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방산 여유길ᆢ20191223

 

 

 

 

 

 

 

 

왕방산 여유길

1. 일시: 2019.12.23.13:00-

2. 장소: 왕방산

3. 동행: 내자

4. 여행기

오전에 피곤해서 잠시 쉬고 산에 가자고 한다. 어느 산이 좋을까 하다가 높지 않은 산이라기에 왕방산 여유길 입구에오니 13:00였다. 왕방산 약수터까지 다녀오기로 하여 출발하는데 임도에 눈이 2cm정도 쌓였다.

미세먼지가 많다는 보도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는데 발자국이 한사람이 다녀왔고 중간에 고라니 발자국이 있다 데크로 쉴수 있는 의자에 오니 한시간 20이소요되었다. 간식을 먹고 데크에 낙엽송 잎을 쓸었다. 데크에 물기가 있어 나무가 빨리 상할 것 같아서 완전 청소를 했다. 그리고 조금 더가니 왕방산 약수터와 쉼터가 나온다. 그런데 거리안내 표지판이 동일한 지점이 합계가 맞지 않았다. 임도 입구에서는 오지재까지 7km 로 표시되었는데 약수터 쉼터에는 오지재까지는 1.55km, 임도 입구까지는 4.65km로 표시되어 있다. 합하면 6.2km 로 나타난다.

약수터에서 잠시 쉬었다 14:50에 되돌아 왔다. 어르신들 4분이 오지재 쪽에서 임도 입구까지 왕복하는 것 같다.

보호수에 와서 잠시 쉬어왔더니 16:15에 임도 입구에 도착해서 귀가하니 17:20 집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