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철쭉제
1. 일시: 20180508~09
2. 장소: 천호역1번 출구 08:30,
3. 참석: 이규성, 박현숙, 이찬조, 박동호, 정동식. 장의경
천호역에서 08:30에 출발했다.
모두 14:00에 대병중학교에서 만나기로 했다.
오창에서 주유를 하고, 산청 산청공원 앞집 자연촌(055-973-8700, 성경기)식당에서 어탕칼국수로 점심하고 공원을 돌아보고 산청읍에서 차황ᆢ가회를거처 학교에 도착하니 14:00다.
장의경 교장 등 먼저 오신 분들이 환영해 주신다.
차 한잔하고 6명이 한 차량에 타고 황매산 입구 매표소에 이르니 합천군민은 무료 외부인은 입장료 3천원이란다.
합천군민이 인솔하면 패스ᆢ차량이 입구에도 즐비하다.
황매산 주차장에 주차하고 먼저 정상을 찾았다.
급경사에는 나무계단을 잘 만들어 두었다.
날씨가 바람이 불면서 추웠다.
철쭉이 며칠전 우박에 정신을 못차리고 밝지 못했다.
세분은 정상아래서 쉬고 세분만 다녀왔다.
정상에서 철쭉제단 쪽으로 돌아서 하산했다.
장교장이 별장에 가보니 두룹밭을 잘 가꾸어 두었고
산에는 다양한 유실수와 고사리와 취나물 밭이었다.
오늘 사모님이 나물 뜯으려 오셨다.
사모님과 합천호한우식당에서 저녁먹고 2층에서 쉬었다.
둘째날
새벽 6시에 합천호 청정사우나에서 샤워하고
7:30에 5명이 콩나물해장국으로 식사하고,
장교장이 정성껏 준비하신 고사리를 한봉 주셨다.
해인사 가는 길에 합천에서 울산 박과장님을 보내드리고 간다.
입장료가 차량은 4000원 개인은 1인당 3000원 이란다.
해인사 주차장에 주차 후 해인사를 향하는데 아주 설렁하다.
홍류동계곡의 시원한 물소리와 새소리를 곁들여 소릿길을 5.3km만들어 두고 있다.
상가와 박물관을 지나 해인사를 돌아보는데, 그동안 한번도 보지못했던 북치는 모습, 종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매일 10:30~11:00경에 치는 것 같다.
점심은 지난번에 갔던 국일식당(055-932-7386. 서윤화 010-3409-7386)에서 한정식으로 먹었다.
대화 중에 입장료가 너무 과한거 같다고 했더니ᆢ
국일식당에 식사하러 간다고 하면ᆢ국일식당 사장님과 요금징수원과 통화로 무료입장이 된다고 한다.
식사 후 매화산(남산제일봉)을 산책하려다가 조금 아래쪽에 주차하고 소리길을 산책하고 상경한다.
피곤해서 선산휴게소에 잠간 쉬었다 왔다.
차는 비교적 막히지 않고 원활한 편이었다.
운전으로 수고한 이국장님 전체를 코칭해준 박회장님 고맙습니다.
서울에 도착하니 6:30이다.
돌아와서 제피나무 한 그루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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