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전장연 총회를 다녀와서

1.일시: 2020.11.19(목)14:00
2.장소: 고려신학대학원
3.참석: 우신권, 이문규,이찬조, 송청금, 김용웅, 김 용진, 서종준, 조대로, 백승칠, 이재욱, 김수관 장로
-10:00 한일교회 출발ᆢ11:00, 서울영천교회에서 8명이 출발하고 개인출발은 이문규, 우신권, 서종준 장로님인데, 서장로님은 안성휴게소에서 도킹하여 오찬을 섬계주시고, 커피는 조대로 장로님께서 섬겨주셨다. 신대원에 도착하니 13:40인데, 인적사항 확인하고 발열체크하고 소독시설을 통과하니 회장님께서 맞아주신다. 그리고는 수석부회장 출마자 두분과 인사를 나누었다.ᆢ자료집을 받고 고신대학 입학처에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어 인사를 나누고. 입실하여 예배드리고, 회무처리른 한뒤 수석부회장 투표를 하는데 협조를 구하기에 선거관리위원으로 투표기를 배부하니 우리라인이 101명이었다. 모두 498명 참석하여 투표하니 10분이내결과가 나왔다.놀랍다.ᆢ기호는 장로 임직년월일이 빠는분이 1번. 늦은분이 2번이었다.ᆢ3분스피치를 마치고 투표하기전 투표에 불만이 계신분이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데 바람직하다는 반은을 얻었다. 돈쓰지 않고, 내년을 기약하고 사퇴했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들었다면서, 정직하고 건실한 일꾼을 뽑도록하자는 건설적인 안이었다.
1번인 부산 장전교회 강상균 장로님이 선출되자.곧장2번인 김홍주장로님께 와서 미안하다면서 인사를나누며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치고 나와서는 우신권 장로님은 바쁘셔서 열차로 상경하시고 9명ㅈ은 이재욱 장로님 고향인 병천면 충절로 1748 (주) 충남집순대 (041-564-1079)에서 식사를 하고 18:00에 출발ᆢ신대원에 들려 서종준장로님 보내드리고, 상경하다 죽전휴게소에 들려 쉬면서 커피한잔하고ᆢᆢ상경하여 서울영천교회에 들려 잠시 쉬었다가 한일교회로 왔다. 김수관 장로님께서 오찬때부터 기회를 달라면서 요구하였으나, 저녁식사는 우리장로회비에서 쓰기로하였고, 송청금 회장님께서 호두과자로 섬겨주셨다. 내년 4월 진해와 거제 등 고신의 뿌리를 찾아보는 기회를 어떻게 준비할것인가를 논의하면서 40명이 된다면 버스를 대절하는게 편리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ᆢ1박2일로 함이 바람직하다고 한다.ᆢ
전임회장단의 힘에 좌우됨이 안타깝다는 장로님들의 의견이 있었다.ᆢ시간이 흐름에 따라 시무장로님들의 목소리가 커져갈것같다. 잘못 운영됨은 바로잡고 건강하고 건전한 인물을 회장으로 추대하고자 함에 의의를 다는 사람은 없었다.ᆢ김해노회 장로회자님께 박수를 보낸다.