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

제33회 전국장로부부 하기수련회를 다녀와서

이찬조 2020. 8. 21. 19:48










제33회 전국 장로부부 하기수련회를 다녀와서

2020.8.18(화)~20(목)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약 600여 명이 모여서 수련회를 은혜 중에 마치고 돌아왔다.
그동안 매일 새벽마다 코로나19로부터 지켜주시기를 기도하며 서울중부노회 참석자는 무두 11분으로 김광영장로님(축시낭송)께서 특별출연하셨고, 이문규 장로님은 총무로 하루 먼저 가셔서 점검하고 안내하며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새벽 4시에 기상 챙겨서 04:50 출발, 동아아파트, 창문여고 사거리 거쳐 세분의 장로님을 모시고. 서울영천교회 도착했다. 참석자 중 3명은 개별로 참석하고
김용웅, 김용진, 노덕환장로 (서울중앙). 김수관, 배수홍, 서종준장로(서울영천), 오정관장로(서울동산),
조대로장로(등대), 이찬조장로(광성)였다. 차량 두대로 6:00 출발 아침식사는 안성휴게소에서, 점심은 보문뜰(경주시 경감로 142-3, 054-775-8251)에서 하고, 호텔에 도착하니 호텔에 입장하는데 1미터 이상 떨어져 대기하며 개인별로 얼굴사진을 찍어서 얼굴을 인식하여 출입을 통제하고, 키를 수령하여 짐을 두고
2층 강당으로 가려면 모두 1층으로 와서 거리두기를 하고 얼굴인식 하고 열화상기로 체온체크 후 명찰스티커로 인지 후 입장하는데, 2층에 오면 소독액 분무기 앞에서 소독하고서야 입장이 되었는데 출입 시 마다 동일하게 하여야 했다. 첫날은 한 곳에서 모두 수용했는데, 다음날은 150석을 앞쪽 홀로 옮겨서 더욱 떨어져 앉았다.
식사시간에는 한 쪽 방향으로 앉고 도시락으로 통일하고 비닐장갑을 끼고 식사하고 마스크도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하게 하였습니다.
방역수칙은
1. 거리두기
2. 마스크 착용하기
3. 손씻기 등을 시간 마칠 때마다 강조 하였으며, 우리 모임이 경제신문에 보도되자, 포항 MBC방송에서 인터뷰 요청이 있어 전우수 회장님께서 인터뷰하였으며 ,
첫날 오후 오정관 장로님 장로 25년이상 근속 수상 시 축하드리며, 마지막 순서라서 총회장님과 사진도찍었다. 주강사 당진동일교회 이수훈목사님의 특강은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함께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발생 이후 본교회 등록인원이 209명이라고 한다.
도전과 비전을 주는 말씀으로 노방전도는 방법을 바꾸어 카페운영으로 효과를 보는 등 목사님께서는 늘 전도방법을 모색하여 적용시켜 보고 있더군요.
마치는 시간에는 추첨하는 시간까지 기다렸는데 배수홍 장로님께서 당첨되어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첫날 저녁시간에는 노회별 시간을 주셔서 21:30~23:00까지 의견을 나누었고, 둘째날 저녁시간에는 롯데리아에서 치킨을 맛보았는데 오정관 장로님께서 섬겨주셨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점심은 김용웅 장로님께서 우마왕(보문뜰 뒤편, 경주시 숲머리길 168, 054-775-7188)에서 맛있는 물회와 갈비를 제공해 주셨고 상경 시 간식(만두)까지 해결해 주셨습니다. 운행은 김수관, 배수홍, 노덕환, 서종준 장로님께서 봉사해 주셨습니다. 함께하지 못해도 기도로 도와주심에 아무런 어려움 없이 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를드립니다.
서울중부노회장로회장 이찬조 장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