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위임목사 감사 예배

등대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위임목사 감사예배
1.일시: 2020.07.19(일)15:30
2.장소: 등대교회(서울시노원구 공릉로127, 태릉입구역 5번 출구)
3.서중장 참석: 김용웅장로,이재욱장로, 문석근장로, 최민석장로, 송청금장로,박향식장로, 정진성장로, 이찬조장로 등ᆢ서울시민교회장로님들 다수ᆢ
4. 우리교회 한영만 목사님 모시고 3:05에 도착했다. 등대교회가 장위동에서 공릉동으로 옮기게 되었다. 본교회 조대로 장로님께서 정성을 다해 준비하셨다.

1부 예배는 사회 장지순 목사(충은교회), 기도는 신수철 목사(서울동산교회)의 은혜로운 기도를 드리고,
성경봉독은 안태규 목사(샘교회)의 합2:4을 봉독한 후, 설교는 최한주 목사(푸른숲교회)의 "의인의 삶"
ㅡ하박국 선지자는 불평과 응어리진 가슴으로 살았던 사람, 공의의 하나님께서 왜 보고만 계시는가? 현실 개탄하며 섭리를 항변, 정직한 자는 손해만 봄
ㅡ불교에서는 옷깃만 스쳐도 인연, 최근 유행은 못깃만 스쳐도 짜증ᆢ
45년 전의 소설 개와 닭이 대화로 자신의 입장에서의대변
개Q: 너는 왜 시도 때도 없이 우니?
닭A: 내 맘대로 운다.
닭Q: 너는 왜 도둑을 보고도 짖지 않니?
개A: 주인이 도둑놈인데 누굴보고 짖겠니.
G의 공의가 어디에 나타납니까? 왜 보고만 계십니까? 이렇게 목회 또는 성도의 삶을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박국은 3:17-18에서 변화된 삶을 살고 있음을 봅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서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라고 고백하며 의심에서 기쁨으로 응어리진 가슴을 펴고 만족한 삶을 살았습니다.
항변하던 하박국이 어떻게 변화됩니까? 하나님을 다른 모습으로 바라보니까 바뀐 것입니다. 2: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여 그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바울은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오늘 은퇴, 위임하는 목사님, 성도님들이 이터전에서 생각할 말씀은 이 말씀을 꼭 생각하며 믿음을 바라고 사역하시기 바랍니다.
G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히11:21-22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뼈를 위하여 명하였으며.
야곱은 하란의 생활과 믿음으로 살았다가 아니었음.
믿음으로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경배함.
은퇴 후에도 믿음으로 살 수 있음. 역사를 이루어 가시기 바랍니다. 아멘ᆢ
노회장 황신기 목사(신촌강서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미치고,

2부 원로목사 추대는 장지순 목사 집례로 원로목사 조은노 목사 소개 및 격려사 후 원로목사 공포
축사1은 이충택 목사(서울중부노회 군선교사)가 영상으로 한 후 영국의 몽클레어 중장이 육군중령으로 강등하여 한국전에 참전시 연세가 60이었음,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함 강조
축사2 한영만 목사(광성교회) 신앙은 인내임, 지난 38년간 교회를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설교에 억매임을 내려 놓으시기바라고, 성도를 위해 한시도 잊지않고 기도해 오심도 내려 놓으시며, 후임 목사님의 짐이 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축가 정미화 권사,
꽃다발 증정은 김형모 장로 부부
송별사 및 교회에서 선물은 차량1 대, 양복, 한복.
조은노 목사의 답사로 마치다.

3부 이창길 목사 위임식
집례 최봉환 목사
위임목사 서약 후
교인의 서약 후 공포가 잏은 후
축사는 김성운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선교훈련원장)의 제2대 등대지기로 진리와 생명의 빛을 발하시기 바람.
권면은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 환경은 좋을 수도 좋지 않을 수 있음. 겸손하게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축가1 서울시민교회 장로부부
축가2 서울시민교회 사랑소리 우쿨렐레팀
꽃다발 및 선물증정은 조대로 장로부부
답사 이창길 목사
광고 조대로 장로
기념촬영 후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