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국문을 목표로하고 동행할 분들을 모셨다.
11:00까지 정릉 국립공원 북한산 관리사무소 앞에 모이기로했다. 강정숙, 변옥남, 조수옥 친구가 함께 했다.
어제까지 내린 비로 물소리가 귀를 시원하게 해준다.
쉼터에서 간식을 나누고 한참을 쉬었다.
영천샘터 아래서 잠시 쉬어간다.
딸기도 따먹고ᆢ비온 후 버찌도는 맛이던했다.
보국문에 올라 땀을 식히고ᆢ대성문, 칼바위 능선 중선택을 하려는데 왔던 길로 가자고 해서 되돌아 내려왔다.
오는 길에 개울물에 발을 담가보니 얼마가지 않아 땀이 다식는다. 개복숭아가 손닿는데는 다 따가고 먼곳에만 남아있다. 개울물에 들어가지 못하게 통제를 해두어서 영천까지 가야 물에 접근할 수 있다.
버스로 수유리로와서 남원추어탕에서 식사를 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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