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호 출렁다리

 

 

 

 

 

1. 일시: 2018.3.29.

2. 장소: 마장호(경기도 파주시광탄면)

우연히 마장호를 찾았는데 출렁다리를 개통했다고 사람들이 붐빈다.

야산에 취나물과 곤드레 씨앗을 심고 감사교육원 정문 쪽으로 나오다가 출렁다리가 가통되었느냐고 물었더니

오늘 개통했다고 한다. 감사교육원 쪽에서는 연결도는 길이 없도록 철망을 설치하였다. 출렁다리를 건너보고서 되돌아 왔다.

사무실에 들려 길이가 얼마나 되스냐고 물었더니 220m정도 된다고한다. 출렁다리는 통로 아래로 물이 보이도록하고 일부는 유리로 만들어 둔 곳도 있었다. 씨앗을 심기위해 지팡이를 만들어 심고 도구로 쓰고 있었는데 전망대를 내려와서 주차장으로 향하는데 연세든 할머니께서 지팡이를 자기달라고 하세서 드리고 왔다. 비교적 연세드신 분들이 많았다.

전망대에서는 1층보다 3층의 커피값이 두배정도 비싸서 물었더니 전망이 좋은 분위기라고가 있잖아요라고 답변주신다. 가통은 했는데 엘리베이터, 연결도로 등 완전전하지는 못하고 마무리 정리를 하는 모양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