금후): (입구)

[169] (트일소): (짝필): 잘나오는 문제

[171] (일찍숙): (저녁석) : 잘나오는 문제

[172] (무리조,성조): (가로왈)

 

 

[173-177] 다음 漢字語轉義(字義대로가 아닌 뜻)를 쓰시오.

 

                          <> 干城 : (방패와 성이라는 뜻으로,) 나라를 지키는 믿음직한 군대나 인물.

 

           [173] 壓卷(압권/누를압,책권권) : 가장 뛰어난 부분.

           [174] 桎梏(질곡/차꼬질,수갑곡) : 몹시 자유가 없고 고통의 상태

           [175] 駙馬(ː/견마부,말마) : 임금의 사위.

[176] 塗炭(도탄,진흙도,숫탄) : 몹시 곤궁하거나 고통스러운 지경.

           [177] 關鍵(관건/비장관,자물쇠건) : 문제 해결의 가장 중요한 부분.

 

 

[178-182] 다음 漢字語의 뜻을 10음절 이내로 간단히 쓰시오.

 

[178] 路肩(ː/길로(),어깨견) : 갓길.

           [179] 妙齡(:/묘할묘,나이령) : 여자의 꽃다운 나이.(스무 살)

[180] 袖納(수납/소매수,바칠납) : (편지 등을) 직접 가지고 가서 드림.

           [181] 隊伍(대오/무리대,대오오) : 군대 행렬의 줄.

[182] 唾液(타액/침타,진액) :

 

        [ 問 183-192] 다음 漢字語同音異議語를 쓰되, 제시한 뜻에 알맞은 漢字語를 쓰시오.

 

[183] 幽壑 : 외국에 머물면서 공부함 = 留學(머물유,배울학)

 - 幽壑(유학/그윽할유,골학) : 유곡 (幽谷): 깊은 산골짜기.

[184] 陷穽 : 전함, 잠수함, 어뢰정 등 군함의 총칭=艦艇(:/싸움배함,거룻배정)

                     - 陷穽(:/빠질함,허방다리정): 짐승 따위를 잡기 위하여 파 놓은 구덩이.

남을 어려움에 빠뜨리려는 계략의 비유.

[185] 昏睡 : 혼인에 드는 물품 = 婚需(혼인할혼,구할수)

 - 昏睡(혼수/어두울혼,잘수): 정신없이 잠이 듦.

의식이 없어지고 인사불성이 됨.

[186] 泡匠 : 물건을 싸거나 꾸림 = 包裝(포장/쌀포,꾸밀장)

- 泡匠(포장/거품포,장인장): 궁중에서 두부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187] 板撈 : 상품이 팔리는 방면이나 길 = 販路

                  - 板撈(판로/널빤지판,잡을로) : 농기구 번지’(순우리말)

                  - 번지(순우리말) : 논밭의 흙을 고르는 데 쓰는 농기구. 보통 씨를 뿌리기 전에 모판을 판판하게 고르는 데 쓴다. 판로(板撈).

             [188] 罵倒 : 물건을 팔아넘김 = ː(賣渡/팔매 넘길도)

             - 罵倒(ː/욕할매,넘어질도) : 심하게 욕하거나 꾸짖음.

             [189] 璧池 :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으슥하고 한적한 곳. = 僻地(후미질벽,땅지)

              - 璧池(벽지/둥근옥벽,못지) : 수정같이 맑은 연못.

             [190] 榮轉 : 신이나 죽은 사람의 영혼을 모셔 놓은 자리의 앞 = 靈前(신령령)

              - 榮轉(영전/꽃영,구를전): 전보다 더 좋은 자리나 직위로 옮기는 일.左遷(:)

             [191] 慢驚 : 해질 무렵의 경치 = 晩景(ː/저물만,볕경). :(暮景/저물모).

               - 慢驚(ː/게으를만,놀랄경): ː(慢驚風)  : 한의학에서 경풍의 하나. 천천히 발병하는데 잘 놀라거나 눈을 반쯤 뜨며 감지 못하고 자는 것 같으면서도 자지 않고 손발을 떨면서 전신이 차가워진다. 큰 병을 앓거나 구토나 설사를 많이 한 후에 몸이 허약해져서 생기거나 급경풍에서 전환되기도 한다

              [192] 檢藥 : 돈이나 물건, 자원 따위를 아껴 씀 = 儉約(:/검소할검,묶을약)

              - 檢藥(검사할검,약약) : 고려 시대에, 전의시에 속한 정구품 벼슬.

 

 [193-195] 다음 글자의 略字를 쓰시오.

 

              [193] (덮을개) = (덮을개)

              [194] (역참역) = 駅(역참역)

              [195] (부르짖을호) = (부를호

  

             [196-200] 다음 뜻풀이에 알맞은 漢字를 써 넣어 漢字成語를 완성하시오.

 

             [196] 烽火() : 봉화를 올리던 독 = 烽火臺(봉화대/봉화봉,불화,대대)

           [197] ()(ː): 움직이는 물체가 다른 물체에 주는 무게.정하중.

[198] ()(미봉책/두루미,꿰맬봉,꾀책): 눈가림만 하는 일시적인 대책.

                           [199] ()(문벌가/문문,공훈벌,집가) : 대대로 내려오는 그 집안의 사회적 신분이나 지위가 높은 집

                           [200] ()(ː/권할권,권면할장,값가) : 정부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표준을 표시한 가격.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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